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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무엇인가

운명이란 무엇인가

(운명, 자유, 영혼에 대한 오쇼 강의)

오쇼 (지은이), 서미영 (옮긴이)
젠토피아
2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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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무엇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운명이란 무엇인가 (운명, 자유, 영혼에 대한 오쇼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85151243
· 쪽수 : 306쪽
· 출판일 : 2016-12-15

책 소개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 32권. 운명, 숙명, 업보, 인과응보에 대한 오쇼의 강의를 담은 책이다. 운명이란 무엇이고 인과응보의 수레바퀴를 벗어나는 초월의 경지란 무엇인지에 대해 오쇼가 상세하게 안내한다.

목차

초대하는 글 6

1. 나는 누구인가 10

2. 삶의 의미를 찾아서 58

3. 자아, 무아, 환생 121

4. 운명, 숙명, 업보 190

5. 자유를 찾아서 235

6. 에필로그 299

저자소개

오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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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문과를 졸업하고 증권사에 근무하다가 결혼을 했다. 각박한 조직문화와는 다른 영적인 삶의 길을 찾아 인도 푸나의 오쇼 명상 리조트를 수년간 방문하였고, 여러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코디네이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지리산 자락에서 공방을 운영하면서 지인들과 오쇼의 다양한 명상법과 요가를 실천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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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 자신이 하나의 질문입니다. 저는 제가 누구인지 알지 못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 질문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가라. 아무것도 하지 말고 어디로도 가지 말라. 어떤 정답이 있을 거라고 믿기 시작하지 말라. 그 질문과 함께 그저 머물러라.
질문은 있지만 정답을 구하지 않는 것, 그것은 가장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이다. 마음은 매우 교활하기 때문에 거짓된 답을 내줄 수 있다. 마음은 그대를 위로하는 법을 안다. 그대가 집착하도록 뭔가를 던져줄 수 있다. 그러면 질문은 정답을 얻지 못한 채로 억압되고 만다. 그대는 그 답을 믿게 되고, 질문은 마치 상처처럼 그대의 무의식 깊은 곳에 머물고 만다. 치유는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그대가 질문은 가진 채로 살아간다면, 그대가 정답을 얻을 거라고 말하지 않는다. 아무도 정답을 얻지 못했다. 그대가 질문을 가진 채로 살아간다면, 점차 그 질문은 사라질 것이다. 정답이 구해져서가 아니다. 원래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삶은 하나의 신비이기 때문에 정답이 있을 수 없다. 어떤 답이 있다면, 삶은 신비가 되지 못할 것이다.
삶에는 정답이 없으며, 해결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수수께끼가 아니라 신비이다. 수수께끼와 신비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제아무리 어려운 수수께끼라도 풀릴 수 있다. 그러나 신비는 풀리는 게 아니다. 그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신비는 아주 간단하지만, 도저히 풀릴 수 없는 게 신비의 본성이다.
질문을 품은 채로 살아가라. 정답을 구하거나 찾으려고 애쓰지 말고 그저 주의 깊게 깨어있고 자각하라. 매우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가능하다. 나는 그렇게 해냈다. 그리고 자신의 질문들을 용해시킨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해냈다. 깨어있는 자각의 불꽃, 바로 그 불꽃이 질문을 불태워버린다. 자각의 강렬한 빛이 질문을 녹여버린다. 그러면 질문은 사라지고 증발해버린다. 어느 날 문득 그대는 질문이 아니라 자신이 거기에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 질문이 정답으로 대체된 게 아니다.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질문이 그냥 사라지고 만 것이다. 그대는 존재하지만, 질문은 없다. 그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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