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를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

나를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

(남을 신경 쓰느라 자신에게 소홀한 당신을 위한 자기 수용의 심리학)

박예진 (지은이)
인플루엔셜(주)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000원 -10% 550원 9,350원 >

책 이미지

나를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 (남을 신경 쓰느라 자신에게 소홀한 당신을 위한 자기 수용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9995591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0-04-24

책 소개

21년차 아들러 심리상담 전문가의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주는 인생 멘토링. 내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들러 심리학의 중요 개념 중 자기수용을 통해 내면을 치유하고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면 행복할까 _자기객관화
더 읽어보기 | 아들러의 생활양식
작은 실수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 _자기수용
더 읽어보기 | 내 안의 더 나은 나를 발견하는 법
어른이 되어도 결정이 쉽지 않아 _책임과 자립
과거의 실수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_긍정적 경험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지 고민일 때 _자기탐색과 변화
무기력에 시달리는 내 자신이 한심합니다 _자신감 회복
더 읽어보기 | 감정을 다스리는 글쓰기
번아웃에 빠질 만큼 일에만 몰두하는 나 _인정욕구 버리기

2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당신에게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는 건 콤플렉스 때문일까 _열등감 극복
좋은 사람이고 싶지만 호구는 싫어 _자기결정성
선을 넘어오는 사람을 거절하지 못해요 _과제의 분리
다른 사람에게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면 _감정 다루는 법
더 읽어보기 | 나를 비우고 듣기
지는 걸 싫어하는 나 때문에 나도 피곤해 _부정적인 나와 화해하기
엄마니까 무조건 참고 희생해야 하는 걸까 _부모의 역할

3부 우리가 함께 행복해지려면
혼자가 편해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_관계의 기쁨
더 읽어보기 | 인생의 세 가지 과제
연애 상대에게 맞추기 싫은 나, 이기적인 걸까 _인생의 주어 바꾸기
어린 시절 상처로 어른이 되어서도 힘들다면 _과거 경험에 의미 부여하기
더 읽어보기 | 관점의 전환 이루기
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었으니 _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게 나쁜가 _현재와 미래의 균형
더 읽어보기 | 일상의 소소한 기쁨 찾기
자꾸 이직하는 나, 조직생활에 안 맞는 걸까 _공동체 의식

나가는 글

저자소개

박예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정통 국제아들러학파의 한국 대표. 현재 한국아들러협회 회장이자 ㈜아들러코리아 소장이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인간 존중에 대한 철학과 사상을 한국에 심리 상담, 심리 교육, 연구 및 출판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경영 대학원 초빙 교수이며, 국제 공인 아들러 심리 치료사, 국제 공인 긍정 훈육 강사로서 국제 공인된 아들러 심리 상담 및 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09년 아들러코칭대학원의 전신인 알프레드 아들러 연구소를 방문하면서 아들러 심리학과 처음 만났다. 그 후 북미 아들러 학회의 국제 공인 아들러 심리 상담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2017년에는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Individual Psychology(국제아들러협회)에 한국아들러협회가 정통 아들러 학파로 인증됐다. 고려대학교와 볼링그린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단국대학교에서 상담학 박사 수료를 했다. 지은 책으로 《나를 인정하지 않는 나에게》,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스물 다섯, 새우 잠을 자도 고래 꿈을 꾸어라》가 있으며, 역서 《긍정 훈육법》, 《긍정 훈육법 실천편》, 《초기 회상의 의미와 해석》, 《초기 회상》, 《아들러 정신병리와 심리치료》 및 편저 《어른으로 살아갈 용기》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제가 상담을 하고 치유 작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내담자로 하여금 “지금 나는 내가 선택한 대로 삶을 살고 있구나”라는 점을 수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과거의 기억과 함께 내면화된 패배적 신념, 부정적 정서를 발견하고 해체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만족스럽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삶의 많은 과제가 해결되기도 합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이렇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을 ‘자기수용’이라고 합니다. 자기수용은 자기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무조건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최고다” 주문을 거는 자기긍정과는 다릅니다. 아들러는 “인간은 자신이 나약하고 부족하다는 느낌을 오래 견디지 못하며, 이런 느낌이 인간을 계속 움직이도록 자극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내가 60점짜리라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100점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기수용입니다. “나는 원래 100점짜린데 이번엔 운이 나빴어” 하는 것은 자기긍정입니다.
얼핏 보면 자기긍정의 태도가 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나의 부족함을 감추고 회피하기 위한 방편일 뿐입니다. 다음번에 똑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는 뭐라고 변명할 수 있을까요? 그때도 운이 나빴다거나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릴 수 있을까요? 이는 어떻게 보면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도이기도 합니다. 60점인 상황을 받아들이면 왜 60점인지 냉정하게 판단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100점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하게 됩니다. 이것이 책임지는 태도이지요.
- ‘작은 실수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나’ 중에서


우리는 유독 결과가 안 좋았던 것에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과거의 결정에 부정적 평가를 내리는 것은 나에 대한 믿음을 획득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하는 선택에 자신이 없어 주저하게 되고 결과가 잘못 나오면 어떻게 하나 망설이게 됩니다. 따라서 결과를 미리 예측하지 말고 선택을 한 그 자체를 믿고 격려해주는 일이 필요합니다. 나를 믿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어른이 되어도 결정이 쉽지 않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9995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