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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인상주의

(일렁이는 색채, 순간의 빛)

헤일리 에드워즈 뒤자르댕 (지은이), 서희정 (옮긴이)
  |  
미술문화
2021-09-1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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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책 정보

· 제목 : 인상주의 (일렁이는 색채, 순간의 빛)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91185954776
· 쪽수 : 112쪽

책 소개

해시태그 아트북 시리즈. 순간을 기억하는 가장 우아한 방법, 인상주의. 화가의 숨결과 붓질의 흔적이 모두 담긴 고화질 도판으로 다시 만난다. 인상주의 명작 36점을 엄선해 색감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고화질 도판을 전면에 배치했다.

목차

새로운 시대의 시작
지도로 알아보는 인상주의
예술가 사이의 영향력

1부. 꼭 봐야 할 작품들
<풀밭 위의 점심 식사> 에두아르 마네
<크리놀린 드레스를 입은 해변의 여인들> 외젠 부댕
<요람> 베르트 모리조
<인상, 해돋이> 클로드 모네
<뉴올리언스의 면화 거래소> 에드가 드가
<마루 깎는 사람들> 귀스타브 카유보트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라 시오타> 요한 바르톨트 용킨트
<대화> 카미유 피사로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조르주 쇠라
<생트빅투아르산> 폴 세잔
<사과와 앵초 화분이 있는 정물> 폴 세잔
<거울 앞에서> 에드가 드가
<건초 더미, 눈과 태양의 효과> 클로드 모네
<햇빛을 받은 루앙 대성당, 서쪽 외관> 클로드 모네
<런던 국회의사당. 안개를 통해 빛나는 태양> 클로드 모네
<푸른 수련> 클로드 모네

2부. 의외의 작품들
<투망을 든 어부> 프레데리크 바지유
<파리 센강에서 바라본 풍경> 아르망 기요맹
<이탈리안 극장의 특별관람석> 에바 곤잘레스
<캘커타호에서> 제임스 티소
<카페에서> 귀스타브 카유보트
<나체 습작 혹은 바느질하는 수잔> 폴 고갱
<로슈포르의 탈출> 에두아르 마네
<불로뉴 숲의 경마장> 주세페 데 니티스
<낚시꾼> 장루이 포랭
<포트와인 한 잔(한밤의 저녁 식사)> 존 싱어 사전트
<나무와 수풀> 빈센트 반 고흐
<현대판 막달레나> 윌리엄 메릿 체이스
<편지> 메리 커샛
<블랙과 골드의 배열: 로베르 드 몽테스키외-페장삭 백작>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노르웨이의 콜사스산> 클로드 모네
<돛 바느질> 호아킨 소로야
<랭글런드만의 스토르 바위, 아침> 알프레드 시슬레
〈퐁 데 자르와 프랑스 학사원〉 알베르 르부르
<바닷가 바위섬> 안데르스 소른

색인 | 도판 크레딧

저자소개

헤일리 에드워즈 뒤자르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양 미술사와 복식사 전문가다. 프랑스 에콜 뒤 루브르Ecole du Louvre와 런던 패션 학교London College of Fashion에서 공부했다. ‘패션과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 학술 대회의 성과를 『Fashion, Society, and the First World War』로 공동 출간했고, 현재 패션의 문화와 사회사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상주의』 『검정』 『앙리 마티스』 『프랜시스 베이컨』 『블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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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같은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인류학자가 들려주는 일상 속 행복』, 『꽃가루받이 경제학』, 『자발적 고독』 등이 있고,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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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상주의, 아니 적어도 부흥에 대한 열망은 다른 예술가들의 마음도 사로잡아 전 유럽과 미국까지 전파되었다. 모두 새롭게 세상을 이야기하고 싶어했다. 새로운 예술가들은 인상주의자들이 파리에서 주최한 전시회에 참여했고, 다른 이들은 그들과 거리를 두었으며, 인상주의에 속하는 어떤 이들은 절대로 이 전시회에 출품하지 않기도 했다. 출품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인상주의란 무엇보다 정신이 관건이니까!


인상주의는 공식적으로 10여 년밖에 지속되지 않았지만, 근대 예술의 중요한 사조들에 불을 지폈다. 아니, 인상주의가 없었다면 근대 예술은 절대로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인상주의는 하나의 양식이 아니라 토대다.


화가는 집주인의 온정적인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지 않았다. 그는 그들의 노동을 존중했고 부드럽고 따뜻한 색조를 사용해서 마치 사진을 찍은 듯하지만 무례하지 않도록 거리감을 유지했다. 자기 일에 집중한 일꾼들을 식상한 오락거리로 삼지 않았다. 카유보트는 평화로운 농촌의 농부들보다 덜 낭만적이라고 여겨지는 사회적 조건을 이야기한다. 그는 도시 서민층을 ‘극화시키지 않고’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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