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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91172612825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6-06-19
책 소개
목차
-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글
- 머리말
- 들어가는 말
- 귀경게
- 1. 조건의 분석
- 2. 지나간 곳, 아직 지나가지 않은 곳, 그리고 현재 지나가고 있는 곳에 관한 분석
- 3. 처의 분석
- 4. 온의 분석
- 5. 계의 분석
- 6. 욕망과 욕망하는 자의 분석
- 7. 조건지어진 것의 분석
- 8. 대상과 행위자의 분석
- 9. 앞서는 것의 분석
- 10. 불과 연료의 분석
- 11. (윤회의) 시작과 끝의 분석
- 12. 괴로움의 분석
- 13. 복합체의 분석
- 14. 결합의 분석
- 15. 자성의 분석
- 16. 속박과 해탈의 분석
- 17. 행위와 과보의 분석
- 18. 자아의 분석
- 19. 시간의 분석
- 20. 집합의 분석
- 21. (존재자의) 발생과 소멸의 분석
- 22. 여래의 분석
- 23. 잘못된 견해의 분석
- 24. 4성제의 분석
- 25. 열반의 분석
- 26. 12연기의 분석
- 27. 견해들의 분석
- 역자 후기
- 1차 문헌의 약어표 표준 번역
-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가르주나의 『근본중송Mūlamadhyamakakārikā(MMK)』(서기 150년경)은 인도불교철학에서 중관학파의 근본 논서이다. 이 논서는 27품品을 이루는 게송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안에서 나가르주나는 모든 사물이 공空하다(śūnya) 또는 자성(syabhāva)을 결여한다는 중관의 주요 교의敎義의 확립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간 함축인, 다르마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주장을 거부한다. 그의 입장은 만약 궁극적으로 실재하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다르마로서 자성을 가진 것일 텐데, 그런 것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자성을 결여해 단지 개념적 허구인 인격체 및 부분으로 이루어진 다른 것들만이 아니라 다르마에도 같은 입장을 유지한다. 이것이 모든 것은 공하다고 말하는 것이 의미하는 바이다.
중관학파의 반대자들은 중관의 공의 교리가 아무것도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형이상학적 허무주의”)는 터무니없는 결과로 이끈다고 종종 주장한다. 현재 이 5품의 논증은 공간이 궁극적으로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만약 이 논증이 일반화될 수 있다면, 그 논증은 존재한다고 추정되는 어떤 것도 궁극적으로 실재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결론으로 이끄는 듯 보인다. 형이상학적 허무주의라는 반론은 유지되는 것 같다. 그러나 형이상학적 허무주의는 존재한다고 추정되는 모든 사물이 궁극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만약 6게송의 논증이 옳다면 이것이 참일 수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