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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史,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

國史,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

(검정 고등학교 한국사 오류 보고서)

김병헌 (지은이)
  |  
블루&노트
2018-03-12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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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史,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國史,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 (검정 고등학교 한국사 오류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교육비평
· ISBN : 9791185485089
· 쪽수 : 401쪽

책 소개

2017년 지난해 봄부터 저자가 조선 pub에 칼럼 형식으로 60여 회에 걸쳐 연재한 현행 검정 한국사 교과서의 오류를 엮은 책이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원전 사료와 비교하여 잘못 사용된 용어, 사료의 오역과 그로 인한 서술 오류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한문 원전과 관계가 적은 현대사는 다루지 않았다.

목차

서언(緖言)

제Ⅰ장 / 국사, 정확한 사료 번역이 먼저다
1. 고조선
2. 부여
3. 고구려
4. 옥저와 동예, 그리고 삼한
5. 그 외 인용 사료

제Ⅱ장 / 원전 사료, 한 글자에 서술이 달라진다
1. 우경의 시작인가, 장려인가
2. 국사(國史)와 서기(書記)는 역사서가 아니다
3. 원광법사는 세속오계를 짓지 않았다
4. 일연(一然)의 성은 김(金)씨가 아닌 전(全)씨

제Ⅲ장 / 다양성 추구가 능사인가
1.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과서 서술대로 쓰면 오답
2. 우리는 오랑캐의 후손일까?
3. 4세기 백제의 대외 진출
4. 신라 선종(禪宗)의 도입과 유행

제Ⅳ장 / 한글순화, 능사 아니다
1. 독무덤
2. 바위그림
3. 고인돌
4. 치레걸이와 껴묻거리

제Ⅴ장 / 진경시대는 없다
1. 진경산수(眞景山水)가 아니면 위경산수(僞景山水)인가?
2. 한문 오역에서 출발한 서예 용어, 동국진체
3. 더 이상 겸재 정선을 욕보이지 말라!
4. 「금강전도」는 1734년 겨울 작품이 아니다
5. 추사 김정희는 추사체(秋史體)를 창안하지 않았다

제Ⅵ장 / 흥선 대원군은 합법적 통치자인가?
1. 고종의 친정(親政) 시작은 1866년 2월 13일이다
2. 흥선 대원군은 인재를 등용할 지위에 있지 않았다
3. 비변사 폐지와 삼군부 부활은 국왕의 고유 업무다
4. 흥선 대원군은 <대전회통>을 편찬할 수는 없다
5. 흥선 대원군은 서원 철폐의 실무 책임자였다
6. 흥선 대원군은 경복궁 중건의 조력자(助力者)였다
7. 척화비, 국왕인 고종의 명으로 세워졌다
8. 한 면이 모두 오류인 교과서
9. 옥호루(玉壺樓)는 옥곤루(玉壼樓)의 잘못

제Ⅶ장 / 조·일 수호 조규에 대한 몇 가지 문제
1. 운요호 사건, 사료와 다른 교과서 서술
2. 제1관은 청의 간섭을 차단하려는 속셈인가
3. 제7관은 해안 측량권을 허용한 것인가?
4. 제10관은 치외 법권(영사재판권)을 허용한 조항인가?
5. 일본인 외교관의 자유 여행을 허용하였는가?
6. 무역 규칙의 3무 허용은 심각한 서술 오류
1) 양곡의 무제한 유출
2) 무관세 허용
3) 무항세 허용
7. 부록의 간행이정은 한행이정(閒行里程)의 잘못
8. 조·일 수호 조규는 불평등 조약인가

제Ⅷ장 /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의 몇 가지 문제
1. 잘못된 용어 해석에서 출발한 서술 오류
2. 원문 오역에서 출발한 서술 오류
3. 이상한 중간 생략과 어이없는 사료 번역
1) 천재교육과 비상교육 교과서의 이상한 중간 생략
2) 미래엔 교과서의 어이없는 사료 번역
4. 국사편찬위원회의 이해할 수 없는 답변

제Ⅸ장 / 조·미 조약 서술에 대한 몇 가지 문제
1. 관세율, 금성출판사와 리베르스쿨 중 누가 맞나?
2. 제4관에 대한 너무나 다양한 서술
3. 조·미 조약 제1관의 엉터리 번역
4. 민영익은 보빙사(報聘使)가 아니다

제Ⅹ장 / 갑오개혁과 동학 농민군에 대한 몇 가지 문제
1. 개국(開國)은 연호가 아니다
2. 교과서의 사발통문은 통문이 아닌 잡기(雜記)다
3. 동학 농민군은 폐정 개혁안을 실천할 수 없다

제Ⅺ장 / 산미 증식 계획, 다시 써야 한다
1. 길 잃은 조선쌀 누가 먹어주나?
2. 사안은 하나인데 용어는 각양각색
3. 잘못된 통계 자료, 잘못된 서술
1) 쌀 생산량 통계 오류
2)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통계 오류
4. 2018학년도 수능 한국사 15번은 무효!
1) 수탈 정책
2) 식량 사정 악화와 만주산 잡곡의 수입

바른 국사 교육을 위한 고언(苦言)
1. 국사편찬위원회, 이름부터 바꿔야
2. 교과서 집필 기준은 전문가 영역이다
3. 교과서 한 줄 안 읽고 교과서를 비판하는 지식인들
4. 다양성을 빙자한 검정 교과서는 폐기만이 답이다
1) 빈약한 집필진 - 부실 교과서는 필연
2) 역사 인식의 다양성 - 중구난방 서술의 다른 표현
3) 역사 왜곡 - 채택율에 숨겨진 비밀
4) 오류 수정 - 애초에 불가능
5) 평가 문제 - 다양성 강화는 평가 불가의 길
5. 국사 교육 표준안을 만들어야 한다

출판사별 오류 일람

저자소개

김병헌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 학사·석사·박사 수료. 동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 수료. 성균관 대학교와 경원대학 강사를 했고 독립기념관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하늘 아래 첫 동네로 유명한 경상북도 영양군의 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글씨를 붓으로 쓰는 예술을 좋아해 시작한 것이 한문 공부였다. 한문을 해야 서예를 제대로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한문학 공부를 시작했다.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 삼아 유교경전 13경 중 한자 어원을 정리한 ‘이아’의 번역 작업은 그로 하여금 우리 역사바로잡기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우리 역사 용어를 쉽게 풀기 위해 교과서를 들여다보다가 역사 왜곡의 심각성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뒤늦게 사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한 것도 그 영향이 크다. 2014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EBS 한국사 강의’ 등에 문제를 제기해 부단히 싸우면서 교과서 오류들을 바로잡아 나가고 있다. 그가 위안부 문제에 뛰어든 것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실린 수요 집회 사진 속의 어린아이들을 보면서였다. 수요 집회 때마다 아이들을 모아 놓고 ‘성노예’, ‘집단강간’, ‘전쟁범죄’ 등 왜곡된 위안부 인식을 주입시키는 모습이라니. 더구나 교과서 집필자가 일본군이 조선 여인을 강제로 끌고 갔다는 아무런 증거도 답변도 제시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으며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다. 위안부 문제는 성인 영역으로 성적 정체성이 정립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왜곡된 성의식과 증오심을 심어 주기에 충분하다. 세상 어느 나라에서 그런 폭력적 심성을 아이들에게 심어 준단 말인가. 그가 피켓을 들고 위안부 소녀상 옆에 설 수밖에 없는 이유다. 모임을 만들어 위안부 왜곡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 가고 있다. 이 책 『빨간 수요일』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 책은 이 나라 위안부 역사 왜곡의 해독제가 될 것이다. 역서 『화사 이관구의 언행록』(독립기념관-공역, 2003) 『역주 이아주소爾雅注疏 전6권』(한국연구재단 동서양 명저 번역-공역, 2004) 『중정 남한지』(광주문화원-공역, 2005) 『국역 사재집思齋集』(아담엔달리-공역, 2016) 『국역 촌가구급방(村家救急方)』(아담엔달리-공역, 2016) 논문 「효종대왕 영릉의 택산擇山 논쟁」 「보각국존비 집자의 특성과 일연의 속성 고증」 저서 『완벽대비 한자능력검정시험1~9권(2~8급)』(조선북스, 2002) 『국사, 이대로 가르칠 것인가!』(블루앤노트,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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