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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처음이라서 그래

엄마도 처음이라서 그래

(<유아식판식>의 저자 봉봉날다의 엄마성장기)

김주연 (지은이)
  |  
글담출판
2016-06-07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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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처음이라서 그래

책 정보

· 제목 : 엄마도 처음이라서 그래 (<유아식판식>의 저자 봉봉날다의 엄마성장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86650172
· 쪽수 : 298쪽

책 소개

초보 엄마라면 반드시 방문하는 곳, 지금까지 550만 명의 엄마들이 다녀가며 위안과 힘을 얻은 블로그가 있다. <유아식판식> 저자로도 유명한 ‘봉봉날다’다. 누구보다 좋은 엄마가 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감히 자신했다는 봉봉날다는 실전 육아 앞에서 좌절했다.

목차

시작하며 : 나만 힘든 것이 아니고, 나만 모르는 것이 아님을…


“엄마의 하루하루가 이토록 애틋한 이유”
1장- 아이는 엄마를 너무 사랑해

또 다른 핑계 : 아이도 엄마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네가 집어 던지는 이유 : 아빠가 그리운 아이, 남편이 필요한 아내
이해하기와 배려하기 : 아기에게 기대하지 않은
그건 다 브로콜리 탓이다 : 아이를 기르는 일과 비슷한 일
괜찮다, 괜찮다 : 내가 정말 참기 힘든 일
아이의 의도 1 : 나의 인내심이 무너진 날
아이의 의도 2 : 사레 걸린 날
뭐가 미안한 거니 : 아이에게도 권리가 있음을


“완벽한 엄마를 꿈꾼 건 아이가 아닌 나였음을”
2장-가르쳐야만 하는 줄 알았어, 엄마라는 이유로

빵야 빵야! : 아이의 ‘지금’에 집중하기로 하다
나는 괜찮지 않아요 : 과잉보호와 쿨함 사이에서
정복자의 시간 : 나만의 육아 소신을 지키는 방법
무서운 엄마 : 아이와 나의 규칙과 약속들
그럴 만한 이유 : 엄마는 아이에게, 아이는 엄마에게
엄마 파워 충전 : 나를 버티게 해주는
느릿한 동행 : 아이의 뒤에서 걷는 이유
선택의 기로 1 : 물티슈 실종 사건
선택의 기로 2 : 엄마의 버럭과 기다림은 종이 한 장 차이
엄마이기에 : 때로는 단호하게, 진짜 어른처럼
면역력 : 울지 않는 아이
좋아하는 것과 좋아했으면 하는 것 : 아이의 자격
남의 자식 키우듯이 : 여유롭고 느긋하게


“해도 해도 늘지 않는 육아에 한없이 작아지던 순간들의 깨달음”
3장- 유난히 너와의 하루가 힘든 날이 있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말 : 기다림에 익숙해진 아이에게
흉보지 마세요 : 이상과 현실 육아의 괴리
초보 엄마의 어록 베스트 5 : 너도 자라고 엄마도 자란다
‘때’가 쏟아진다 : 남들의 육아
패션의 완성은 : 이 엄마가 꾸미는 법
꽃을 든 남자 :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의 변덕
아줌마의 고백 : 아가씨 때는 상상도 못했던
엄마 자격: 나는 네게 어떤 엄마일까?
기저귀 떼기와 너의 배신아이라는 잣대
산 넘어 산이라더니 : 오늘이 가장 그립다
기르는 사람이 된다는 것 : 너의 성장을 지켜보는 특권
널을 뛰다 : 유난히 아이가 잠들지 않던 날


“너를 만난 5년의 시간만큼 엄마가 되어 간다”
4장 -어느새 엄마 나이 다섯 살

네가 좋아하는 것 4가지 : 널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
한 번은 원 없이 하는 것 : 가장 싼 수업료
놀자, 아기야 : 공부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엄마의 고민 : 내 아이 천재설
“다시!” “다시?” “다시!” : 아이가 진짜 원하는 것
‘돼, 돼, 돼! 캠페인’ 중 : 아이가 처음 배운 말
육아란, : 엄마 동지들에게
지켜 주겠다고 했다: 엄마의 초심
수저통 사러 가는 길 :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사랑하는 것밖에 모른다 : 엄마와 아이가 할 수 있는 건


“사랑하는 연인이 부모가 되는 과정은 육아만큼 짠하다”
5장- 그래도 고마워요, 당신

애 좀 봐줘 : 엄마의 언어, 아빠의 언어
뭐라도 좀 해봐 : 초보 부모의 대화
우리 집에는 하숙생이 산다 : 나 역시 돈을 벌면 그대의 어깨가 가벼워질까?
첫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장보기 방식 : 남편의 저녁 반찬의 행방
그의 외출 : 그깟 영화 한 편의 사정
뉴스 중독 : 내가 없는 세상 이야기
친애하는 당신에게 : 부쩍 까칠해진 아내가
그러니까 내가 소리치는 건 : 육아에도 역지사지가 필요하다
당신의 속옷이 나에게 온 날 : 속옷 빠는 아내의 마음
사치 : 누군가에게는 부러운 일상
결혼하고 싶다 : 다시 찾고 싶은 그날들
이해하기 싫은데? : 남편은 야근 혹은 회식 중


“늘 엄마만 찾던 아이가 엄마가 된 순간”
6장- 엄마, 나도 이렇게 예뻤어?

너 역시, 내가 그러했듯이 : 엄마만 찾는 네가 야속했던 날
나 역시 그런 자식임을 : 엄마는 엄마니까 괜찮을 거야
이제 좀 앉아 : 엄마 없는 가족 식사
혀를 깨물다 : 어느새 당신을 닮아 가다
밥 해 먹이는 사람들 : 내 아이를 향한 밥걱정
짜증을 낼 수 있는 이유 : 손주는 할머니 편
당신의 팔목 : 엄마, 나를 업긴 했었어?
아이고, 아이고 : 이렇게나 아팠었음을
엄마 냄새 : 엄마의 빈자리
왜 엄마가 됐어? : 너를 만나기 위해

플러스 엄마성장기) 봉봉날다가 알려 줄게요!
01 울리지 않고 단유하는 법│02 편식하지 않고 잘 먹는 아이로 키우는 법 03 엄마들이 가장 많이 물어본 유아식에 대한 궁금증 04 내가 해본 최고의 수면 교육│05 엄마들의 최대 과제, 애착 육아

책을 마치며

저자소개

김주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울고 웃는 평범한 엄마다. 밥도 잘 안 먹고 편식도 심한 아이 때문에 밥상에서 아이와 신경전을 펼치며 전투를 벌였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유아식 레시피와 치열했던 육아 현장을 있는 그대로 적어 블로그에 적었고, 그 글이 수많은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엄청난 호응과 공감을 이끌었다. 지금은 ‘엄마 밥이 최고!’라고 외쳐주는 아이지만 아이를 잘 먹이고 키우기 위한 엄마로서의 고민과 노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네이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봉봉날다 엄마일기’를 연재하며 엄마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는 <유아식판식>, <만능유아식 레시피>, <엄마도 처음이라서 그래>, <하루 10분 엄마의 시간> 등이 있다. 봉봉날다 인스타그램 @cchh521 봉봉날다 즐거운 엄마일기 블로그 http://blog.naver.com/cchh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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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육아 인생 5년 차에 접어드니 이제야 슬슬 알 거 같습니다. 육아가 힘들다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저를 힘들게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요. 육아는 원래 힘든 거고, 힘드니까 육아라는 사실을 이제야 슬슬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힘듦을 그동안 쉽게 할 궁리만 하고 있었기에 내가 그토록 힘들었다는 것 역시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너와 나 사이에 세워 놓은 무수한 규칙과 약속들. 그걸 잘 지키고 따라와 주는 너를 보며 스스로 승리자의 기쁨을 맛보고 있었던 건 아닌지. 고집부리고 떼를 쓰는 너를 굴복시켰다는 성취감. 말 잘 듣고 착한 아이로 만들었다는 만족감. 그리고 스스로 멋진 엄마라는 자부심. 하지만 사실 나는 너에게 무서운 엄마일 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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