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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다중우주의 비밀을 양자역학으로 파헤치다)

로라 머시니-호턴 (지은이), 박초월 (옮긴이)
동녘사이언스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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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다중우주의 비밀을 양자역학으로 파헤치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현대물리학
· ISBN : 9788990247872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4-05-03

책 소개

물리학계를 뒤흔든 '양자 다중우주론'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로 떠나는 모험. 인플레이션 우주론부터 양자역학, 끈이론까지 아우르며 지금껏 발전해온 다양한 천체물리학·양자역학·양자우주론 등의 개념들을 풀어내 다중우주라는 결론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우주 이야기의 첫 장을 다시 쓰다

1장 우리우주는 특별한가?
2장 우리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3장 양자도약
4장 미세조정의 문제
5장 우리는 혼자인가?
6장 11차원
7장 최초의 파동
8장 다중우주로 향하다
9장 우리우주의 기원
10장 다른 우주들의 흔적
11장 무한과 영원

에필로그: 경계와 한계를 넘어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로라 머시니-호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우주론자이자 이론물리학자. 다중우주론의 한 갈래인 ‘양자 경관 다중우주 이론’의 창시자이며, 오늘날 다중우주와 우주의 기원에 대해 가장 선도적인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학자이다. 현재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이론물리학과의 우주론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양자 경관 다중우주 이론을 통해 거대 거시공동의 존재를 예측했고, 플랑크 위성의 데이터로 그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도 블랙홀에서 특이점 형성이 억제되는 메커니즘을 연구했고, 블랙홀 정보 역설을 논의하기 위해 2015년 스톡홀름에서 스티븐 호킹과 함께 역사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는 입자물리학 표준모형과 암흑에너지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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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월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과학 도서 번역가. 인하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학과에서 서양과학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책을 만들다가 글을 옮기기 시작했다. 과학과 인문, 두 세계가 나누는 대화를 정돈된 언어로 전하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는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 《무엇이 우주를 삼키고 있는가》, 《도덕적인 AI》, 《나와 퓨마의 나날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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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 나는 우주의 경이로움을 따라가며 우리의 기원에 대한 답을 찾고 광막한 우주의 가족, 다중우주의 증거를 찾는 개인적인 여정을 설명할 것이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점에 있고 태양과 달 그리고 행성들과 별들이 모두 우리의 고향을 돌고 있다는 믿음이 뒤집혔던 것처럼, 이제 우리는 우주의 중심이었던 우리우주를 그 역사적 위치에서 끌어내리고 있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쓰고 있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미시적인 영역의 특정 현상들이 고전물리학 법칙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미시 영역에서는 또 다른 원리가 작동하고 있었다. 그 원리의 주된 특징은 결정론이 아니라 곤혹스러운 불확정성이었다. 수십 년에 걸쳐 불확정성을 다루기 위해 온전한 물리학의 한 분야가 생겨났다. 그것이 바로 양자론이다.


양자우주에서는 에너지와 운동량(질량과 속도를 곱한 물리량) 같은 정보가 하나의 값으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값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가능성은 눈에 보이는 고전물리학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양자세계는 꿈틀거리며 퍼져나가는 파동묶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자세계를 서술하는 최선의 방법은 양자입자가 취할 수 있는 경로의 가능성(전문용어로는 ‘확률’)을 계산하는 것이다. 우리우주는 양자적인 대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는 원시우주일 때부터 본질적으로 그 구조에 뿌리박혀 있었다. 심지어 그 원리는 오늘날 눈에 보이는 큼지막한 고전우주에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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