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멜표류기

하멜표류기

헨드릭 하멜 (지은이), 문지희 (옮긴이)
arte(아르테)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7,600원 -10% 880원 14,960원 >

책 이미지

하멜표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멜표류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9117357239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5-02

책 소개

<하멜표류기>는 일본으로 가던 네덜란드 무역선이 난파되어 조선에 도착한 후, 선원 하멜이 13년간 조선에 머물며 겪은 이야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이는 조선의 문화와 생활상을 서양인의 시각에서 전한 중요한 역사적 기록이다.

목차

1. 하멜 표류기

하멜보고서
1653년
1654년
1655년
1656년
1657년
1658년
1659년
1660년
1661~1662년
1662년~1663년
1664년
1665년
1666년
1667년

조선 왕국과 사회에 대한 기술
조선의 지형과 지리
국왕의 권위
기병과 보병
국방과 병역
조선의 관료 제도
수입원과 세금
범죄와 형벌
종교, 사찰, 승려, 종파
집과 가구
교육
장례
민족성
무역
도량형 및 화폐
동물
언어, 문자, 계산방식
왕의 행차

2. 부록1 –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VOC) 공문서

표류된 네덜란드인들에 관한 서신
일본 상관 일지1
나가사키에서 바타비아로 보낸 서신들
보고서
일본 상관 일지2
나가사키에서 바타비아로 보낸 서신, 1667년 10월 13일
일본 상관 일지3
나가사키에서 바타비아로 보낸 서신, 1667년 10월 22일
총독과 평의회의 결의안, 1667년 12월 2일
총괄 서신, 1667년 1월 25일
총괄 서신, 1667년 12월 23일
본국 서신
17인 위원회(Heeren XVII)의 결의안

해방된 난파자들에 대한 보고
나가사키 일지
나가사키에서 바타비아로 보낸 서신들
총괄서신, 1668년 12월 13일
바타비아에서 나가사키로 보낸 서신, 1669년 5월 20일
가사키에서 바타비아로 보낸 서신, 1669년 10월 5일
1670년 10월 19일자 서신
바타비아에서 나가사키로 보낸 서신, 1670년 6월 16일
네덜란드동인도회사(VOC) 17인 위원회의 결의안, 1670년 8월 29일
본국 서신

3. 부록2 – 후팅크 해설

스페르베르호의 출항
'켈파르트'라는 명칭의 기원은 무엇일까?
핸드릭 하멜(Hendrik Hamel)에 관한 기록

4. 역자 후기

왜 ‘후팅크 판본’과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공문서 번역인가?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나는 하멜의 표류
드릭 하멜은 누구인가?
얀 얀스 벨테브레이는 누구인가?
네덜란드인 하멜이 조선에 가 있던17세기, 네덜란드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멜이 소속되었던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는 어떤 회사일까?

저자소개

헨드릭 하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30년 네덜란드 호린험에서 태어나 1950년에 동인도연합회사(VOC) 소속 선박의 포수로 첫 승선한 후 빠르게 승진해 서기와 보좌관에 이어 선박의 항해 유지와 재정을 맡는 회계원이 되었다. 1653년 스페르베르호에 회계원으로 승선해 바타비아(현재의 자카르타)를 떠나 일본의 나가사키로 가던 중 폭풍우로 인해 제주도에 표착했다. 1654년에 서울로 송환되었다가 1656년 전라병영으로 이송되어 10년간 억류되어 살던 중, 1666년 일곱 명의 동료들과 일본으로 탈출했다. 하멜은 조선에 억류되었던 13년간 밀린 월급을 받기 위해 보고서를 VOC에 제출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하멜 표류기』로 알려지게 되었다. 1692년에 고국 네덜란드에서 생을 마감했다.
펼치기
문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에서 네덜란드 문학(석사)을 전공했으며, 남아공 스텔렌보쉬대학교에서 포스트 식민주의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네덜란드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네덜란드 문학협회(Letteren fonds) 인증 번역가로서, 역서로는 <개와 함께한 하루>, <위안부. 네덜란드 기자가 쓴 성폭력 문제와 여성 인권>(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요안 주재의 총독과 위원회는 우리에게 다시 일본으로 출항할 것을 명령했다. 우리는 짐을 싣고 총독과 작별인사를 한 후, 하느님의 은총 하에 가능한 빨리 항해를 이어가고자 같은 달 30일에 출항을 했다.
-하멜 보고서


정오가 되기 전에 천막에서 대포 사정거리 정도 떨어진 곳에 한 남자가 보였다. (…) 그에게 우리 쪽으로 오라 손짓했지만 그는 우리를 보자마자 도망쳐버렸다. 정오가 지나자 머스킷총 사정거리쯤 떨어진 곳에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났다. (…)그들의 옷차림은 중국인과 비슷했지만, 말총으로 만든 모자를 쓰고 있어서 ‘어쩌면 이들이 해적이나 추방당한 중국인들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하멜 보고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357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