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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위안부

(네덜란드 기자가 쓴 성폭력 문제와 여성 인권)

브리지트 아르스 (지은이), 문지희, 강재형 (옮긴이)
탐구당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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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안부 (네덜란드 기자가 쓴 성폭력 문제와 여성 인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64990797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위안부 당사국 중 하나인 네덜란드의 기자가 자국을 비롯하여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등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나라들의 여성들과 가해자인 전 일본 군인 및 일본의 정치인을 취재하며 그들로부터 육성으로 들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들어가며
제1장 제도의 탄생
제2장 모집책으로서 일본 제국
제3장 포주로서의 제국
제4장 네덜란드령 동인도에서 일본의 강제 동원
제5장 무기로서의 남성 성기
제6장 침묵의 시작
제7장 폭로되는 만행
제8장 역사를 위한 투쟁
제9장 정의와 명예를 위한 투쟁
제10장 성별 간의 전쟁
끝맺으며
미주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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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브리지트 아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문화인류학과 비서구지역 사회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미국과 말레이시아에서 거주하며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이자 아시아와 아프리카 특파원으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네덜란드의 브레다 응용과학대학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네덜란드 일간지 De Volkskrant(폭스크란트), Trouw(트라우)와 Radio 1 등의 매체와 다양한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Onze Wereld(우리의 세계)의 특파원이자 Internationale Samenwerking(국제 협력)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Toerisme naar de Derde Wereld(제3세계 관광, 1993)의 공동 저자이며, De Sprong van De Maleise Tijger(말레이시아 타이거의 도약, 2004), 인도에서의 자신의 생활을 다룬 Hoe wikkel je een sari om(사리를 두르는 방법, 2007), 그리고 Waar is het avontuur(모험을 찾아 떠나는 여행, 2022) 등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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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에서 네덜란드 문학(석사)을 전공했으며, 남아공 스텔렌보쉬대학교에서 포스트 식민주의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네덜란드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네덜란드 문학협회(Letteren fonds) 인증 번역가로서, 역서로는 <개와 함께한 하루>, <위안부. 네덜란드 기자가 쓴 성폭력 문제와 여성 인권>(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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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전공했으며,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에서 네덜란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네덜란드 통계청에서 선임 분석관으로 근무 중이며, 네덜란드 법원이 인가한 공인 번역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지휘자 안토니아》, 《닉센(Niksen)》, 《삶을 바꾸는 질문의 기술》, 《우주인을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우주여행 안내서》, 《호치포치 호텔》, 《잔인한 캠프》가 있으며 대한민국 국가보훈처가 발행한 《네덜란드군 한국전쟁 참전사》를 네덜란드어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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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여성들의 이야기이며 20세기 여성 인권이 침해당한 가장 야만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이야기는 약 20만에서 40만 명으로 추정되는 한국,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중국, 필리핀 및 다른 국가 여성이 제도적으로 강간을 당했던 무자비한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이 제도는 1931년 일본의 만주 침공과 함께 시작되어 1945년 일본이 연합군에 항복할 때까지 15년간 지속된 전쟁에서 일어났으며, 철저히 인종 차별적이며 성차별적인 제도였고, 특히 가난한 소녀들이 피해를 보았다. - <들어가며>


사진을 담은 액자들은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를 설명해 준다. 일본은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하였다. 일본군은 처음에 일본인 매춘부를 이용했지만, 그 수가 군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 중국 그리고 필리핀과 같은 다른 나라 출신의 소녀들을 ‘강간 캠프’로 데려왔다. 이 용어는 유엔이 꾸밈없이 사용한 표현 그대로다. - <제1장 제도의 탄생>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의 대부분(80-90%)은 한국 여성이었다. 일부 일본 연구자들은 그 수치에 의구심을 가진다.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숫자는 50% 미만이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한국 여성보다 중국 여성이 분명 더 많았습니다.”라고 하야시 히로후미 교수는 주장하였다. 중국에 가장 많은 위안소가 위치해 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의 주장은 이 중국 지역의 위안부 모집에 관련된 문서에 근거한 것이다. 부대장 한 명이 1942년 일본 전쟁성 회의에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위안소는 중국 북부에 100개, 중국 중부에 140개, 중국 남부에 40개, 동남아시아에 100개, 태평양 지역에 10개 그리고 사할린에 10개 등으로 총 400개가 설립되었다.”4 - <제2장 모집책으로서 일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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