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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과 풍요의 윤리학

번영과 풍요의 윤리학

(최고의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

마시모 피글리우치 (지은이), 서민아 (옮긴이)
스윙밴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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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과 풍요의 윤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번영과 풍요의 윤리학 (최고의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6661079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02-17

책 소개

24세기에 걸친 인류의 철학과 정치사회사상뿐만 아니라 진화생물학, 심리학, 뇌과학의 최신지식을 두루 섭렵하는 폭넓은 교양서. 철학과 유전학 두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생물학교수였다가 현재는 철학교수인 저자는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해답으로서의 지식을 추구하고 있다.

목차

서론 번영과 풍요에 이르는 삶의 조건 

1부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는가
1- 트롤리 딜레마와 도덕판단 
2- 도덕감정을 타고나는 뇌 
3- 본능의 도덕을 넘어서 
4- 도덕운moral luck과 덕의 윤리 

2부 무엇을 아는지 알고 있는가
5- 합리화에 능한 사고력 
6- 유능함의 통합모델 : 훈련된 직관과 의심하는 이성 
7- 관점주의 과학 

3부 의지를 사용하는가
8- (제한된) 의지력 
9- 내 안의 좀비, 그래서 누구 책임이지? 

4부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가
10- 사랑할 때 알아두면 요긴한 과학 및 철학 
11- 우정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 

5부 정의를 실천하는가
12- 정치의식 vs 심리게임 
13- 공정성 계산기의 한계 
14- 인간의 도덕력moral power은 정의와 좋음을 지지한다 

6부 신에 대해 질문하는가
15- 미신의 믿을 만한 효능 
16- 신의 기원과 종교의 진화 
17- 에우튀프론의 딜레마 : 도덕은 인간의 문제일 뿐 

결론 최고의 삶을 위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지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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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시모 피글리우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시립대학교의 철학 교수이며 《생물학의 철학과 이론(Philosophy & Theory in Biology)》 지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이탈리아의 페라라대학교에서 유전학으로, 미국 코네티컷대학교에서 식물학으로, 그리고 테네시대교학에서 과학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진화를 부정하기(Denying Evolution)》, 조너선 케플러와 공동 집필한 《진화의 이해(Making Sense of Evolu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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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피글리우치의 다른 책 >
서민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대학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키라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헤이트: 우리는 증오를 팝니다》 《마음챙김의 배신》 《비트겐슈타인 가문》 《플랫랜드》 《송골매를 찾아서》 《에든버러》 《자전소설 쓰는 법》 《은여우 길들이기》 《필로우맨》 《80권의 세계 일주》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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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부 옳고 그름을 구분할 수 있는가
조슈아 그린의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윤리적 의사결정을 내릴 때 그야말로 갈팡질팡 마음을 못 정하기 때문에, 도덕판단의 형태를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 예를 들어, 트롤리 딜레마의 레버 버전에서는 공리주의자가 되었다가 같은 문제의 다리 버전에서 의무론자로 바뀌는 것처럼 말이다. 이 이론의 기본 견해는 우리의 인지과정(대략적으로 말해 이성적 사고능력)은 공리주의자의 윤리적 판단을 하는 반면, 정서적 반응(즉, 직감 혹은 직관)은 의무론적 판단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2부 무엇을 아는지 알고 있는가
이성과 직관에 관한 문화적 차이를 연구한 결과를 보면, 한국 대학생들은 직관이 논리보다 중요하다고 일관되게 생각하는 반면, 미국 대학생들은 두 접근법의 순위를 반대로 평가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는 유럽 태생 캐나다인과 동아시아 태생 캐나다인을 비교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흥미로운 부분은, 직관적인 사람이 더 사교적이라는 생각에는 두 집단 모두 동의하지만, 동아시아인은 직관적인 사람이 더 현명할 뿐만 아니라 더 합리적이기도 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미루어보건대, 서양인들은 직관에 좀더 의지하는 것이 현명해지는 길인 반면, 아시아인들은 분석적 사고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용하면 삶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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