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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불안과 함께 살아지다 (마음이 위태로운 나에게, 철학과 그림이 손을 내밀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5264226
· 쪽수 : 312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5264226
· 쪽수 : 312쪽
책 소개
인간은 불완의 존재로 불확실한 삶을 살기에 ‘불안’을 마주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럴 때 대부분은 누구나 그러하다는 동질감이나 일반적인 사람과 같은 방식의 삶을 살아간다는 안정감으로 불안을 최소화하거나 누군가가 전하는 위로와 위안에서 그 불안을 잊으려고만 한다.
목차
프롤로그 _ 불안한 날들의 자화상
Ⅰ. 살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 가면사회
# 달콤한 인생
# 외로움에 대하여
# 아모르 파티
# 심연의 괴물
Ⅱ. 살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사랑 그대로의 사랑
# 우연과의 대화
# 기억의 독단
# 길 밖으로의 여정
# 내일이 찾아오면
Ⅲ. 살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 피로사회
# 아케이드 프로젝트
# 구조의 모순
# 집단의 광기
# 지식과 권력
Ⅳ.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메멘토 모리
# 껍질을 깨고
# 고흐의 불꽃같은 삶도
# 멈춰라, 생각하라
# 청춘의 영원회귀
에필로그 _ 불안과 위안 사이
쿠키 페이지 _ 화가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불안은 삶의 '배려'가 무너질 때 다가오는 정서이다. 타성으로나마?내게 익숙해져 있는 삶의 결에서 벗어난, 혹은 내가 믿어왔던 방법론으로 해결되지 않는 곤욕스러운 상황 앞에서,?우리는 자기존재감의 상실을 겪는다.
호메로스의《일리아드》에서 가장 불행한 이는 예언자였다.?이미 정해진 미래를 알고 있는 마당에,?다른 가능성을 점쳐볼 이유가 없는 것이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경우는 되레 모든 미래를 알고 있는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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