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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6387467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2-06-28
책 소개
목차
서론 · 8
설교 전 기도 · 21
1장. 부르심과 택하심 · 23
해설_복음서들의 조화에 관한 61번째 설교 · 48
2장. 부서진 자들이 복을 얻음 · 57
해설_복음서들의 조화에 관한 62번째 설교 · 83
3장. 온유함과 긍휼 · 91
해설_복음서들의 조화에 관한 63번째 설교 · 120
4장. 평화의 대가 · 129
해설_복음서들의 조화에 관한 64번째 설교 · 157
5장. 거절된 보상 · 165
해설_복음서들의 조화에 관한 65번째이자 마지막으로 기록된 설교 · 198
설교 후 기도 · 207
책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명성이나 책임이 있는 자리로 부르시는 까닭은 그분 자신의 선하신 기쁨 때문이지, 우리가 상상하듯 우리를 다른 이들보다 더 유능하다고 여기시기 때문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모든 것이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당신의 은총에 달려 있음을 보이셔서 우리를 낮추시는 데 있습니다. 만약 일시적으로 지위가 높아지는 일의 사정이 이러하다면, 그 원칙이 영원한 구원에는 얼마나 더 많이 적용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 그분의 천국 영광에 참여하는 자로 삼기 위해 자녀로 택하실 때, 우리가 어떤 신용도를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주장한다면, 우리는 그런 배은망덕함 때문에 모든 것을 잃지 않겠습니까? -‘제1장. 부르심과 택하심’에서
우리 주님은 우리가 자기 짐을 지지 않는다면, 그분을 따르거나 그분의 추종자들 중 하나로 간주될 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자기 짐을 지기 위해 우리는 안락함을 포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비난을 겪고, 죽음의 위협을 당하고, 사방으로 포위되고, 계속되는 연약함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자기 짐을 진다는 말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완벽히 비참한 사람으로 간주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평범한 기본기입니다. -‘제2장. 부서진 자들이 복을 얻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