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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민중

(영국 노동계급의 사회사, 1910-2010)

셀리나 토드 (지은이), 서영표 (옮긴이)
  |  
2016-08-01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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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책 정보

· 제목 : 민중 (영국 노동계급의 사회사, 1910-201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사
· ISBN : 9791185502397
· 쪽수 : 672쪽

책 소개

20세기를 살아온 노동계급의 숨겨진 역사를 생생한 증언과 세밀한 기록으로 되살려낸 책. 노동계급 출신 역사학자인 저자 셀리나 토드는 영국 사회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계급이 1910년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이 불평등한 상황에 적응하고 저항하고 현실을 극복해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목차

서론
1부 가내 하인, 1910-1939
1. 계단 아래의 반항
2. 단발머리를 한 전사들
3. 내부의 적들
4. 실업수당
에피소드 I 스타가 탄생하다
5. 댄스홀의 정치

2부 민중, 1939-1968
6 민중의 전쟁
에피소드 II 로이드 조지에 관해
7 새로운 예루살렘
에피소드 III 민중을 자유롭게 하기
8 공동체들
에피소드 IV 사랑과 결혼
9 이처럼 좋았던 적은 없다
에피소드 V 풍요사회
10 그래머 스쿨의 황금기
11 노동계급 영웅들
에피소드 VI 쓰고, 쓰고, 또 써라
12 새로운 중간계급?
에피소드 VII 돈을 위해서

3부 빼앗긴 사람들, 1966-2010
13 새로운 영국
14 소란과 갈등
에피소드 VIII 캐슬퍼드로의 귀환
15 어려운 시절
16 계급 없는 사회

맺음말
후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2011-2015
옮긴이의 말: 우리는 여전히 ‘계급’ 말고는 설명할 수 없는 삶을 체험한다

저자소개

셀리나 토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Oxford) 대학 세인트 힐다스 칼리지(St. Hilda’s college)의 부학장이자 교수로서 근대 영국사를 강의하고 있다. 영국 뉴캐슬-어폰-타인(Newcastle-upon-Tyne)에서 중등종합학교를 다녔고, 서식스(Sussex)와 워릭(Warwick) 대학에서 공부했다. 현재 근대 영국의 노동계급, 여성, 페미니스트에 관한 역사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첫번째 저서인 「잉글랜드 젊은 여성의 노동과 가족, 1918-1950(Young Women, Work and Family in England 1918-1950)」으로 여성사 네트워크 도서 상(Women’s History Network Book Prize)을 수상했다. 이 책 「민중―영국 노동계급의 현대사, 1910-2010」은 저자의 두번째 저서로서, 2015 패디 파워 정치도서 상(Paddy Power Political Book Awards)의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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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주 조금 더 “삶을 빛나게 하는 것”은 20세기 대부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희망했던 모든 것이었다. 이 책에서 살펴본 사람들은 우리가 과거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하지만 그것을 모방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내가 말하려고 했던 민중의 역사는 정치인들이나 언론인들이 호소하는 것과는 모순되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복지수당, 무상의료와 무상교육, 그리고 일자리는 사람들을 게으르게 만들기는커녕, 그들의 열망을 북돋아주었고 그 열망을 추구할 수 있게 하는 안정과 확신을 주었다. 그러나 복지와 일자리는 그들의 삶을 완전히 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경제적 불평등이 근절되지 않았으므로 20세기 내내 노동계급은 계속해서 존재했다. 이 책에서 다루어진 이야기들이 희망적인 것은 사람들이 더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데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나누고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20세기 초반의 하인이든 100년 후의 IT 컨설턴트이든 간에, 이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던 불행, 슬픔, 분노, 수치심은 불평등에서 초래되었다. 우리는 과거에서, 과거에 대한 기억에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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