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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인구감소 시대 마을 생존법)

후지나미 다쿠미 (지은이), 김범수 (옮긴이)
황소자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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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인구감소 시대 마을 생존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8509367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01-25

책 소개

저출산 고령화가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는 한국 사회에서 전국 각지 마을공동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어느새 대중에게도 익숙해진 ‘지방 소멸론’에서처럼 수많은 마을이 붕괴하고 사라질 운명인가? 저자는 마을은 그 속성상 쉽게 사라지지 않는 존재라고 단언한다.

목차

서문 8

1장 젊은이는 지방에도 있다 19
‘도쿄로만 인구가 집중’ 된다는 오해 _ 지방에서 도쿄권으로 유출은 겨우 10만 명 _ 지방 중심도시에도 젊은이는 많다 _ 도쿄보다 젊은이 비율이 높은 곳들을 보라 _ 지방 중심도시가 젊은이를 빨아들인다 _ 청춘은 본래 도시를 좋아한다 _ 고령자 지방 이주 정책의 크나큰 함정 _ 무작정 젊은이를 지방으로 내몰지 마라 _ 미래 세대를 생각할 것

2장 인구 흐름에 섣불리 손대지 마라 51
아주 이상한 인구 정책 _ 지자체에 인구 청사진이 왜 필요하지? _ 일이 있어야 사람이 모인다 _ 지방 재생이 정착 보조금 정책으로 쪼그라들고 있다 _ 적은 돈으로 살 수 있다며 유혹하지 마라 _ 시골생활이라는 꿈에는 위험도 크다 _ 받아들이는 마을은 그만한 각오가 돼있는가? _ 이렇게까지 해서 이주자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한다 _ 이주자를 위해 휴교 중인 학교를 다시 열다 _ 아이턴보다 먼저 유턴 _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가 먼저 _ 젊은이가 지방에 살아도 출생률은 오르지 않는다 _ 숙련된 외국 인재에 의지한다고?

3장 매력적인 일이 사람을 불러모은다 101
간병을 일자리 만들기로 생각하지 마라 _ 간병업계의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 _ 인구 유동성을 높여라 _ 지방 소멸론의 실제적 폐해 _ 능력 있는 은퇴 인력을 활용하라 _ 같은 부가가치의 일이라면 일손을 줄인다 _ 농업에도 활로가 있다

4장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는 시스템 구축하기 127
지역산업 주변에 숨은 가능성 _ 나뭇잎 사업 주변에 새로운 고용이 있다 _ 정보통신기술이 바꾼 창업 환경 _ 중산간지역의 특색을 살린 블루오션을 노려라 _ ‘만물상’이 나서서 과제를 해결한다 _ 행정이 ‘만물상’을 설치하는 고치현 _ ‘만물상’은 민간 경영이 바람직하다 _ 인구증가에 조바심 내지 마라

5장 지방 대도시의 역할 155
대도시는 나라 경제를 끌고 갈 책임이 있다 _ 오사카의 쇠퇴는 멈출 수 있을까? _ 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옮기라는, 탁상공론식 발상 _ 신규 유치보다 기존 기업을 붙잡는 게 중요해 _ 분배라는 덫에 발목 잡히기 쉬운 행정 _ 지역 협력은 민간 주도로 _ 지방 대학교를 살려라 _ 지방 은행이 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많다 _ 매출이 아니라 생산성을 높여라 _ 오사카에도 있는 부활의 싹 _ 인구 흐름의 댐이 된 후쿠오카 _ 아시아를 향한 사업 무대로 성장하라

6장 콤팩트시티만이 능사는 아니다 203
인구가 줄어도 거주 지역은 확대된다 _ 이상을 추구하기보다 성과를 내라 _ 한계마을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_ 자꾸만 새로 생겨나는 마을 _ 새로운 마을이 생기는 현실적 이유 _ 도로와 교통 문제는 지자체에 이관할 것 _ 왜 자꾸 공공시설을 크게만 지을까? _ 주민의 동선을 적극 활용하라 _ 무인화·자동화 기술은 과소 지역에서야말로 쓸모 있다 _ ‘무언가 부족’해 소멸하는 마을이 되지 않도록

7장 ‘생존’을 넘어서 243
소멸하는 것은 ‘지자체’라는 틀뿐 _ ‘생존’ 같은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기를 _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지 말 것 _ 풍족한 시골을 목표로 삼아라

글을 마치며 255
역자후기 259

저자소개

후지나미 다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도쿄농공대학교 농학연구과에서 환경보호학으로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그해에 도시바(東芝) 입사했다. 1999년 사쿠라종합연구소로에 들어가 연구활동을 하던 중 2001년 일본종합연구소 조사부로 자리를 옮겼다. 2003년부터 야마나시 종합연구소에 파견됐다가 2008년에 복직, 현재까지 일본종합연구소 조사부 수석주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로 지방 재생 연구를 맡고 있는 그의 저서로 《지방도시재생론》과 《드라마 ‘북쪽마을 이야기(北の國から)’로 읽는 일본 사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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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일보〉 기자이며 도쿄특파원으로 2011년 3월 말까지 3년 동안 일했다. 국제부장, 여론독자부장, 문화부장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일본의 행복마을 후쿠이를 취재한 베스트셀러 《이토록 멋진 마을》, 인구감소 시대 지방의 생존법을 모색한 《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한신·아와지 대지진을 통해 보는 《진도 7, 무엇이 생사를 갈랐나?》 남다른 행보로 혁신을 이룬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토록 멋진 기업》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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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젊은 아이턴 이주자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 지역이 그들의 인생을 떠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받아들이는 마을은 그만한 ‘각오’를 하고 있는지 다시 질문을 해봐야 한다.


할머니가 잎을 팔아 1,000만 엔을 번다는 이야기 자체가 매우 흥미로워 이곳을 둘러보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방문자가 자기 지역으로 돌아가 똑같은 방식의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이 사업은 단순히 할머니가 산에서 주운 단풍이나 감잎을 파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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