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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다 죽거라

꿈꾸다 죽거라

이태상 (지은이)
자연과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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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다 죽거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꿈꾸다 죽거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162187
· 쪽수 : 191쪽
· 출판일 : 2016-05-14

책 소개

어레인보우 시리즈 4번째 작품. 꿈꾸지 않는 세상을 향해 던진 이태상 작가의 따뜻한 소통의 메시지. 이태상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꿈이라는 불을 질러준다.

목차

여는 글 _ 꿈꾸다 죽거라
인류의 고향 아프리카로
속단하지 말 일이다
어디에 도착할는지는 모르는 일이어라
답은 코스미즘Cosmism이다
래디컬radical의 어원
코스모스 칸타타
불가지문不可知問의 영원한 수수께끼
‘미사고’ 아리랑을 부르리라
소유와 무소유의 차이점
여정이 목표다
별들의 고향
어린이가 어른의 스승이자 영웅이다
요행僥幸의 요술妖術
‘이생망’의 이면은 ‘이생흥’이다
우린 모두 외계인 ‘코스미안’이다
인간은 언제나 ‘여행 중’이라서 다 좋다
It’s Now Or Never 지금뿐이야
조물주에게 바칠 우리의 선물
우리 모두 사랑의 대자녀, 대부모가 되어보리
상상이 현실이 되게 하려면 환생했다 전해라
아름다움의 미학
사랑의 노래The Love Song
매 번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다
순결과 진실의 의미
복권의 진상
몸과 맘의 역학
우린 모두 광인狂人이다
중용의 길
사랑의 묘약
무인고도에 혼자 가게 된다면
어른이 된다는 건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하루살이의 환생
닫는 글 _ 자지보지自知保持와 보지자지報知自持

저자소개

이태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대 종교학과 졸업 코리아 타임즈 기자 미국 출판사 Prentice-Hall 한국·영국 대표 글로벌 신문 코스미안뉴스 회장 ■ 저서 · 해아야, 코스모스바다로 가자 · 우리가슴 뛰는 대로-내 마음은 바다 · 우리가슴 뛰는 대로-내 마음은 코스모스 · 어레인보우 · 코스모스 칸타타(영문판) · 코스미안 어레인보우 · 무지코 · 어레인보우 칸타타 · 무지코 칸타타 · 그러니까 사랑이다 · 사상이 아니고 사랑이다 · 꿈꾸다 죽거라 · 가슴은 사랑으로 채워라 · 생의 찬가 · 39프로젝트(공저) · 태미사변(공저) · 코스미안의 노래 · COSMIAN(영문판) · Cosmian Rhapsody(영문판) · 유쾌한 행복론 · 49프로젝트(공저) · 우린 모두 성신, 코스미안이다 ■ 역서 · 반항의 정신 · 골짜기의 요정들 · 예언자 · 뒤바뀐 몸과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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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냉철히 한 번 깊이 생각 좀 해보자. 우선 가역, 불가역 할 때 ‘역逆’이란 한자 거스를 ‘逆’을 바꿀 ‘易’으로 대치해서 생각해보도록 하자. 동물처럼 바꿀 수 없는 불가역不可易의 삶을 살지 않고, 창조적 가역可易의 자유라는 엄청난 특전을 받은 우리 인간이라면, 이보다 더한 축복이 있을 수 있을까. 이야말로 인간에게 부여된 권리이자 의무가 아니겠는가. 이렇게 선택 받은 인간으로서의 우리 실존 ‘What we are’이 조물주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면, 우리의 당위 ‘What we become’는 우리가 우리의 조물주에게 바치는 우리의 선물이 돼야 하리라


사랑하고 좋아할 일이 어디 한 둘인가. 사람도 좋지만 동물, 식물, 광물 다 아름답지 않은가. 하늘도 땅도, 해와 달과 별도, 산도 바다도, 눈, 비, 바람, 구름도, 벌, 나비, 새도, 잠자리와 반딧불이도, 풀과 꽃과 나무도, 세상에 신비롭고 경이롭지 않은 게 어디 있으랴. 그 무엇보다 비록 찰나적이나마 네가 있고 내가 있다는 이 기적 이상의 축복을 만끽해 누려보리라. 이렇거늘 어찌 우리가 단 한 시라도, 단 한 가지라도, 언제 어디에서든, 무엇이고 당연시 할 수 있겠는가. 눈을 떠도 감아도, 숨을 들이쉬어도 내쉬어도, 살면 살수록, 사랑하면 할수록, 와도 와도 닿는 데 없고, 가도 가도 끝 간 데 몰라라. 아, 이 벅찬 감격 어찌 다 감당할 수 있으랴!


우리가 사는 한 해는 365일이니 우리가 1년만 산다고 해도 365번 환생을 하는 셈 아닌가. 그러니 하루살이 인생을 매번 새롭게 365회나 살아보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우리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넋두리를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매일같이 날이면 날마다 다시 살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우린 날로 새롭게 달리 살아봐야 하리라. 우린 같은 숨을 두 번 다시 쉬지 않고, 같은 꿈을 두 번 다시 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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