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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609250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7-1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매력 넘치는 비저너리(Visionary)
01. 앞이 캄캄해도 비전을 꿈꾸는 소명자로 살라
02. 크리스천의 남다른 끼에 사람들이 감동한다
03. 소명 실천으로 완성하는 우리 시대 종교개혁
Part 2. 탁월하고 균형 잡힌 프로페셔널(Professional)
04. 땀 흘리며 당신의 물맷돌을 준비하라
05. 땀과 짬의 균형을 이루는 참된 안식을 위하여
06. 성령 충만한 프로페셔널이 되라
Part 3. 대안의 지혜로 무장한 모럴리스트(Moralist)
07. 악한 세상과 맞설 크리스천 깡으로 무장하라
08. 의무는 다하지만 권리를 포기하는 전략적인 꾀
09. 문화와 윤리적 갈등 속에서 대안의 지혜를 발휘하라
Part 4. 관계를 풀어가는 터미네이터(Terminator)
10. 얽히고설킨 관계의 매듭을 사랑으로 풀어내라
11. 분노사회를 치료할 가장 강력한 미덕, 용서!
12. 일터를 세우는 공동체 의식의 유산을 남겨라
Part 5. 품격을 뽐내는 멋진 리더(Leader)
13. 크리스천 리더의 남다른 품격을 뽐내라
14. 목표인가, 사람인가? 목-사 공감!
15. 창고를 준비하여 세상을 복되게 하는 리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비전과 관련해서 가장 자주 오해하는 것이 비전과 목표를 혼동하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며 늘 만나는 우리의 학교와 직장동료들은 어떤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가? 돈을 많이 벌고, 승진해서 명예를 누리고,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들을 가지고 있지 않던가? 그렇다면 우리 크리스천들은 그런 목표를 가져도 좋은가? 세상에서 무언가 추구하며 살아간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은데도 크리스천들과 넌크리스천이 구별되는 점은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은 돈을 벌고 명예를 얻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데 그 이후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 자체로 만족한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천들은 돈과 명예와 지위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수단일 뿐이다. 그 목표를 수단으로 삼아 궁극적으로 이룰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세상 사람들처럼 그럴 듯한 목표 추구에만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하나님의 비전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1장 앞이 캄캄해도 비전을 꿈꾸는 소명자로 살라 중에서
“느헤미야가 사람 중심의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기도와 계획(Prayer & Plan), 즉 행동이었다(느 1:10-11). 느헤미야는 구체적으로 기도했다. 자신이 모시고 있던 아닥사스다 왕에게 호의를 입어서 어려움에 빠진 민족을 구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느 1:11). 더욱 왕을 가까이에서 모실 수 있는 자리로 승진해서 자신이 조국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으려고 했다. 승진을 위해서 기도한 것이다. 이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승진을 위해 기도한다면 왜 세속적인 성공주의라고 비난받겠는가? 이런 느헤미야의 기도는 성공을 위한 대표적인 기도인데 그 기도에는 특징이 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인 유다 백성들을 위해 자신의 성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가 성공하려고 하는 이유는 이타적이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헌신’의 수단이 바로 그의 승진이자 성공이었다.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셨다. ‘그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느 1:11).”
3장 소명 실천으로 완성하는 우리 시대 종교개혁 중에서
“땀과 짬이 다 하나님의 선물임을 인식한다면 이제 일과 여가의 균형을 이루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결국 사고방식이 문제이고 시간관리가 우리의 숙제이다. 제대로 쉬기 위해서는 제대로 일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몰입이 필요하다. 몰입은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어떤 일을 할 때 그다음에 할 일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다음에 할 일을 걱정하느라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쉴 때는 쉬는 일에 집중하고 몰입해야 한다. 이렇게 마음먹으면 우리의 심리상태가 안정된다. 마음이 편해지면서 집중이 쉬워진다. 집중하면 효과가 있고, 거기서 뭔가 얻는 것이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그 시간에 충실하고 나면 다음시간에 할 일을 제대로 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
5장 땀과 짬의 균형을 이루는 참된 안식을 위하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