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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20세기 천재 철학자의 인생 수업)

임재성 (지은이)
유노북스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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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 (20세기 천재 철학자의 인생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1831029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5-05-07

책 소개

마흔의 삶과 맞닿아 있는 자기 통제, 감정 극복, 고독, 침묵, 소통, 사유를 주제로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36가지 조언으로 풀어낸다.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라” 같은 문장은 일상의 불안과 혼란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목차

시작하며 인생의 중간 지점에서 비트겐슈타인을 만난다는 것

1장 마흔,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_비트겐슈타인의 내면
인생의 본질은 나다_자기 자신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스스로를 잃지 마라_자기 통제
타인에게 감정을 지배당하지 마라_평정
인생이 좋을 때는 감사히 누리고 나쁠 때는 담담해져라_균형
주저앉아 흐느끼며 죽는 것보다 끝까지 전진하다가 죽는 것이 낫다_극복
비극은 후회에서 시작된다_후회
불안과 부질없이 싸우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라_고요

2장 얼마나 깊이 생각해야 하는가_비트겐슈타인의 언어
하나의 언어를 떠올리는 것은 하나의 삶을 떠올리는 것이다_언어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하라_침묵
다른 사람과 잡담하지 말고 나 자신과 말하라_자기 대화
어떤 말들은 시간이 지나야 그 의미를 깨닫는다_말의 무게
고립되지 마라_소통
생각이 온전한 형태로 태어나는 일은 드물다_언어와 사고의 확장
잘 쓴 문장에는 뇌와 심장이 녹아 있다_글쓰기

3장 얼마나 깊이 생각해야 하는가_비트겐슈타인의 사유
생각하는 법은 가르쳐 줄 수 없다_이해
누구도 나 대신 생각할 수 없다_자기 사고
삶의 문제는 오직 내면 깊은 곳에서 풀린다_깊이
본질을 잊지 마라_질문
거짓을 버리지 않고서는 진실을 말할 수 없다_진실
한 걸음 물러나서 흐름을 파악하라_조망
마치 처음인 것처럼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라_전환
의지가 없으면 나도 없다_의지

4장 언제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가_비트겐슈타인의 통찰
육체에는 한계가 있어도 정신에는 한계가 없다_정신
허영심은 사고를 무너뜨린다_허영
고독할 수 없다면 단단해질 수 없다_고독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_감정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사라진다_본질
철학은 시다_창의
진리는 항상 내가 서 있는 곳에 있다_발견

5장 어떤 인생이 의미 있는가_비트겐슈타인의 삶의 의미
진짜 혁명가는 나를 바꾸는 사람이다_혁신
움직일 수 있다면 배움을 멈추지 마라_배움
비틀거리다 쓰러져도 추스르고 일어나라_재기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이미 알고 있다_행복
두려움을 껴안고 나아가는 사람이 성장한다_용기
죽음이 두렵다면 불완전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_죽음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_삶의 의미

참고 문헌

저자소개

임재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문·고전·교양 작가. 안정적인 대기업에 몸담고 있다가 어느 날 문득 마음 한구석에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달려온 길이었지만 걸음을 멈춘 순간 ‘진짜 중요한 게 뭘까?’라는 질문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그 물음 끝에서 만난 이가 바로 비트겐슈타인이었다. 비트겐슈타인이 남긴 단 한 권의 책 《논리-철학 논고》의 난해한 문장들 앞에서 수없이 길을 잃고, 책을 덮었다 펴기를 반복하면서도 비트겐슈타인이 전하고자 했던 진짜 목소리를 들으려 애썼다. 그렇게 긴 시간 그의 문장과 씨름한 끝에야 말 너머에 숨은 뜻이 조금씩 다가왔다. 이후 비트겐슈타인의 문장을 현실의 고민과 연결해 마흔을 살아가는 이들의 언어로 다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마흔의 삶과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은 서로 닿아 있다. 청년기에는 논리와 수학으로 세계를 정의하려 했던 철학자가 마흔을 넘어서며 일상의 언어로 세계를 새롭게 사유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도 그와 같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마흔에 읽는 비트겐슈타인》은 마흔의 일상과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사이에 다리를 놓고자 한 기록이다. 지은 책으로 《인간이 된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부와 성공을 부르는 유대인의 지혜》, 《동양의 마키아벨리 한비자 리더십》, 《삶의 무기가 되는 글쓰기》, 《질문하는 독서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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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트겐슈타인은 평생 외롭고 불안한 삶을 살았다. 주변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했다. 우울증에 시달리며 내면의 갈등과 치열하게 싸워야 했다. 그러나 고통 속에서 도망치지 않고 철학을 통해 깊이 사색하며 자신을 단련했다. 1916년 7월 16일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고백이 담겨 있다.

“거센 폭풍우가 몰아친다. 나는 산속에 고립됐고, 추위와 비바람, 짙은 안개 속에서 열악한 장비만으로 버텨야 한다. 온몸이 고통스럽고, 나 자신을 잃어버릴 것만 같은 두려움이 엄습한다. 나는 나약한 인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정신만큼은 여전히 나를 지탱하고 있다.”
-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스스로를 잃지 마라’에서


“삶이 버거울 때 우리는 먼저 상황을 바꾸려 한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변화는 태도를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그러나 이를 결심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은 절망을 극복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절망을 피할 수 없다면 그것을 삶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는 현실을 왜곡하지 않고 정직하게 마주하는 것이 현실을 극복하는 진정한 방법이라고 믿었다.
- ‘주저앉아 흐느끼며 죽는 것보다 끝까지 전진하다가 죽는 것이 낫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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