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를 스나비쉬하다 한다

1. 스나비쉬하다 한다
스나비쉬하다 한다 015
둥근 의자 016
띠 018
구정물 020
준비운동 022
槽博士 024
주인이고 싶다 026
석양에 만난 여인 028
광장에서 030
개미 032
어리석은 자의 변명 034
전당포 036
청계천 헌책방 038
어느 친구의 죽음 040
흔적 042
물방울 044
이별의 원칙 046
허영심은 언젠가 터진다 048
경부선 고속 열차 050
양심은 없다 052
탈북 여인 054
오답의 세계 056

2. 스틱스 강
4월 058
초청 060
창백한 그녀는 아름다웠다 062
말 064
연금술 066
가을은 기다려야 한다 068
밤의 어두움에 감추어진 것 070
작은 사랑 072
봄이 오는 순서 074
소리 중에서 076
눈사람은 심장을 갖고 싶어 한다 078
내 마음속 은하계 080
고양이가 웃고 있다 082
새벽 어시장 084
불면증 086
연잎으로 덮은 것 088
갈대와 억새 090
내가 좋아하는 것 092
더 많은 빛이 필요해 094
나눔 096
如是我聞 099
가을이 오면 100
오후 102

3. 기억이 간 곳
소나기 107
고추에 관한 기억 108
가을은 너무 늙었다 110
엑상프로방스 112
눈물 114
호모사피엔스 116
처음처럼 118
민들레 120
메르스였나 바람이었나 122
男과 女 124
알츠하이머 126
기억이 간 곳 128
자연의 순리 130
가라사대 132
고향길 135
지렁이 138
어린 시절 140
낙엽 142
기댈 어깨가 없다 144
느낌표를 찾아서 146
춤을 추는데 왜 이리 슬픈가 148

| 해설 | 153
스틱스 강변에서 깨달은 사랑의 아름다움 - 이성혁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