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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미네소타주립대학 서양철학 강의

[큰글자책] 미네소타주립대학 서양철학 강의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서양철학 첫걸음 24강)

홍창성 (지은이)
불광출판사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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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미네소타주립대학 서양철학 강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미네소타주립대학 서양철학 강의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서양철학 첫걸음 24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91172610906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4-10-31

목차

강의에 들어가며

삶 | 도덕철학
제1강. 철학이란 무엇인가
제2강. 행복한 삶
제3강. 삶과 도, 그리고 정
제4강. 도덕의 명령과 삶
제5강. 최대 다수가 최고로 행복한 삶

앎 | 인식론
제6강. 앎이란 무엇인가
제7강. 선천적 지식
제8강. 지식의 제1원리
제9강. 경험과 지식
제10강. 이성과 경험의 화합 1
제11강. 이성과 경험의 화합 2

존재 | 형이상학
제12강. 실재와 그림자
제13강. 실체와 본질
제14강. 성질의 종류
제15강. 현상의 세계

마음 | 심리철학
제16강. 마음의 여정
제17강. 몸과 마음은 하나인가, 둘인가
제18강. 몸과 마음,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마음
제19강. 마음의 특징과 몸의 움직임

과학 | 과학철학
제20강. 과학과 철학
제21강. 과학의 비합리성
제22강. 과학의 합리성
제23강. 추측과 반박
제24강. 과학 혁명

강의를 마치며

저자소개

홍창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저자는 이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브라운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지금까지 미네소타주립대학교(Minnesota State University Moorhead) 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는 형이상학과 심리철학, 불교철학 분야의 연구를 지속해 오며, 해당 분야 논문을 영어와 한글로 발표하고 있다. 한편 첫 저서인 『미네소타주립대학 불교철학 강의』는 출간 직후 인문 분야 독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으며,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2019)에 선정된 바 있다. 다른 저서로는 『연기와 공 그리고 무상과 무아』(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선정), 『통도사승가대학의 불교철학 강의』, 『무아, 그런 나는 없다』가, 공저로는 부인이자 동료 교수인 유선경 교수와 공저한 『생명과학과 불교는 어떻게 만나는가』(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 선정), 영어로 공동 번역한 『Enlightenment and Histor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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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철학은 가장 오래된 학문으로 대학 안에 존재하는 모든 분과가 지난 400년 동안 철학으로부터 분리되어 나왔다. 경제학이나 수학 또는 물리학 전공 교수가 가진 박사학위를 ‘Ph.D.’로 표현하는데, 이것은 ‘Doctor of Philosophy’의 줄임말로서 원래 ‘철학박사’라는 뜻이다. 그들의 학문이 독립된 연구 분야로 확립되기까지는 철학의 일부였기 때문에 그 분야의 최종 학위가 아직도 ‘철학박사’로 불리는 것이다.


위의 철학자들은 자연 세계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의 습득을 추구하지 않고, 모든 것을 관통하는 근본적인 원리를 찾아내어 그것으로 자연 세계 전체를 통찰하려고 애썼다. 이런 작업이 철학적 작업이고, 그것은 단순히 지식의 습득이 아닌 지혜의 획득을 위한 작업이다.


나는 어린아이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묻듯이 질문하고 학생들은 점점 더 흥에 겨워 주의를 기울인다. 이렇게 아이들처럼 계속 물으며 조금씩 더 근본적인 질문에 접근하는 작업이 바로 철학이다. 어린이들은 꼬마 철학자고, 한때 어린이였던 우리는 모두 인생에 한 번은 철학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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