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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91186686409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9-03-29
책 소개
목차
· 자연은 우리에게 말을 하지만 우리는 바쁜 나머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 만일 우리가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진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
· 잠에서 깬다, 원하지 않지만 사랑한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 아주 완벽한 날, 당신은 나 자신을 잊게 해요
· 네가 존재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면 심장이 강하게 고동쳐야 한다
· 자유로운 사람만이 행복하다. 그럴 수 있는 사람만이 자유롭다
· 해소되지 못한 궁금증은 인정받지 못한 두려움이다
· 세상은 존재하는 가장 큰 놀이마당이다. 하나의 교실이라고 생각한다면
· 하루는 태어나고 하루는 살고 마지막 날에는 죽어요. 오늘은 당신이 사는 날이에요
· 슬픈 건, 죽는 게 아니라 강렬하게 살지 못하는 거죠
· 이 세상은 결코 해답을 주지 못해 해답은 네 안에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될 거야
· 맑은 날에는 자신의 영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나는 누군가가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들의 죽음에서 배우고 있었다
· 고통을 겪는 게 아니라 고통을 이해하는 것이다. 단지 사는 것이다
· 남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면 정복당한 것이다
·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모든 것에 맞설 수 있다
· 리더들은 이전 세대들의 가르침을 잊지 않기 위해 그들을 따라야 해
· 바로 그 순간, 푸른 세계가 내 안에서 폭발했다
· 작가의 말 _ 우리가 꿈꾸는 푸른 세계
· 옮긴이의 말 _ 삶의 끝에서 만난 순수의 세계
리뷰
책속에서
“자연은 우리에게 말을 하지만 우리는 바쁜 나머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해.”
어느 날 밤 아버지는 이렇게 내 귀에 속삭였다.
문제란 존재하는 게 아니라 문제라고 생각하면 생기는 거라고 믿는다.
문제란, 단지 사람이나 인생에 기대하는 것과 그로부터 실제로 얻는 것 사이의 차이일 뿐이다.
이제는 그를 이해한다. 나 역시 인생을 잃어가고 있는 지금처럼 이토록 인생을 사랑한 적은 없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세상이 내게서 많은 것을 빼앗았는데, 왜 이곳에 계속 머무르려고 투쟁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의 마지막, 아니 시작을 향한 여행이 마침내 시작되었다.
이제 나는 내 죽음을 향해 여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