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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자기계발
· ISBN : 9791186560396
· 쪽수 : 166쪽
· 출판일 : 2017-05-0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감수의 말
책을 읽기 전에
시작하며
1부 혼자 설 수 있는 용기
나만의 안경으로 세상을 본다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내가 화를 내고 싶어서 화를 낸다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친구를 믿으면 더 행복해져
2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용기
형제, 친구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있다면
인기가 많으면 무조건 좋을까?
남한테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해
부모, 선생님
내가 혼나는 걸 선택했다고?
칭찬은 무조건 좋은 걸까?
나는 나만의 가치가 있어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 용기를 내보자
공동체와의 관계
함께 사이좋게 지내려면
모든 사람과 친해질 수 있을까?
나는 우리 반이 좋아
용기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
리뷰
책속에서
할아버지: 머릿속이 복잡한 모양이로구나. 그럴 땐 단순하게 생각하면 좀 편안해진단다.
예서: 단순하게 생각하면 편해진다고요? 그냥 엄마가 없어서 슬퍼요. 그리고 아까 제대로 인사도 못했어요……
할아버지: 걱정은 뒤로 미루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어떻겠니? 우리는 누구나 자기만의 세계에 살고 있단다. 내가 그 세계에 어떤 의미를 주느냐에 따라 회색빛이거나 검은색이었던 세계가 무지갯빛으로 빛날 수 있지.
_ ‘시작하며’ 중에서
할아버지: 그래. 일부러 표정이나 감정을 원하는 대로 지어낸다는 얘기란다. 재미있는 실험을 하나 말해 줄까? 옛날에 독일의 과학자들이 볼펜 물기 실험을 했단다. 사람들을 모아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에게는 입술로, 다른 한 그룹에게는 이로 볼펜을 물게 했지. 자, 우리도 한번 해볼까? 어떠냐? 이로 볼펜을 물면 웃는 표정이 되고, 입술로 볼펜을 물면 찡그린 표정이 되지?
예서: 으하하, 진짜네. 이로 물면 입이 벌어져서 웃는 표정이 되는데 입술로 물면 눈까지 찡그러져요. 우는 것처럼.
_‘내가 화를 내고 싶어서 화를 낸다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