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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

(타인의 모욕과 독설, 비난에도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심리학)

도리스 볼프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  
생각의날개
2019-05-3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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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

책 정보

· 제목 :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 (타인의 모욕과 독설, 비난에도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5428451
· 쪽수 : 260쪽

책 소개

저자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내담자들의 다양한 고백과 치유 사례를 통해 가족, 부부, 직장동료, 친구 등 나를 둘러싼 모든 인간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마음의 상처를 분석하고, 상처 극복 전략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당신의 숨은 힘을 발휘하라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PART 1 |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다

1장 마음의 상처, 정체를 밝혀라
2장 나는 언제 마음의 상처를 받는가?
3장 나는 왜 쉽게 상처를 받을까?
4장 예민함,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까?
5장 예민함, 어떤 문제를 일으키나?
6장 왜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받을까?

PART 2 | 극복을 위한 전략: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잘 대처하는 법

7장 실천 가능한 목표 세우기
8장 어떻게 하면 몸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까? -신체 전략
9장 어떻게 하면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을까?-심리 전략
10장 어떻게 하면 내 행동을 바꿀 수 있을까?
11장 독설과 비난에 상처받지 않는 법
12장 해묵은 상처를 털어버리자
13장 내가 상처를 주었다면?
14장 행복을 위한 전략 선택하기

나오며-다양한 전략이 마음의 평온을 선물한다

저자소개

도리스 볼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30개가 넘는 라디오방송국과 60여 개의 TV 방송국 자문을 역임했고, 30년 넘게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강연과 저술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독일의 대표 심리학자다. 대학에서 대화치료, 인지정서 행동치료를 공부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심리치료를 공부했다. 미국에서 돌아와 1988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심리치료에서의 도서요법>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남편이자 동료인 롤프 메르클레와 함께 만하임에서 심리치료실을 운영 중이다. 많은 환자를 접하는 동안,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쓰게 되었고, 매일같이 심리치료실에서 환자들에게 한 조언과 전략을 책에 담아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지·행동치료를 바탕으로 다수의 심리학 도서를 출간했으며, 그중에서 남편인 롤프 메르클레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쓴 심리치유서 《감정사용설명서》는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2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그녀의 저술은 의사·병원·상담소와 심리치료사들의 추천으로 많은 사람의 임상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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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설득의 법칙》,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가까운 사람이 의존성 성격 장애일 때》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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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없는 일들도 있다. 그 일을 상기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아주 과민하게 반응하고 방금 사건을 겪은 것처럼 그때와 똑같은 강도의 아픔을 느낀다. 아무리 떨치려 머리를 흔들어도 그 일을 곱씹고 또 곱씹게 된다. 당연히 몸에도 좋을 리 없다. 내 동료 한 사람은 이런 공식까지 만들었다. 마음의 상처→질병→조기 퇴직.
_마음의 상처, 정체를 밝혀라 중에서


타인의 감정이 다 내 탓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자신을 포기하거나 죄책감에 시들어갈 것이다. 타인에게 너무 큰 기대를 품거나 타인의 사랑에 목을 매면 예민함은 이내 상처로 되돌아온다. 이런 상처가 온갖 문제를 안고 있음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_예민함,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까? 중에서


어떤 것에 상처를 받고 그 상처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역시 습관이다. 비판을 받으면 당황하며 얼굴이 빨개지고 누가 내 말을 자르면 금방 속이 상하는 것도 그런 습관이 들었기 때문이다. 금방 기가 죽어 고개를 푹 숙이는 것도, 고함을 지르며 상대를 역공하는 것도 다 습관이다. 습관은 수백 년에 걸쳐 물을 실어 나르던 강물과 같다. 조금 더 느긋하게 반응하고 싶다면 새로운 물줄기를 내서 새로운 강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물은 새 강이 옛 강과 같은 깊이가 될 때까지는 계속 예전의 강 쪽으로 향하기 마련이다. 인내심을 갖고 끈기 있게 강을 파야 한다. 마음의 상처도 마찬가지다. 자동적으로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반응을 보일 때까지 열심히 새로운 습관을 길러야 한다.
_실천 가능한 목표 세우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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