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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속살 4

경제의 속살 4

(정치 편)

이완배 (지은이)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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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속살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제의 속살 4 (정치 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8525376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0-02-10

책 소개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가 <경제의 속살> 3, 4권으로 돌아왔다. 행동경제학과 게임이론, 다양한 경제학 이론을 통해 세상을 해석해 온 저자는 이번 4권에서 정치와 선거, 복지와 재정, 그리고 일본에 관한 다양한 경제학적 분석을 소개한다.

목차

서문 : 멈출 수 없는 전진

1부 : 불평등


• 황교안의 삭발 투쟁은 어떤 프레임을 만들었을까? _ 프레임 이론
• ‘사방의 길 프로젝트’가 한국 경제를 살렸다고? _ 황교안과 루스벨트의 경제정책
• 황교안 대표에게 필요한 것은 ‘멍 때리는 시간’이다 _ 왈러스의 창의성 모형
• 황교안의 공치사를 용납해서는 안 되는 이유 _ 구성의 오류
• 황교안 대표는 왜 그렇게 불안했을까? _ 분업과 노동의 본질
• 멍청했던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_ 진정성 마케팅

2부 : 선거, 정치, 외교

• 돈을 가진 자, 정치를 지배한다 _ 깅리치 혁명과 황금 후원자 군단
• 부자들, 돈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습격하다 _ 부자들의 정책 선호도
• 귀족은 민중을 거들떠보지 않는다 _ 천민민주주의 이론과 귀족주의 사상
• 우리는 매력적인 진보가 돼야 한다 _ 중위투표자 이론과 콩도르세의 역설
• 정치인과 관료의 이기심을 어떻게 극복할까? _ 관료포획과 유인설계 이론
• 미국과의 ‘엮임’에서 풀려날 방법 _ 동맹의 딜레마
•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다시 생각해보자 _ 첫인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3부 : 복지와 재정

• 정부 재정에 대한 첫 번째 거짓말 _ 황교안 대표의 거짓 선동
• 정부 재정에 대한 두 번째 거짓말 _ 신재민 씨의 폭로
• 부동산 보유세와 재산세 논쟁 _ 세금 폭탄 프레임
• 경남도 채무 제로의 으스스한 기억 _ 홍준표 나무의 추억
• 주한미군 분담금 94%가 국내 경제로 돌아온다고? _ 깨진 유리창의 오류
• 누가 감히 태양에 특허를 걸 수 있을까? _ 의료의 공공성
• 동물이 가족계획을 하는 이유 _ 이기적 유전자의 본능
• ‘말뫼의 눈물’과 타다 금지법 논쟁 _ 산업구조조정과 사회의 철학

4부 : 일본

• 멍청한 아베, 자국 기업의 심장을 찔렀다 _ 소재 수출 규제
• 일본의 갑질은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_ 홀드 업(hold-up) 이론
• 일본에게 알려줘야 할 것은 주제 파악이다 _ 국화와 칼
• 일본의 대국론과 노동 착취형 성장 _ 제업즉수행
• 일본이 대국이면 일본 국민은 행복할까? _ 체제정당화 이론
• 반일 정서와 일제 불매 운동 _ 발목 잡히기(hand-tying) 전략
• 일본이 보통국가를 원할 자격이 있나? _ 보통국가론

5부 : 인물

• 우리의 일생을 관리하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저항 _ 미셸 푸코
• 사슬을 끊기 위한 끝없는 실천 _ 로자 룩셈부르크
• 복지국가라는 따뜻한 집을 짓다 _ 에른스트 비그포르스
• “인간은 상품이 아니다!”라는 장엄한 선언 _ 올로프 팔메
• 세계화가 파괴한 공동체 복원에 대한 열망 _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사람은 사람으로 대할 때 사람이 된다” _ 로버트 오언
• 토지가 공공재인 이유를 보드 게임으로 입증하다 _ 엘리자베스 매기
• 자본주의는 민주주의를 삼킬 것이다 _ 야니스 바루파키스
• 굶주림, 그 처참함을 극복하기 위한 뜨거운 외침 _ 장 지글러
• 역대급 파격, 노벨경제학상이 빈곤의 현장에 눈을 돌리다 _ 에스테르 뒤플로

6부 : 시간

• 과거는 우리의 생각만큼 아름답지 않다 _ 므두셀라 증후군
• 우리의 미래는 상상보다 훨씬 아름다울 것이다 _ 역사의 종말 환상

저자소개

이완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 사회부와 경제부에서 기자로 일했다. 네이버 금융서비스 팀장을 거쳐 《민중의소리》에서 11년간 경제 담당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경제 콘텐츠를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보다 넓은 대중과 소통하는 경제 해설자로서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두 자녀를 사랑하는 평범한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 좀 더 가치 있는 행복을 물려주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첫 주식 공부』, 『한국 재벌 흑역사』 시리즈, 『시장의 빌런들』, 『경제 전쟁의 흑역사』, 『삶의 무기가 되는 쓸모 있는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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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래서 진보는 진보의 프레임에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 멍청한 보수는 모발 프레임에서 허우적거리게 내버려두자. 종북이니, 전쟁이니 하는 허황된 프레임으로 수십 년 동안 집권했던 그들의 언어에 갇힐 이유도 없다. 우리는 우리의 프레임으로 승부해야 한다. 이게 바로 황교안 대표의 삭발 투쟁이 우리에게 전한 교훈이다.
_ 황교안의 삭발 투쟁은 어떤 프레임을 만들었을까?


이 과정을 거치면 마침내 3단계가 온다.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발현 단계(illumination stage)다. 아이디어가 어떻게 떠오르느냐? 갑자기 짜잔~ 하고 머리에 떠오른다. 알이 깨지면서 병아리가 나오듯, 번개처럼 해결책이 떠오르는 것이다.
_ 왈러스의 창의성 모형


콩도르세의 역설은 “다수결 투표는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주장을 하지만, 나는 사실 이 주장에 큰 관심이 없다. 그런 경우가 분명히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그런 경우가 매번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 다수결은 민심을 꽤 정확히 반영한다. 내가 이 이야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하나다. 사람에게는 첫 번째 선호체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선호체계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 대중들의 두 번째 선호체계에서 선거의 승패가 갈린다.
_ 우리는 매력적인 진보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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