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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추지 마라)

얀 드로스트 (지은이), 유동익 (옮긴이)
연금술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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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추지 마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91186686485
· 쪽수 : 552쪽
· 출판일 : 2019-11-05

책 소개

얀 드로스트는 의미 있는 삶, 생기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무엇이 우리를 더 겸손하게 만들고, 또 덜 행복하게 만드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성찰하는 삶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 “스스로 사고하기를 주저하지 말라”

Lesson1. 에피쿠로스와 함께 생각하기
세계관
인간관, 윤리관
세 가지 쾌락
쾌락주의적 미적분학
네 단계 치료법
니체와 에피쿠로스
무질서한 바깥세상
우정
신과 비에 대해
결론

Lesson2. 스토아학파와 함께 생각하기
세계관
인간관
일원론
윤리관: 에픽테토스
감정: 내적 충동
마음가짐
트루먼 경험
할 수 있다는 생각
세네카
죽음에 대한 두려움
희망
아디아포라?: 대수롭지 않은 것들
도자기와 사람
위로의 말
문화적 회귀
유쾌한 스토아 철학자
타인들
내 몸은 내 것이다 vs 아니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마지막 스토아 철학자

Lesson3.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 생각하기
세계관
인간관
윤리관
자유
감정
네 가지 덕목: 지혜, 용기, 절제, 정의
실천적 지혜
중용: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생각의 도구
지혜로운 타인
정의: 올바른 중용
절제와 용기
선한 삶으로 가는 길
인생이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다면
보살핌의 덕목
나약한 의지와 사악한 의지
습관의 힘
결론

Lesson4. 스피노자와 함께 생각하기
세계관
인간관
윤리관
정념
후회
있는 그대로의 자연?: 자유와 책임
사랑
신에 대한 지적 사랑
자연 안의 질서?: 인과관계
모든 것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면
자유로운 필연
결론

Lesson5. 사르트르와 함께 생각하기
세계관: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인간관
윤리관
자유와 책임
두려움, 고독, 절망
벗어날 수 없다
존재의 공포
올바른 실존주의자의 삶
지옥은 바로 타인들이다
자유로운 상태, 누가 그것을 원하지 않을까요?
겁쟁이와 비열한 자들
나도 내 감정에 책임이 있을까?
2월의 침묵: 실존주의자의 러브스토리
결론

Lesson6. 푸코와 함께 생각하기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미셀 푸코
대안은 없다 VS 수없이 많다
고대 철학자들의 철학
다르게 생각하기
철학적 공감

옮긴이의 말 : 네덜란드의 알랭 드 보통, 얀 드로스트의 철학 처방전
출처
참고자료

저자소개

얀 드로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네덜란드 동부 오버레이설Overijssel 주에 있는 프로움스호우프Vroomshoop에서 태어났다. 8살 때부터 이미 작가의 꿈을 키워왔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전공하고, 그 후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예술과 문화 철학을 전공했다. 2005년부터 암스테르담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 Amsterdam〉에서 철학 강의를 시작해온 그는 현재 암스테르담 응용과학대에 재직 중이며, 자신이 직접 개발한 선택과목 〈시와 사랑〉 그리고 철학의 실용적 측면을 강조하는 〈철학 윤리〉를 강의하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낭만적 오해Het Romantisch Misverstand』 『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Denken helpt』 『사랑이 떠나간다면Als de liefde voorbij is』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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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익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전공하고,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에서 법학 석사,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네덜란드 교육진흥원에서 네덜란드어 강의를 했으며, 현재 네덜란드 가톨릭방송국 한국 특파원이다. 지엔디정보센터에서 네덜란드어를 가르치면서 네덜란드 작품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미샤 블록의 친어머니를 찾아 함께 네덜란드와 한국을 오갔다. 옮긴 책으로는 《레닌그라드의 기적》, 《하멜 보고서》, 《세계 어린이 인권 여행》, 《스페흐트와 아들》, 《나이팅게일 목소리의 비밀》, 《지도를 따라가는 반 고흐의 삶과 여행》, 《고슴도치의 소원》, 《반 고흐와 나》, 《생각에 기대어 철학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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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익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생각이나 그 생각의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생각은 실재를 보여주며 우리의 코 위에 걸친 생각의 안경에 따라 우리에게 보여지는 것들을 봅니다. 생각의 안경이 없다면 아무것도, 심지어 우리 자신조차도 보지 못합니다. 이를테면, 우리는 항상 우리가 본다고 생각하는 것만 보고 있습니다.
숙고하지 않는 인생은 모호한 채로 머물게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은 공허함과 무의미함, 그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혼자 있기보다 상처받는 존재가 되자. 나는 그렇게 에피쿠로스의 철학을 이해합니다. 나는 그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그의 저서들이 파편처럼 남아 있는 것은 장점이기도 합니다. 나는 짧은 것을 좋아합니다. 좋은 문장은 경구처럼 읽힐 수 있고 당신이 흔들리거나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을 때 경종을 울릴 수도 있습니다. 좋은 문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스토아학파의 철학자들은 훌륭한 치료자입니다. 그들의 철학은 언뜻 심리학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연대순으로 보면 타당하지 않습니다. 심리학은 많은 부분을 철학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철학자들을 좋아합니다. 철학자들은 인간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기적으로 철학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정신과 의사인 친구 카를은 스토아학파의 팬입니다. 그에 따르면 많은 스토아 철학자들의 사상이 치료요법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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