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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통속고

사지통속고

(우리말로 풀어낸 우리역사와 문화)

정윤 (지은이), 정재승 (옮긴이)
우리역사연구재단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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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통속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지통속고 (우리말로 풀어낸 우리역사와 문화)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91185614069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0-01-03

책 소개

독립운동가 일우 정윤의 저서이다. 1923년 중국 상해 삼일인서관에서 출간되었으며, 상해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조완구가 교열을 보았고, 상해임정 제2대 대통령을 지낸 국학자인 백암 박은식이 서문을 썼다.

목차

<우리국학총서를 펴내며>
《사지통속고(史誌通俗攷)》 해제
《사지통속고(史誌通俗攷)》 서문 1
《사지통속고(史誌通俗攷)》 서문 2
《사지통속고(史誌通俗攷)》 저자 서언(叙言)

제1편 나라이름(국호國號)
1. 한나라(단국檀國 또는 한국韓國)
부(附) - 검터(왕검성王儉城)
2. 부위나라(扶餘國)
부(附) - 부위의 닷섭울(부여오경, 扶餘五京)
부(附) - 부위의 닷자란(扶餘五加)
3. 위(濊)의 쉬나라(徐國)
비고(備考: 참고 사항)
4. 수위나라(胥餘國)
비고(備考)
5. 마한(남한南韓 또는 馬韓)
6. 신한(동한東韓 또는 신한辰韓)
7. 가한(분한分韓 또는 변한弁韓)
부(附) - 세한의 테울(삼한범위三韓範圍)
8. 고리나라(고리稿離 또는 고려高麗)
부(附) - 구리(句麗)의 한섭울(환도성丸都城)
9. 새나라(新羅)
부(附) - 지린나라(雞林國)
10. 뻬지나라(백제국百濟國)
부(附) - ‘뻬지’의 땅이름: 백제 지명(百濟地名)
부(附) - 뻬지의 두겁섭울: 백제이왕경(百濟二王京)
부(附) - 뻬지의 닷갈피(百濟五方)
11. 주신나라(숙신국肅愼國)
12. 워지나라(옥저국沃沮國)
부(附) - ‘워지’의 사람이름: 옥저인명(沃沮人名)
13. 이뤼나라(읍루국挹婁國)
14. 한울나라(대진국大震國)
부(附) - 한울나라 닷섭울(대진국오경大震國五京)
15. 치딴(契丹: 요遼)
부(附) - 요오경(遼五京)
16. 검나라(金國)
부(附) - 검나라 닷섭울: 금국오경(金國五京)
17. 멍우(몽올蒙兀 또는 몽골蒙古)
18. 센삐(鮮卑)
19. 만주(滿洲)
20. 섬나라(島國) - 제주도
21. 모다말(총론總論)

제2편 임검이름(王號)과 사람이름(人名)
1. 한검(단군檀君 또는 환검桓儉)
부(附) - ‘한검’의 뒷임검: 환검후제왕(桓儉後帝王)
부(附) - 한검수두(천신교당天神敎堂)
부(附) - 수수(경배敬拜)
부(附) - 배: 포(布), 복(腹), 리(梨), 주(舟)
2. 커한(대왕大王)
3. 퍽거세(赫居世)
4. 줘린멍(주몽朱蒙)
5. 해뫼쉬(解慕漱)
6. 마리한(수왕首王 또는 마립간麻立干)
7. 임검(이사금尼師今)
8. 얼굿다(아골타阿骨打)
9. 얼지(乙支)
10. 어바지(아보기阿保機)
부(附): 어(阿)
11. 뻬리(패륵貝勒)
12. 후뻬리(홀필열忽必烈)
13. 커수원(개소문蓋蘇文)
14. 눌하치(노아합적奴兒哈赤)
부(附) - 말차지(典馬官)
부(附) - 어룬(존장尊長)
15. 애신쑈뤄(애신각라愛新覺羅)
16. 나반(那般)과 아만(阿曼)

제3편 뫼물(산수山水)
1. 희마리뫼(백두산白頭山)
부(附): 한울땅 그림(진단도震檀圖 또는 천지도天地圖)
2. 푸룬 뫼(청구靑邱)
3. 둥무뫼(동모산東牟山)
4. 마리뫼(마니산麻尼山)
5. 새고개(조령鳥嶺)
6. 한낫뫼(한라산漢拏山)
7. 쑹아리물(송화강松花江)
부(附): 투먼물갈래(도문강변圖們江辨)
부(附): 회령고(會寧考)
8. 압누에물(압록강鴨綠江)
부(附): 요하변(遼河辨)
9. 누에물(눈강嫩江)
10. 한물(한강漢江)
11. 얼물(신수神水)
부(附): 검물(神水)
12. 어리추커(人耳河)
13. 한울못(뇌택雷澤 또는 천지天池)
14. 배물(패수浿水)
15. 뒤막가람(두만강豆滿江)
부(附): 쏘하리(소합리蕭哈里)
16. 시큰늡(흥개호興凱湖)
부(附): 불해산성(山城)
17. 뫼냥물(목릉하穆陵河)
18. 예물(濊水)
19. 후한물(忽汗河)
부(附): 엇곳탑(영고탑寧古塔 또는 육처탑六處塔)
20. 뻬지바다(백제해百濟海 또는 발해渤海)
부록
부록 1. 한족(桓族)은 한족(桓族)끼리 살아야
부록 2. 대서국(大徐國) 옛터에서
부록 3. 《사지통속고(史誌通俗攷)》에 인용된
사서(史書)와 전적(典籍)들
부록 4. 정윤(鄭潤) 선생 연보(年譜)
부록 5. 《사지통속고(史誌通俗攷)》의 내용상 특색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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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저자소개

정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8년 함경남도 홍원 출생. 일명 신(信), 호(號)는 일우(一雨)이다. 1918년 만주지역 최초의 항일독립운동단체인 ‘중광단(重光團)’에 가입하여, 기미(己未)독립선언의 기폭제가 된 무오(戊午)독립선언(11월)에 참여함. 1919년 8월 서일(徐一, 1881~1921), 김좌진(金佐鎭, 1889~1930)과 함께 ‘군정부(軍政府)’를 조직함. 12월에 ‘중광단’이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로 개편되자, 인사국장에 취임.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재만교민(在滿僑民)의 규합단체로 조직한 ‘간북북부총판부(墾北北部總辦部)’의 재무관 겸 참사(參事)로 임명됨. 1923년 ‘대한독립군’ 대표로 상해에서 개최된 ‘국민대표자대회’에 참가. 이때 《삼일신고(三一神誥)》, 《신단민사(神檀民史)》, 《신단실기(神檀實記)》, 《사지통속고(史誌通俗攷)》 등과 단군 관련 고전(古典) 및 대종교 종경(倧經) 등을 인쇄, 출판하여 국내외에 보급함. 1924년 ‘상해대한교민단(上海大韓僑民團)’ 정기이사회에서 회계조사원으로 임명됨. 1925년 흑룡강성 영안현(寧安縣)에서 김좌진 장군과 함께 ‘신민부(新民府)’를 조직, 중앙위원과 연락부위원장(連絡部委員長)으로 활동함. 1927년 길림(吉林)에서 김좌진, 황학수(黃學秀) 등과 함께 만주의 독립운동단체 대표들과 ‘군민의회(軍民議會)’를 결성, 민사부(民事部)위원장에 선임됨. 1929년 김좌진장군 및 북만주 중동선(中東線)철도 일대 ‘농무회’와 대종교신도, 무정부주의 청년 등과 ‘한족총연합회(韓族總聯合會)’ 결성, 부위원장 맡음. 1930년 7월 홍진(洪震), 지청천(池靑天) 등과 함께 ‘한국독립당(韓國獨立黨)’을 결성, 선전부장에 선임됨. 1931년 1월: 만주 길장현(吉長縣) 화피역(樺皮驛)에서 백야 김좌진장군과 똑같은 수법으로 친일좌익 공산당원에게 피살, 순국함. 1963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追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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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단기 4291년(1958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봉우 선생님 문하에서 한민족 고유의 정신철학 및 심신수련법을 수학했다. 봉우 선생님 생존 시에 저술(著述) 자료와 구술(口述) 자료들을 통해 《백두산족에게 고함》, 《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 문화》, 《민족비전 정신수련법》 등 3권의 책을 봉우 선생님의 지도하에 엮어 펴냈고, 봉우 선생님께서 돌아가신 뒤에도 유고집 《봉우일기 1, 2, 3, 4, 5권》, 대담・강연집 《선도공부》, 《봉우 선생의 선仙 이야기 1, 2, 3권》, 일화집 《세상속으로 뛰어든 신선》, 논문집 《봉우선인의 정신세계》 등을 펴냈으며, 봉우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한민족의 기원을 탐사한 《일만년 겨레얼을 찾아서》, 《바이칼, 한민족의 기원을 찾아서》도 엮어 펴냈다. 봉우사상연구소(www.bongwoo.org)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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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역사의 가장 오래된 국가는 ‘한나라’였으며, ‘한검’이 통치하였고 영토는 북방 시베리아 바이칼호수로부터 남쪽으로 중국 황해북쪽까지 이르는 종횡만리가 넘는 산하(山河)였다. ‘한나라’의 ‘한’은 하늘 천(天), 크다(大)란 뜻이요, ‘나라’는 국(國)이니, 우리 국호가 고대로부터 ‘한나라’였다는 것이다. ‘한검’은 한나라의 임검(임금)이란 뜻이다. ‘한검’이 지금의 요녕성 심양(瀋陽)에 ‘조선’이란 이름으로 도읍을 옮겼는데, 조선은 평양(平壤: 평지)을 뜻하는 지명이요, 국호가 아니다.


고대 ‘한나라’의 후예가 건국한 북방제국은 ‘고리나라’였다. 우리말 ‘고리’는 ‘환(環)’으로서 환은 하늘을 끝없이 순환함을 상징하고, 고려, 고구려 등 이름은 이 ‘고리’란 말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리나라’에서 ‘부여’가 나오고 ‘부여’에서 고구려, 고려가 나왔다.


뻬지나라(백제국百濟國): 백제는 우리말로 강한 것을 ‘뻬지다’, ‘골(骨)지다’ 하는 데서 온 것이다. 백제는 마한 54국 가운데 가장 강대한 나라로서 모두를 병합하고, 서쪽으로 요서(遼西)지역까지 진출하였다. 백제의 지명(地名)을 만주어(滿洲語)와 비교해보면 고대(古代)에 두 민족의 언어가 같았음을 증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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