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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나의 서른

반짝반짝 나의 서른

(조금씩 채워져가는 나를 만날 시간)

조선진 (지은이)
  |  
북라이프
2015-04-25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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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나의 서른

책 정보

· 제목 : 반짝반짝 나의 서른 (조금씩 채워져가는 나를 만날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5459097
· 쪽수 : 280쪽

책 소개

일, 사랑, 인간관계 등 서른 즈음, 변화의 시점에 놓인 여자들이 한 번쯤 겪게 되는 일상의 고민과 변화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 에세이. 귀엽고 사랑스런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선진 작가는 서른이 되던 날 아침의 풍경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목차

프롤로그 서른 즈음 우리에게 생긴 일

제1장 YOUTH. 나 아직 ‘청춘’일까?
호르몬 | 입버릇 | 하이힐 위에서 바라본 세상 | 성 안의 사람들과 성 밖의 나 | 이모 말고 누나| 우연히 발견한 엄마의 스무 살적 사진 | 가시 | 세상의 모든 낡은 것들 | 송편을 빚다가 | 대체 서른이 뭘까 | 알고 있잖아 | 코트를 입어야 할 계절과 코트를 벗어야 할 계절 | 냉정한 것, 상처받기 싫은 것| 되어가는 중 |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렀어 |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들만 그리워하다 | 꿈꾸는 순간, 우리는 청춘 | 다시 피는 꽃 | 늘 사철나무처럼 푸르고 싶다 | 나를 안아주는 시간

제2장 LOVE. 다시 사랑이 올까?
시큰둥 세포 | 관계의 정의 | 이별 풍경 | 역사는 반복된다 | 다시, 사랑 |영원하다고 생각하는 걸까 | 그런 시간 | 사랑은 우습게도 | 언제 결혼할래 1 | 언제 결혼할래 2 | 보통의 연애 |건강하지 못한 연애 | 상처를 가진 채 커버린 마음 | 가끔 연습했어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 잠들기 전 오 분 | 꿈꿔서 좋은 것 | 이어폰을 나눠 끼고 싶은 계절 | 사랑의 감정 | 습관 버리기

제3장 WORK. 낭만적 밥벌이는 환상일까?
예전 같지 않아 | 제일 비싼 거 | 일의 세포분열 | 월요일이란 그런 것 | 프리랜서로 산다는 것 | “나는 너를 응원해!” | 실망과 좌절에 관하여 | 비위 맞추기 | 나는 콩쥐 | 믿음이 흔들릴 때 | 세 번의 기회가 있대 | 어른의 조건 | 질투는 나의 힘 | 요령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나와 하는 약속 | 집으로 가는 길 |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 | 마음의 눈 뜨기

제4장 HAPPY.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늘 내려다보기 | 소박했던 꿈 | I’m fine | 마요네즈 고르기 | 머리를 감을 때마다 | 그리움 | 말 그대로 가벼운 동네 산책 | 천 원 시주하고 천만 원어치 소원 빌기 | 빨간색 매니큐어가 필요해 | 지름신 |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어 |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 | 울지 않는 여자 | 나에 대한 믿음 | 순간을 기억해야 할 의무 | 꽃을 산다 | 토닥토닥 | 올리브 컬러가 좋은 이유 | 선택의 순간 | 예쁜 하루

제5장 TRAVEL. 다시 배낭을 메고 떠날 수 있을까?
여행이니까 괜찮아 | 교토를 선택한 이유 | 태양을 빼닮은 도시 | 우연히 길을 걷다 발견한 나 | 여행이 시작되는 방법 | Spring comes, rain fall | 모든 것이 파리에 있었다 | 제일 설레는 순간| 고민이 없는 것도 고민이야 | 여행의 향수 | 다시 배낭을 메고 떠날 수 있을까? | 나의 마지막 종착지 | 조금 울었어 | 너는 나를 어떤 모습으로 기억할까 | 간절함 | 우리는 아오이와 준세이가 아니었으니까 | 내 그림 속 바다가 더 파란 이유 | 자, 다음 기회에 | 결국 사는 건 다 똑같으니까 | 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것

제6장 LIFE. 별일 없이 살고 싶어
때가 되면 | 달리기 | 사람이 갖고 있는 그림자의 크기 | 아우토반 질주 | 회색 겨울 | 일상의 포인트 | 가을 | 내 운은 내가 결정하는 것 | 내 안에 청개구리 있다 | 서른, 이제 겨우 시작이야 | 모래로 쌓은 관계 | 시간을 삽니다 | 종일 비 | 소나기를 만났다 | 아무도 확신할 수 없는 2퍼센트 | 감정의 전력질주 | 하얀 도화지와 수채 물감 | 골목길 | 흘려보내기 |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결이 있다

저자소개

조선진 (그림)    정보 더보기
글 쓰는 그림 작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20대에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특유의 표현력과 감성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 잡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슬럼프가 찾아왔다. 그리고 그런 고민의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은 나이가 들며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인생의 보편적인 질문들과 생각의 단상들을 담아가고 있다. 저자 역시 이 책을 쓰고 그리며 여전히 답을 찾아가는 중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반짝반짝 나의 서른》, 《손으로 기억하고 싶은 사랑이 있다》, 《그림들의 혼잣말》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choseo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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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요즘 나도 모르게 예전에는, 우리 때는, 나이가 드니까…
이런 말들이 입버릇처럼 붙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어른들이 그런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내 입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입버릇)


내가 엄마의 어릴 적 모습에서 내 얼굴을 찾듯이 나를 보며 엄마는 엄마의 서른을 떠올릴까.
나는 내 얼굴로 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엄마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살아가는 걸지도 모른다.
예쁘게 살고 싶다.
엄마가 나를 보며 나도 저런 모습이었구나 생각할 수 있게
예쁘게 나이 들어가고 싶다.
(우연히 발견한 엄마의 스무 살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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