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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의 말

안창호의 말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삶)

안창호 (지은이), 조일동 (엮은이)
  |  
이다북스
2020-08-2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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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의 말

책 정보

· 제목 : 안창호의 말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삶)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6827758
· 쪽수 : 208쪽

책 소개

도산 안창호가 신문과 잡지에 게재한 글들 중 그의 민족정신이 잘 드러나는 한편 당시 젊은이들에게 호소한 것들을 모았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로서 그의 면모를 읽을 수 있으며, 내 삶의 주인으로서 우리 자신에게 무엇이 절실한지 깨우친다.

목차

대한 학생들에게
혈전
비관적인가 낙관적인가
우리 민족 사회를 불평하는가 측은해 하는가
여러분은 주인입니까
합동과 분리
무정한 사회와 유정한 사회
지도자
부허에서 떠나 착실로 가자
우리 혁명 운동과 임시정부 문제에 대하여
오늘의 대한 학생
대한 청년의 용단력과 인내력
사업에 대한 책임감
오늘 할 일은 오늘에
청년에게 호소함
헌신적 정신의 배양

저자소개

안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8년에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난 안창호는 일찍이 신학문과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나라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민족의 실력 양성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이후 독립 협회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경기도와 황해도, 평안도 등지에서 열린 만민 공동회에 참여해 민족의 계몽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다. 대한 제국 정부에 의해 독립 협회가 강제로 해산당한 뒤, 교육 운동을 하려면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안창호는 미국에서도 교포들의 계몽을 위해 힘쓰면서 한인 민족운동 단체를 만들어 활동했다. 1905년에 일제가 을사조약을 맺어 외교권을 빼앗았다는 소식을 들은 안창호는 동료들과 함께 항일 운동에 나서기로 결심하고 국내로 돌아와 신채호 등과 함께 신민회를 만들어 독립운동을 하는 한편, 대성 학교를 세워 교육 운동을 벌였다. 또한 최남선, 김좌진 등과 함께 청년 학우회를 만든 뒤 민족 지도자들을 길러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일제의 핍박이 더욱 강해지자 그는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미국으로 간 뒤 민족 운동 단체인 흥사단을 만들었다. 미국에서 3·1 운동 소식을 들은 안창호는 독립운동 자금을 모아 대한민국 임시 정부로 갔다. 그는 독립운동을 위한 국내외 연락 조직인 연통제를 만들고, 흩어져 있던 독립운동 세력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노력했다. 중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던 그는 1932년 윤봉길의 의거가 일어났던 날에 일본 경찰에게 붙잡혔고, 감옥살이를 하면서 얻은 병이 악화되어 1938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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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동 (엮은이)    정보 더보기
경복고등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여러 출판사에 몸담았다. 이다북스에서 출판 기획자로 활동하며 에세이집 《마흔의 봄》을 썼고, 《나혜석의 고백》 《방정환의 어린이 찬미》 《나운규의 말》 《한용운의 나의 님》 등을 엮었다. 현재 드레북스 대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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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우리 대한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려고 해도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만, 이는 절망이라는 병이 가슴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어찌 가엾다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무릇 천하의 일은 비상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비상한 결과가 있습니다. 지난날과 오늘의 역사를 보십시오. 인생 사업에서 노력하지 않고 얻는 자가 없거니와 힘을 다해 이루지 못한 사람 또한 없으니, 어찌 할 수 없다고 말하며 멸망을 기다립니까?


묻노니 여러분이시여! 오늘 대한 사회에 주인 되는 이가 얼마나 됩니까? 대한 사람은 물론 다 대한 사회의 주인인데 주인이 얼마나 되는가 하고 묻는 것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한인이 된 자는 누구든 명의상 주인은 다 될 것이되, 실상 주인다운 주인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주인이 있는 뒤의 문제이지, 만일 한 집이나 한 사회에 책임을 가진 주인이 없다면 방침이나 사업이나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즉 어떤 민족 사회의 근본 문제가 주인이 있고 없는 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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