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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그릇

관계의 그릇

(담을 사람과 흘려보낼 사람의 기준)

이헌주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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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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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관계의 그릇 (담을 사람과 흘려보낼 사람의 기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7591062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6-07-01

책 소개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 애쓰느라 지친 사람들을 위한 관계 수업. 연세대학교 상담심리 전문가 이헌주 교수가 '관계의 그릇'이라는 개념을 통해, 누구를 담고 누구를 흘려보낼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다. 지금 내 마음속에는 어떤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는지, 누구와는 거리를 두고 누구를 더 가까이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며, 오래 곁에 둘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태도, 내 감정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며 관계에도 그릇이 필요합니다

1장 모두를 품으려다 지친 사람들

가장 풍요로운 시대, 마음은 왜 더 고단할까
많이 연결될수록 더 외롭다
모두를 만족시키려다 자신을 잃는다

2장 관계에도 거리와 순서가 있다

대부분의 기회와 위기는 인간관계에서 온다
관계를 나누는 세 개의 원
서서히 멀어지고 새롭게 채우는 법

3장 그 사람과는 여기까지가 좋습니다

왜 나는 그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가라앉을까
투사가 강한 사람
극도의 이기주의자
불안을 전염시키는 사람

4장 오래 곁에 둘 사람의 기준

누가 내 인생에 진짜 중요한 사람인가
나와 퍼즐 조각이 잘 맞는 사람
함께하면 편안하고 안전한 사람
나를 긍정해주는 사람
잘됐을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
나의 밤하늘에 반짝이는 사람들

5장 좋은 관계는 만들어진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지나친 기대 내려놓기
먼저 호기심 보이기
주의 깊게 경청하기
좋은 면과 숨은 가능성 발견하기

6장 내 감정의 그릇 들여다보기

당신 안에는 어떤 감정이 살고 있는가
1층, 완벽주의자의 감정
지하 1층, 도망자의 감정
지하 2층, 그림자의 감정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방법
마음은 감정이 머문 자리다

[부록] 마음의 그릇을 돌보는 시간
나를 바꾸고 싶다면 환경을 먼저 바꿔라
매일의 리추얼이 행복의 세 바퀴를 돌린다
하루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나오며 당신의 관계의 그릇은 어떤 모양인가요?

저자소개

이헌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람은 왜 서로에게 상처받고 또 서로를 통해 회복되는가. 이 질문을 오래 탐구해온 상담학자.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인공감성지능융합연구센터 연구교수로, 상담과 강연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관계를 만나고 있다. EBS와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서 심리학을 쉽고 깊이 있게 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 《너와 내가 그토록 힘들었던 이유, 관계심리학에 묻다》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일'로 만드는 법칙》 《AI를 압도하는 내면 경쟁력》 등이 있다. 이 책은 누구를 담고 누구를 흘려보낼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좋은 관계는 우연히 찾아오는 행운이 아니라, 배우고 선택하며 만들어가는 삶의 기술임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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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의외로 많은 사람이 놓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다. 삶의 주도권은 결국 내 손에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주도권에는 인간관계 역시 포함된다. 다시 말해, 내 관계의 ‘키’를 쥐고 있는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라는 뜻이다. 우리 삶이 하나의 무대라면, 그 무대에 누구를 올릴지는 내가 결정한다. 관계가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삶의 난이도를 낮추는 방법 또한 의외로 단순할 수 있다. 나를 지치게 하는 사람과 억지로 어울리기보다,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건강해지는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이다. - 〈관계에도 거리와 순서가 있다〉 중


‘영향력의 원’이 현재 내가 실제로 관계를 맺고 있는 방식을 보여준다면, ‘의미의 원’은 내가 마음속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보여준다. 어떤 사람은 두 원 안에 모두 들어갈 것이다. 영향력도 크고, 개인적인 의미 역시 깊은 사람이다. 그러나 반드시 두 원이 일치하는 것만은 아니다. 예를 들어 ‘영향력의 원’에서는 두 번째 원에 들어가 있지만, ‘의미의 원’에서는 원 바깥에 가까운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자주 만나고 연락은 하지만, 정작 마음 깊은 곳에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관계인 셈이다. - 〈관계에도 거리와 순서가 있다〉 중


전이는 원래 어떤 것이 다른 자리로 옮겨가는 현상을 뜻한다. 그렇다면 관계 안에서 옮겨가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감정이다. 불안이 큰 사람과 오래 함께 있으면 이유 없이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한다. (…) 혹시 누군가를 만나고 돌아온 뒤 유독 기분이 가라앉은 적은 없는가. 함께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헤어진 뒤 이상하게 화가 치밀어 오르거나,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해진 경험은 없는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오면 이상하게 비참해지고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치는 순간은 없는가.
- 〈그 사람과는 여기까지가 좋습니다〉 중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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