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7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7

(미궁의 비밀)

릭 라이어던 (지은이), 박용순 (그림), 이수현 (옮긴이)
한솔수북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6,4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2개 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000원 -10% 350원 5,950원 >

책 이미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7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7 (미궁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85494111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4-02-14

책 소개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판타지로써, 주인공 퍼시 잭슨이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올림포스 신들과, 어둠의 신들, 괴물들이 벌이는 엄청난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목차

한국의 독자에게 - 환상적인 그리스 신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6
제1장 치어리더와의 싸움 11
제2장 갈라진 발굽의 평의회 39
제3장 미궁의 입구 79
제4장 아테나의 숙소에서 111
제5장 테세우스의 유령과 니코 143
제6장 두 얼굴의 신 야누스 165
제7장 알카트라즈의 죄수 189
제8장 악마의 목장 213
제9장 게리온과 한판 붙다 257
제10장 죽음의 게임 쇼 279
부록 :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 317

저자소개

릭 라이어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샌안토니오에서 태어나 텍사스대학에서 영문학과 역사를 전공했다. 15년간 샌프란시스코와 텍사스에 있는 중학교에서 영어와 역사를 가르쳤으며 우수교사상을 받기도 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미스터리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이렇게 탄생한 '트레스 나바르(Tres Navarre)' 시리즈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미스터리 장르 최고의 상 세 개를 휩쓸었다. '트레스 나바르'를 쓰는 동안 아들의 부탁으로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들려줄 이야기를 구상하다가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Percy Jackson and The Olmpians)'을 쓰게 되었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케인 연대기(The Kane Chronicles)' '올림포스 영웅전(The Heroes of Olympus)' 시리즈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미국에서만 3천만 부 이상 팔렸고, 세계 35개국 이상에 판권이 팔렸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는 20세기 폭스 사에서 영화화되어 2010년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이 개봉되었으며 2013년에는 <퍼시 잭슨과 괴물들의 바다>가 개봉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올림포스 영웅전'이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릭 라이어던은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는 글 쓰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샌안토니오에서 살고 있다.
펼치기
이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번역가로 인류학을 공부했다. 어슐러 K. 르 귄의 『빼앗긴 자들』로 번역을 시작하여 SF와 판타지를 비롯한 상상문학을 많이 옮겼다. 이외에 주요 번역서로는 『사랑 그리고 다른 사고실험들』,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아득한 내일』, 『살인해 드립니다』, 『처형 6일 전』, 『꿈꾸는 앵거스』, 『킨』, 『블러드차일드』,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구할 것이다』, 『노인의 전쟁』, 『디 임플로이』, 『화성에 드리운 그림자』,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사일로 시리즈, 수확자 시리즈, 엠피리언 시리즈 등이 있으며,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다.
펼치기
박용순 (그림)    정보 더보기
경원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게임 컨텐츠를 전공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회사에서 ‘Albion’과 ‘미르의 전설3’ 홍보 동영상의 제작에 참여 하였으며, 온라인 게임 ‘NED’의 초반 컨셉 설정과 아트 디렉팅을 담당하였다. 일러스트로는 청어람 무협 일러스트를 다수 제작하였으며, 공저로는 <페인터 대가 10인의 작품노트>와 <D.I.V.A(Digital Idol Visual Artwork)>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날 밤 꿈속에서 나는 안드로메다 공주호의 선실에 있었다. 창문은 달빛 비치는 바다를 향해 열려 있었다. 차가운 바람이 벨벳 커튼을 흔들었다.
루크는 크로노스의 황금관 앞에 깔린 페르시아 양탄자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달빛 속에서 루크의 금발이 하얗게 빛났다. 그는 고대 그리스 키톤을 입고 어깨에는 망토의 일종인 하얀색 히마티온을 걸치고 있었다. 하얀 천 때문인지 루크는 올림포스 산의 작은 신들처럼 시간에 무관해 보였고, 조금은 비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 루크는 탬 산에서 끔찍하게 추락해 의식을 잃고 부서져 있었다. 지금 그는 완벽해 보였다. 지나칠 정도로 건강했다.
루크가 말했다.
"첩자가 성공을 알려 왔습니다, 크로노스 님. 예측하신 대로 반쪽 피 캠프가 탐색여행을 내보냅니다. 우리 쪽 거래는 거의 성사됐습니다."
'훌륭해.'
크로노스의 목소리는 전처럼 내 마음을 쑤시고 들어오는 단검 같지 않았다. 그보다는 얼어붙을 듯 잔혹했다.
'일단 미궁을 움직일 수단을 손에 넣으면 내가 직접 맨 앞에 서겠다.'
루크는 생각을 가다듬으려는 듯 눈을 감았다.
"그건 너무 이를지도 모릅니다. 크리오스나 히페리온(둘 다 티탄 족의 이름이다-역주)이 이끄는 것이-"
'아니.'
목소리는 조용하지만 단호했다.
'내가 이끌겠다. 하나만 더 우리 대의에 합류하면 충분하다. 마침내 타르타로스에서 완전히 올라오는 것이다.'
"하지만 형태가…… 크로노스 님."
루크의 목소리가 떨렸다.
'네 검을 보여 다오, 루크 카스텔란.'
나는 충격을 받았다. 전에는 루크의 성을 들은 적이 없었다.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루크는 검을 뽑았다. '살모사'의 양날이 사악하게 빛났다. 반은 강철, 반은 천계 청동이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549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