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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세계

푸른 세계

(너의 혼돈을 사랑하라)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지은이), 변선희 (옮긴이)
연금술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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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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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푸른 세계 (너의 혼돈을 사랑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91186686409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9-03-29

책 소개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스페인의 대표 작가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소설. 살아갈 날이 사흘밖에 남지 않은 한 소년의 이야기다. 또한 그 소년과 마찬가지로 죽음이 임박한, 하지만 곁에 아무도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목차

· 자연은 우리에게 말을 하지만 우리는 바쁜 나머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 만일 우리가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진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
· 잠에서 깬다, 원하지 않지만 사랑한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 아주 완벽한 날, 당신은 나 자신을 잊게 해요
· 네가 존재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면 심장이 강하게 고동쳐야 한다
· 자유로운 사람만이 행복하다. 그럴 수 있는 사람만이 자유롭다
· 해소되지 못한 궁금증은 인정받지 못한 두려움이다
· 세상은 존재하는 가장 큰 놀이마당이다. 하나의 교실이라고 생각한다면
· 하루는 태어나고 하루는 살고 마지막 날에는 죽어요. 오늘은 당신이 사는 날이에요
· 슬픈 건, 죽는 게 아니라 강렬하게 살지 못하는 거죠
· 이 세상은 결코 해답을 주지 못해 해답은 네 안에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될 거야
· 맑은 날에는 자신의 영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나는 누군가가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들의 죽음에서 배우고 있었다
· 고통을 겪는 게 아니라 고통을 이해하는 것이다. 단지 사는 것이다
· 남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면 정복당한 것이다
·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모든 것에 맞설 수 있다
· 리더들은 이전 세대들의 가르침을 잊지 않기 위해 그들을 따라야 해
· 바로 그 순간, 푸른 세계가 내 안에서 폭발했다

· 작가의 말 _ 우리가 꿈꾸는 푸른 세계
· 옮긴이의 말 _ 삶의 끝에서 만난 순수의 세계

저자소개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973년에 태어났다. 영화 시나리오와 소설을 쓰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연극과 TV 시리즈 각본을 쓰고 직접 출연하기도 하는 감독 겸 배우, 화학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다. 열네 살 때 암 선고를 받고 그 후 10년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그 결과 한쪽 다리를 잃었고, 폐와 간의 일부를 잃었다. 스물네 살이 되던 해에 비로소 병원을 떠나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TV 시리즈에 배우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는 젊은 시절에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던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떠난 친구들의 삶까지 살아내고 있다고 말하곤 한다. 그의 이러한 세계관이 반영된 다양한 작품들에는 풍부한 상상력, 유머와 재치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영화 <4층의 소년들>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 <65분간의 생애> 등의 시나리오를 썼고, <키스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당신에게 키스할게요>를 감독했다. 그가 쓴 인기 TV 시리즈 <붉은 팔찌>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더 레드 밴드 소사이어티>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방영되었다. 1995년부터 꾸준히 연극 대본을 집필해 무대 위에 올리고 있으며, 자전 에세이 『나를 서 있게 하는 것은 다리가 아닌 영혼입니다』, 소설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웃음을 찾는 나침반』 『사랑이었던 모든 것』『푸른 세계』가 있다. 그의 작품은 모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푸른 세계』는 열여덟 살 생일을 앞두고 며칠 뒤 죽을 것이라는 선고를 받은 소년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위한 목가적인 장소, 그랜드 호텔. 그곳에서 마지막 축제와도 같은 삶을 찾아 떠나는 아름답고도 시적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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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같은 학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꼼쁠루뗀세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스페인어과 강사로 재직하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돈키호테≫, ≪시간의 지도≫, ≪카스트로와 마르케스≫, ≪현란한 세상≫, ≪해가 지기 전에≫, ≪4월의 음모≫, ≪둥근 돌의 도시≫,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이야기≫, ≪사랑이었던 모든 것≫,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푸른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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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연은 우리에게 말을 하지만 우리는 바쁜 나머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해.”
어느 날 밤 아버지는 이렇게 내 귀에 속삭였다.


문제란 존재하는 게 아니라 문제라고 생각하면 생기는 거라고 믿는다.
문제란, 단지 사람이나 인생에 기대하는 것과 그로부터 실제로 얻는 것 사이의 차이일 뿐이다.


이제는 그를 이해한다. 나 역시 인생을 잃어가고 있는 지금처럼 이토록 인생을 사랑한 적은 없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세상이 내게서 많은 것을 빼앗았는데, 왜 이곳에 계속 머무르려고 투쟁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의 마지막, 아니 시작을 향한 여행이 마침내 시작되었다.
이제 나는 내 죽음을 향해 여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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