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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늘 남에게 애쓰기만 하느라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윤정은 (지은이), 마설 (그림)
  |  
애플북스
2018-04-16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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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책 정보

· 제목 :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늘 남에게 애쓰기만 하느라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639702
· 쪽수 : 204쪽

책 소개

자기계발과 글쓰기 강사로 독자들과 소통한 윤정은 작가의 에세이. 저자는 사회가 강요하는 고정관념에 매몰되지 않고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 나를 돌보는 방법들을 이야기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에게 남을 위해 애쓰기보단 나를 돌아보고 행복한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사는 거 참 꽃 같다
일이란 내게 어떤 의미일까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고 ‘여자’라서 가능해
우리가 했던 사랑의 대화에 대하여
아픔 많은 이 시대에 위로란
언제쯤 어설픈 사회성은 완성될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용기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지금 이대로도 좋아

2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모르는 나에게
어질러진 방을 치우기 전에
나를 위해 벅차게 기뻐해보기
나는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보통날에 사소한 선물 사보기
혼영과 혼밥의 미학
어른도 자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를 잃지 않고 산다는 건

3장. 살며 사랑하는 감동을 모아
싫다면 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시 시작하는 용기
이번 생에 엄마로 사는 건 처음이라
시시한 나를 꽤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
“절대 못해”라고 했던 일들이 너를 통해 가능해진다
네가 있어 내가 빛이 나
밥솥도 제 몫이 있는데

4장. 외로움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비밀장소
나만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
스스로 상처 안아주기
아무래도 싫은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죽고 싶다”는 말은 신중하게 내뱉기
이혼해도 될까요?
의존에서 벗어나기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의 시선을 통해 나날이 젊어진다

5장.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해
인스타그램 삭제하기
머리라도 감았으면 괜찮아
먹고 싶을 땐 다이어트 생각 말고 먹기
사소한 금기 깨뜨리기
남편은 기대는 대상이 아닌 같이 걷는 사람
자연스러운 것들에 몸을 맡긴다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의미적 종속에서 벗어나보기
양손에 욕심이 가득차면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6장. 나 데리고 오래 행복하게 살기
낯선 사람 효과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참 예뻐요, 당신
일상을 여행하듯 산다
건강에 투자를 아끼지 말기
핸드폰에 예쁘게 웃는 내 사진을 남기자
삼십 대의 내가 좋다 1장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저자소개

윤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며 사랑하며 이야기의 힘을 믿고 오늘도 글을 쓰는 사람. 2012년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소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사실은 이 말이 듣고 싶었어』,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등 여러 책을 썼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윤정은의 책길을 걷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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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설 (그림)    정보 더보기
손글씨 쓰는 캘리그래퍼이자 수채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수만 명의 팔로워들이 반한 SNS 스타 작가다. 지은 책으로는 《마설언니가 있어서 다행이야》가 있다. www.instagram.com/ma__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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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안 좋은 일이 몰려올 땐 재수 없게 우르르 몰려온다.


상대방이 경험해 보지 않은 일에 대해 버거움을 토로하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란 말에 한순간 입과 마음이 동시에 닫힌 경험이
최근 내게도 있었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겠지만
이번 생에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고 버거운 상황에서
유난 떨지 말라는 식의 조언은 독이 된다.

차라리 “그렇구나, 정말 힘들었겠다”라며
말없이 안아주고 공감해주는 따뜻한 눈빛이 백배는 고맙다.

주변에 누군가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면
섣부른 위로의 말보다 힘찬 도닥임과 공감을 해주자.
현대인들에겐 감기 같은 병이라지만
앓는 이는 작은 스침조차 몹시 아플 테니까.

-‘아픔 많은 이 시대에 위로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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