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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6 : 조선을 침몰시킨 청일전쟁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6 : 조선을 침몰시킨 청일전쟁

김용삼 (지은이)
백년동안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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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6 : 조선을 침몰시킨 청일전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6 : 조선을 침몰시킨 청일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근대개화기
· ISBN : 9791186061909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2-02-14

책 소개

동학 농민 봉기를 빌미로 일본이 한반도에 파병해 청과 전쟁을 벌인 청일전쟁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때 이미 야욕의 일단을 드러냈던 일본은 10년의 절치부심 끝에 기회를 잡았다. 동학 봉기 진압을 위해 청군이 파견되자 자기네도 조선에 군대를 보낸 것이다.

목차

제1장 이것이 진짜 헬 조선이다
제2장 청·일 양군 조선에 출병하다
제3장 대일본제국 헌법이 전쟁의 원인
제4장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전쟁 일으켜라
제5장 경복궁 점령 작전
제6장 청일전쟁 포성이 울리다
제7장 조선 보호국화 시동 걸다
제8장 근대화를 향한 갑오개혁 시동
제9장 평양 전투 및 황해 해전 승리한 일본
제10장 전장, 중국으로 확대되다
제11장 동학 농민군, 일본군과 격돌
제12장 동학 농민군의 최후
연표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용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일보 기자, <월간조선> 편집장을 역임했다. 1997년 황장엽 망명 사건 특종 보도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상 수상, 2015년 저서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공동수상했다. 현재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이승만학당 교사로 있다.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시리즈는 조선 후기부터 개항과 망국까지의 우리 역사를 세계사와 포개 읽으면서, 올바른 미래를 위해 과거사를 바로 보려는 기획이다. 주요 저서로는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북앤피플), 『이승만의 네이션빌딩』(북앤피플),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백년동안), 『박정희 혁명(1·2)』(지우출판), 『박정희의 옆얼굴』(기파랑), 『한강의 기적과 기업가 정신』(프리이코노미스쿨), 『김일성 신화의 진실』(북앤피플), 『김일성 진실을 말하다』(미래H), 『대구 10월 폭동/제주 4·3사건/여·순 반란사건』(백년동안), 『황교안 2017』(민초커뮤니케이션). 『지금, 천천히 고종을 읽는 이유』(백년동안),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1~6(백년동안) 등이 있다. 공저로는 『반일 종족주의』(미래H), 『이승만 깨기』(백년동안), 『시간을 달리는 남자』(백년동안), 『박정희 바로 보기』(기파랑), 『박정희 새로 보기』(기파랑),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기파랑), 『대한민국 건국 이야기 1948』(기파랑), 『쉽게 풀어쓴 청일전기』(북앤피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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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기무라는 난세를 만난 고종이 선택할 수 있는 현실적 카드는 청군에게 의지해 농민 반란을 진압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청군이 조선에 파병되면 동아시아에서 천하대란이 시작될 것이 분명했다. 스기무라는 1894년 5월 22일 무쓰 무네미쓰 일본 외상에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일본 정부는 조선에서 일·청 양국의 세력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출병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상신했다.


위안스카이는 스기무라와의 회견에서 청군이 조선에 파병해도 일본이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제멋대로 판단하고 청군의 조선 출병을 요청하는 보고서를 리훙장에게 상신했다.


그런데 사태가 묘하게 꼬이기 시작했다. 6월 6일 양호초토사 홍계훈으로부터 관군이 농민군을 압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청군 파병 요청은 완전한 헛발질이 된 셈이다. 관군의 선전에 고무된 조정 대신들은 국왕을 비난할 수는 없으니 비판의 화살을 민영준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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