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천재들의 패러독스

천재들의 패러독스

(재미있게 배우는 논리와 수학)

김안나 (지은이)
호메로스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천재들의 패러독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재들의 패러독스 (재미있게 배우는 논리와 수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86349687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7-08-17

책 소개

24가지의 수학적 패러독스를 소개한다.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정통, 2장은 논리, 3장은 응용, 이렇게 각각의 장마다 8개의 패러독스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다. 역사상 최고의 천재 수학자들이 수학적 논리로 풀어낸 재미있고 알쏭달쏭한 에피소드이다.

목차

1장, 정통 패러독스

아킬레스는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 14
제논의 패러독스(1)
크레타인들은 모두 거짓말쟁이다 / 24
에피메니데스의 패러독스
이발사의 머리는 누가 깎을까 / 34
러셀의 패러독스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 42
연쇄삼단논법의 패러독스
날아가는 화살은 날지 않는다 / 54
제논의 패러독스(2)
트리스트럼 샨디의 자서전은 언제 완성될까 / 62
러셀의 패러독스
모든 집합들의 집합은 변칙이다 / 68
칸토어의 패러독스
사형수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 76
역행귀납논법의 패러독스

2장, 논리 패러독스

수학적으로 신은 존재할 수 없다 / 86
전지전능의 패러독스
스핑크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법 / 92
뷔리당의 패러독스(1)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100
뷔리당의 패러독스(2)
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는데? / 108
자기언급적 패러독스
살인을 하려면 예의 바르게 하라 / 116
포레스터의 패러독스
번쩍인다고 해서 모두 금은 아니다 / 124
베르트랑의 패러독스(1)
각각 다른 세 가지 확률의 비밀 / 130
베르트랑의 패러독스(2)
세상에서 가장 방이 많은 호텔 / 138
힐버트의 패러독스

3장, 응용 패러독스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148
선견(先見)의 패러독스
믿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 156
플라세보 패러독스
백만장자의 고약한 제안 / 164
자기모순적 발언의 패러독스
당신은 죽을병에 걸렸습니다 / 172
확률의 패러독스
어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할까 / 180
표준화되지 않은 통계의 패러독스
시저는 이미 알고 있었노라 / 188
자기기만의 패러독스
너는 너에 대해서 예언할 수 없다 / 198
예언의 패러독스
이 책에는 틀린 내용이 있습니다 / 204
저자 서문의 패러독스

저자소개

김안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런던시티대학교 대학원 예술비평 석사. 현재 번역, 집필, 출판 기획,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 여름의 거짓말』 『피아노 교사』『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 『자기만의 방』『첫 번째 수업』 『위대한 편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발 빠른 전사 아킬레스와 지상에서 가장 느릿느릿한 거북이를 경주시킨다. 다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있는데 속도에서 불리한 거북이를 앞서 출발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킬레스가 거북이의 출발점에 도달했을 때 거북이는 느린 속도이긴 하지만 조금 앞으로 나갔을 것이다. 아킬레스가 다시 그 지점으로 움직이는 동안 거북이는 조금이라도 더 나갔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무한히 계속되면 아킬레스는 절대로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결론이 된다.


앞 장에서 소개한 중세 철학자 뷔리당이 했다고 전해지는 말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도 ‘뷔리당의 당나귀’라고 알려져 있는 궤변일 것이다. 당나귀의 예는 단순하다. 굶주리고 목마른 당나귀가 각각 물동이가 옆에 놓인 두 개의 건초더미 사이의 한가운데 앉아 있다.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어느 쪽도 더 좋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당나귀는 결정을 하지 못한 채 그 자리에 앉아서 굶어 죽었다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돈이 필요하다. 그런데 어떤 기괴한 취미를 가진 백만장자가 당신에게 이런 제의를 한다. “돈이 필요하군요. 이 약물을 마셔 보겠소? 이 약물을 마시면 며칠 동안 속이 뒤집히고 구역질이 나겠지만 죽지는 않소. 이 약물을 마실 의사가 있다면 내가 1억원을 주겠소. 물론 돈을 받은 다음에 당신이 약속한 대로 약물을 마실 것인지 아니면 약속을 어기고 약물을 먹지 않을 것인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결정에 달려 있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