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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밑에서도 늘 물은 흐른다

얼음장 밑에서도 늘 물은 흐른다

홍승표 (지은이)
위(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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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밑에서도 늘 물은 흐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얼음장 밑에서도 늘 물은 흐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6861127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21-11-07

책 소개

오랜 세월 국민의 머슴으로 살아온 지은이의 여여함은 글쓰기 작업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넓이를 더한다. 세상이 아무리 눈보라로 가득해도 공들여 정성으로 사는 이들의 땀 한 방울, 눈물 한 방울은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을 말해 준다.

목차

글쓴이 홍승표는… 03
책머리에 물 흐르듯 여여하게 10

새벽, 숲길에서 낯익은 얼굴도 낯선 얼굴도 바로 ‘나’ 14
동해 단상(斷想) 눈을 감아야 섬이 더 잘 보인다. 17
가을, 저녁달을 보며 수확의 진정한 의미는 나눔 20
길, 인생길 가장 좋은 길은 내 마음속에 있다 23
그리운 고향, 돌아갈 고향 길 끝머리에는 늘 곤지암이 있었네. 26
물의 가르침 법(法)은 물(水)이 잘 흘러가게(去) 하는 것 29
‘비 오시는 날’ 눈물도 웃음도 다 씻고, 다시 눈을 뜬다. 32
성묘와 벌초 부모님 산소는 내 마음의 쉼터 35
산행의 의미 산은 말없이 많은 말을 한다. 38
‘그리팅맨’과 ‘연강 갤러리’ 자유와 평화, 화해와 통일 염원 상징 41
DMZ의 장단반도 해 마루촌 길을 만들면 또 다른 길이 생긴다. 44
‘혼 술’ 슬픔 다독인 마지막 잔이 ‘인생 술잔’ 47
광교산 형제봉의 고송 “그 소나무가 신선입니다” 50
벚꽃 피는 봄날 꽃으로 향기로 날아가고 싶어라 53
’연강 나룻 길‘ 연천 임진강변이 한반도 길의 시작 56
임진강 도보 횡단 아무리 추워도 얼음 아래 물 흐른다. 59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전하는 메시지 민심은 천심, 대다수 국민 뜻 따르라 62
퇴직 후까지 이어진 동호회 인연 “혼자 빨리 가기보다 함께 멀리 갑시다.” 65
혼자 있고 싶을 때 ‘혼 술’은 포장마차가 제격 68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산업 ‘K-반도체 벨트’ 조성, 더 적극적으로! 71
민원 처리, 기부·기증 고맙다 말하기에 이리 인색해서야… 74
‘감성경영’의 힘 신나게 일할 분위기가 가장 중요 77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 지사가 바뀐다고 공무원이 달라지나? 80
공직자의 골프 왜 굳이 그 운동이어야 할까? 83
소통의 중요성 문을 열고 진심으로 대하며 도우라 86
노조와 함께한다는 것 포용과 소통이 리더의 덕목 89
‘늘 공’과 ‘어공’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라 92
‘다산청렴봉사대상’을 받고 공직자 삶, 청렴이 최우선 95
늦깎이 공부 배운다는 건 자신을 뛰어넘는 일 98
행정 디자인 법규·관행 뛰어넘는 유연한 지혜 필요 101
말의 위력 잘 쓰면 보약, 잘 못 쓰면 독약 104
그때, 그 임사빈 지사 위기 속에서도 부하부터 걱정 107
추사의 반성 “내가 글씨 쓴 현판 태워버리게!” 110
가면, 혹은 탈 감춰진 진짜 모습을 이해하자 113
도쿄올림픽 메시지 결과보다 과정에 감동 116
소통, 어떻게 시작하나? 귀담아들으며 공감해주는 것부터 119
의로운 일에 목숨을 던지는 분들 실천하지 않으면 경전도 쓸모없다 122
‘코로나 19’로 얻은 것 위기에 강한 국민 저력, 자랑스러워 125
TV 프로그램 편성 유감 웃을 일 없는데, 개그 프로마저 없애다니… 128
거장의 품격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와 겸손함이… 131
‘국민가수’, ‘국민배우’ ‘국민’이란 글자, 함부로 붙이지 말라 134
피자집 주인과 인성 인생 살 맛나게 하는 건 배려와 도움 137
글 모르는 게 죄(?) 문맹일 수밖에 없었던 걸 모르는 게 죄 140
관광 분야 협업 1+1은 2가 아니라 3 이상 효과 143
퇴직 후의 삶 ‘꿈 넘어 또 다른 꿈’ 실현이 보람 146
넘지 말아야 할 선 보이지 않아도 경계를 잊으면 안 된다 149
박수 받은 인사청문회 청렴과 봉사가 공직자 최우선 덕목 152
진영 논리 내 편 네 편 가르기, 너무 지나치다 155
‘형’이라는 호칭 “존경할 만해야 ‘형’이라 부르지” 158
‘봉달이’ 이봉주 선수 “반칙 없는 게 마라톤 매력이죠.” 161
공무원 대폭 증원 하늘의 별만 따면 바다엔 누가 가나? 164
면장, 그 이루지 못한 꿈 “아버지 소망, 이뤄드리지 못해” 167
화합과 협력에 필요한 것 축적한 경험은 나누어야 의미 170
뜻밖의 외박 권력과 권위가 비례하는 건 아니다 173
무보직 기간 산에 들어가면 산이 보이지 않는 법 176
어떤 비서실 모습 고관보다 고관 집 개소리가 더 크다 179
‘베스트 간부공무원’이라는 것 시기의 대상이기도 해 큰 부담 182
별명의 힘 잘 붙이면 신바람으로 작용 185
‘손 글씨’ 글씨 자체보다 거기 담긴 정성이 소중 188
‘사표 제출 사건’ 그만두게 되더라도 책임을 져야지 191
‘선공후사’라 하지만… “말은 쉽지만, 실천이 어렵지요” 194
머슴살이 “공무원은 국민의 머슴이야!” 197
주장과 보고 떳떳해야 설득력도 생긴다. 200
효자 공직자의 뒷모습 고향 자주 찾는다고 단체장 나오나? 203
어느 수행비서의 반주 ‘당신이 공 때렸지만 휘두른 건 나야!’ 206
왕 실장’이라는 별칭 손해 감수, 선심에서 선택한 일인데… 212
운전 못 해 겪은 일 남 야단치기 전, 자신부터 돌아보라 215
의전의 중요성 부모·자식 간에도 존중, 배려, 예의 필요 218
늘 뒷말 많은 인사 공무원도 상품, 가치를 높여라 221
공로와 책임 남을 부각하는 게, 나를 더 부각하는 것 224
산행 중 있었던 일 소통, 함께 땀 흘리면 쉬워진다 227
헬기를 세운 사나이 위급상황일수록 차분하고도 재빠르게 231
수사 중인 공무원의 퇴직 불가 세상에… 부하를 고발하는 상관도 있네! 234
CEO와 족장 “가까운 사람부터 포용하세요” 237
마음씨 좋고 넉넉했던 지사 “오늘은 일찍 퇴근해 본가에서 자!” 240
도백의 막걸리와 두부김치 “새참 안주는 손으로 집어야 제 맛이지” 243
찢어진 구두, 낡은 가방 “신발, 새지만 않으면 돼!” 246
공들여 정성으로 일한 행정가 수해 지역 상주, 복구 진두지휘 249
출중한 능력으로 선 굵게 일한 지사 “나랏일을 나이나 선후배 순으로 하나?” 251
개혁과 연정에 앞장섰던 지사 비난 감수하며 상대 당에 자리 양보 254
지도자의 덕목 “유지들은 나와! 천막 안은 시민 자리야!” 257
낯 뜨거운 아부 ‘안 된다’라고 말할 줄 알아야 260
진정성 있는 안정·화합 조처 물갈이가 꼭 좋은 건 아니다 263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시장 안 될 일은 오래 붙잡아도 안 되는 법 266
‘꼰대’와 ‘어른’ 젊어도 늙은이, 늙어도 젊은이가 있다 269
어머니와 다듬이질 소리의 고저 따라 한숨도 장단 272
부모의 기대, 혹은 욕심 자식 인생은 온전히 자식이 누릴 가치 275
예순둘에 돌아가신 아버지 묘소는 보고와 고백 공간 278
미처 하지 못한 말 돌아가신 후에야 “사랑합니다” 281
그해 여름휴가 ‘그곳’ 가린 수건이 벗겨지는 바람에… 284
눈물의 소주 한잔 각박한 세상, 감성이라도 적셔야 살지 287
완장의 의미 책임의 상징, 무거울수록 무서워해야 289
이건희 소장품관’ 건립 문화예술 부문도 선진국 되길 292
나눔의 참뜻 버리는 게 아니라 더 큰 걸 얻는 것 295
기부액 논란 ‘나눔’이 ‘더불어 삶’의 출발 298
어려운 어린이 돕기 아이를 도울 줄 알아야 진짜 어른 301
대나무 매듭 자신에겐 냉정하게, 남에겐 따뜻하게 304
속임, 또는 거짓 모든 사람 속여도 나 자신은 못 속인다 307
틈 메우기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야 310
가훈, 가풍 정신적 유산이야말로 소중한 자산 313
조직 운영 존경받고 싶은가? 그러면 존중하라! 316
자아 성찰 좋은 건 잊고 나쁜 건 안 잊히지 319
사람의 향기 만 리를 가는 품격의 다름 이름 321
주법, 혹은 주도 “술은 오른손으로 따르세요” 324
90년 된 순댓국집 나도 진한 풍미가 나야 할 텐데… 327
‘소맥’·‘치맥’ 이야기 세계인 입맛에 맞는 상품 개발 필요 330
다시 외치고 싶은 건배사 술은 장복해야 효과? 그럼 한 잔 더! 333
욕쟁이 할머니 추억 “그만 처먹어! 다른 사람도 입이 있어!” 336
‘코로나 19’ 속 어느 식당 폐업 대신 영업 단축에 임금 자진 삭감 339
이름, 이름값 내가 내 이름을 한 번씩 불러보자 342
이름을 건다는 것 그것은 모든 걸 거는 것, 늘 떳떳하라! 345
어느 자영업자의 눈물 “아무리 어두워도 빛은 있습니다.” 348
완장의 여러 모습 장바구니 든 총리, 시장에서 보고 싶다 351
노루 때린 막대기 민주화 운동 출신이 비민주적이어서야… 354
애경사에 대해 자기 가족 결혼·장례 때만 친한 척 357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 유감 더 어려운 이를 더 돕는 게 상식 360
사람 관계 ‘불가근불가원’이 필요 없어졌으면… 363
이 시대의 워킹 맘 무거운 짐 덜어주기, 전폭 개선하자 366
곰은 곰인데… 사육 곰도 건강히 살 수 있게 보호해야 369
여자의 명품, 남자의 명함 자신 있으면 겉치레는 필요 없다 372
진정한 승자의 의미 1등만 알아주고 승자만 독식하는 세상 374
성공에 대한 시각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아!” 378
늦가을, 노을, 그리고 이순 사라지는 게 아니라 새 생명 잉태 숨결 381
인생 회상 전쟁 같았던 삶,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 383

저자소개

홍승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평생을 공직자로 살았고 탁월한 일처리는 물론 양보하고 배려하는 인성으로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선정하는 <존경하는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4회 연속 선정되었고 공무원으론 최고영예인 <다산 청렴봉사 대상>, <경기도를 빛낸 영웅>,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경기도청 비서실에서 7명의 도지사를 보필했고 인사행정전문가로 2년 6개월간 전국지방공무원을 대표해 ‘공무원 직종개편위원’으로 활약했다. 이 공로로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 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최 말단 9급 서기보로 공직을 시작해 1급 관리관으로 명예퇴직한 공직사회 레전드로 손꼽힌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일하면서 만성적자였던 공사경영수지를 3년 연속 흑자기관으로 바꿔 <대한민국 문화관광산업대전 관광부문 대상>, <코리아 혁신대상>을 받았다. 따뜻한 심성으로 이웃돕기에도 정성을 보여 어린이 재단 <초록우산 명예의 전당>에 헌액(獻額)되고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1988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돼 등단한 문인으로 수필집 ‘꽃길에 서다’가 <세종도서>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언론 기고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부의장,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부회장,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 조직위원으로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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