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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어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잠 잘 자는 사회를 위한 숙면의 과학)

페터 슈포르크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황소자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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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셨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녕히 주무셨어요? (잠 잘 자는 사회를 위한 숙면의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509337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6-02-29

책 소개

저자 페터 슈포르크는 더 늦기 전에 잠 잘 자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잠이 우리 삶에서 수행하는 수천 가지 역할부터 걱정스런 방향으로 치닫는 현대사회의 시간 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르면서 잠 잘 자는 사회를 위한 숙면의 과학을 역설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소진된 인간_5
시간을 잃어버린 나/ 생물학적 빨간신호등/ 어긋나는 생체리듬/ Wake up!/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 꿀잠 자는 사회를 위하여!

1장: 더 많을 빛을!_25
몸은 현재의 시간을 어떻게 알까?/ 중추시계, 체내 시간의 진두지휘자/ 둔해지는 시간감각/ 내 머리에 밝은 빛을!/ 이 소중한 햇살
웨이크업 플랜 1-야외활동이 갑이다

2장: 더 많은 어둠을!_59
삶은 리듬이다/ 지빠귀에게서 배우기/ 빛의 어두운 얼굴/ 어둠, 내일로 가는 징검다리
웨이크업 플랜 2-조명과 컴퓨터를 꺼라

3장: 자명종을 치워라_91
올빼미와 종달새에 대하여/ 사회적 시차증/ 트리플 윈 전략
웨이크업 플랜 3-생체리듬에 순응하기 위하여

4장: 우리 곁의 시간 도둑들_117
동물이 잠을 자는 이유/ 인간은 얼마나 많은 잠을 필요로 하는가?/ 주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 잠 못 자는 사회/ 서머타임이 잘못된 정책인 이유
웨이크업 플랜 4-수면 도둑과 맞서 싸우라

5장: 교대근무 종료에 관하여_159
밤이 낮이 될 때/ 생체시계는 어떻게 조절되는가/ 제트래그에 대한 선전포고/ 교대근무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웨이크업 플랜 5-그대의 밤, 나의 밤

6장: 수업시간을 학생에게 맞추라_187
똘망똘망한 10대와 침대로 도망가는 노인/ 한밤중에 대학입학 시험을 본다고?/ 등교시간을 늦추어야 하는 이유/ 온전하게 배울 권리, 온전하게 키울 의무
웨이크업 플랜 6-학생들에게 꿀잠 잘 권리를

7장: 쉬어줘요, 제발!_215
자연 만물의 놀라운 생존법/ 90분의 능률과 4시간의 저점/ 시에스타, 낮잠, 파워냅/ 현명한 이익 산출공식
웨이크업 플랜 7-휴식의 열한 가지 유익

8장: 제때 먹고 일하고 자라_241
나와 내 아이의 시계 유전자/ 문제는 타이밍이다/ 말초시계들/ 제때 식사를 해야 하는 결정적 이유
웨이크업 플랜8-아침엔 에너지를, 저녁에 영양을

에필로그: 되찾은 시간_266
시간을 벗어나다/잠 잘 자는 사회로 나아가는 여덟 가지 포인트/ 새로운 시간 문화를 위한 변론

찾아보기_278

저자소개

페터 슈포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명한 신경생물학자이자 독일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과학저술가이다. 1965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태어나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생물학과 인류학, 심리학을 공부하고 1995년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신경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대 후반부터 학술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차이트〉 〈쥐트도이체 차이둥〉 〈게오 비센〉 〈빌트 데어 비센사프트〉 등 독일어권 유력 신문과 교양지에 글을 써왔다.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수면 북》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를 비롯해 그가 저술한 과학교양서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기 저술가로 거듭났다. 현재 그의 책은 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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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제정신이라는 착각》, 《부분과 전체》, 《뇌가 No라고 속삭일 때》, 《헤르만 헤세의 나로 존재하는 법》,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 《카이로스》, 《울림-삶의 아름다운 의미를 찾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독일어권 책들을 우리 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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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와우! 내가 초감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우리 모두 태어나면서부터 제7의 감각이라 부를 만한 영원하고 잠재의식적인 시간감각을 지닌 것만은 사실이다. 우리 조상들은 자명종이 없던 시대에도 이런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낮에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가장 강력한 시간 신호 장치인 빛을 특히 잘 활용한다고 할 수 있다. 하루 최소 15분씩만이라도 규칙적으로 햇빛을 쬐어주면 생체리듬이 안정되고 강화되며 아울러 생체시계가 정확히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간의 시간 유형이 서로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는 전문가들도 놀랄 정도다. 뮌헨의 시간생물학자 틸 뢰네베르크는 “심한 올빼미들은 심한 종달새들이 기상할 때쯤, 즉 새벽 4시쯤에야 비로소 잠자리에 든다”고 말한다. 뢰네베르크는 가능하면 자신의 생체리듬에 맞춰 사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다고 하면서도 “하지만 심한 올빼미와 심한 종달새가 결혼하는 경우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농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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