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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내가 나에게

(삶을 꿈과 용기로 바꿔준 35가지 가르침)

황더후이 (지은이), 오혜원 (옮긴이)
인사이트앤뷰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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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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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가 나에게 (삶을 꿈과 용기로 바꿔준 35가지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8578534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7-08-09

책 소개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생의 목표’와 ‘인생의 의미’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 이 책은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인간성이 사라졌던 시기에 라빈드라나드 타고르가 주장했던 ‘인간과 삶의 가치’를 대만에서 가장 사랑받는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황더후이의 해석으로 전한다.

목차

하나. 미래가 두려운 나에게

1. 호기심과 행복
2. 내가 사랑받는 이유
3. 행동은 마음을 따른다
4. 세상을 색칠하라
5. 행복은 가슴속에
6. 희망을 의심하지 마라
7. 독서와 삶의 관계

둘. 꿈이 사라진 나에게

1. 제로에서 성공까지
2. 내가 감사하는 이유
3. 결단하는 용기
4. 위대한 신념의 공통점
5. 잠재력은 실패가 깨운다
6. 최선의 의미
7. 도전하고 극복할 상대

셋. 현실이 괴로운 나에게

1. 나와 내 그림자
2. 세상이 나를 속일까
3. 변명과 행동의 차이
4. 용기란 무엇인가
5. 외로움이 주는 선물
6. 신념을 지키는 법
7. 내면의 품격

넷. 사랑이 떠난 나에게

1. 따뜻한 사랑의 비밀
2. 진실한 사랑의 조건
3. 사랑의 동의어
4.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5. 아프지 않은 사랑
6. 영원한 우정
7.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

다섯. 삶이 힘든 나에게

1. 낙엽이 아름답도록
2. 계획은 변화가 아니다
3. 사랑과 일의 가치
4. 두려움을 마주하라
5. 삶의 길이와 깊이
6. 가지 않은 길로 가라
7. 행복에 취하지 마라

저자소개

황더후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 상담사이다. 대만 국립정치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프랑스 파리7대학 정신분석연구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심리상담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그는 생명의 의미 및 가치관 탐색, 심리 관계, 위기 상담, 정신과 육체의 종합적 치료가 전문 분야이다. 가장 인정받는 분야는 좌절을 겪는 청년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방향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대학에서 심리 분석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으며, 대만 매거진 <FF>, 중국어판 일본 매거진 <EF>, 한국 매거진 <SURE> 등에 인간 심리에 관한 글을 기고해 사랑받았다. 저서로는 <용기가 사라질 때 희망을 주는 한마디>, <당신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생각을 줄이고 인생을 더 가치 있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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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공주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문학 박사를 수료했다. 고전번역교육원 전문 과정에 재학 중이며 천안 공주대학교에서 중국어를 강의하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원피스식 인생철학』,『철학과의 첫 만남』,『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타고르의 인생수업(출간예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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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와 내 그림자”


_ ‘현실이 괴로운 나에게’ 중 ‘나와 내 그림자’

나와 죽을 때까지 함께 할 사람은 누구인가?
다른 세상에 가더라도 떠나지 않을 사람은 누구인가?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나와 가장 친한 사람이다.
그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나’는 죽을 때까지 내 곁에 가장 오래 있을 사람이다.
삶의 거대한 흐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오직 내가 가장 잘 안다.

하지만, 타고르(Rabindranath Tagore)의 생각은 달랐다.
자신의 본 모습을 보지 못하면 ‘나’는 내 그림자에 불과할 뿐이다.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하면 그 사람을 만들려고 하므로 진실하지 않게 된다.
게다가 우리는 현재 상황에 비추어 자신을 이해한다.
기분 좋은 일이 생기면 즐거운 심리 상태를 드러낸다.
좌절을 겪으면 자신을 형편없는 사람으로 여긴다.
타고르는 우리가 보는 것은 자신의 진실한 모습이 아니라 그림자라고 했다.


한 개인에게는 무척 다양한 모습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은 자신의 뛰어난 능력에만 관심을 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좋은 면만 보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쁜 성격이나 안 좋은 모습을 숨기기도 한다.

사람은 선한 면이 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어두운 모습도 있다.
융(Carl Gustav Jung)은 ‘자아는 외부 세계에 드러난 가면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 가면이 바로 ‘성격’이다.
‘진실한 자아’는 마음속에 감춰져 있어서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심지어 자신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

‘자아’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자아’는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인정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올바른 행동으로 그 생각을 증명한다.
선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한다.
또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에게 닥친 일을 대처한다.

하지만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에 적대적이다.
무엇보다 부정적인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한다.
사람은 어떤 생각에 매몰되면 자기 생각을 증명할 자료를 찾아 그 방향으로만 일을 전개한다.

이처럼 인간은 주관적인 생각으로 사물을 해석한다.
오로지 자기 생각만으로 다른 사람을 해석하고 미지의 사물을 추측한다.
그리고 직접 본 것만 믿기 때문에 자신이 본 모든 것을 진실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세상이 이렇게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일은 한 번에 이해될 수도 없지만, 선입견이 생기면 쉽게 바뀌지도 않는다.

이것이 인간관계에서 자주 오해를 일으킨다.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제각각이므로 똑같은 일도 해석이 복잡해진다.
다른 사람이 어떤 이유로 행동했는지 추측할 수는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이 옳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단지 우리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그렇다고 판단할 뿐이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힘이 생긴다.
로버트 로젠탈(Robert Rosenthal)은 자신을 보는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험했다.
우선 전교생의 IQ를 검사하고 일부 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과 선생님에게는 검사 결과를 말해주었다.
하지만 그들은 검사 결과가 실제와 다르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러자 결과가 높다고 들은 학생들은 더 열심히 공부했다.
선생님도 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었다.
그 결과, 다른 학생보다 성적이 훨씬 향상되었다.
반대로 결과가 낮다고 들은 학생들은 공부에 관심이 떨어졌다.
선생님의 지도 방식도 달라져 학생은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실험은 지능보다 자신에 대한 기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아실현의 능력을 갖췄다.
마음속 자신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분별하기 어렵다.
그래서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는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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