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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

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

일로나 예르거 (지은이), 오지원 (옮긴이)
갈라파고스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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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91187038368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8-10-04

책 소개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진화’와 ‘혁명’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사상가이자 동시대에 같은 공간에 살았던 시대의 반항아, 찰스 다윈과 카를 마르크스. 닮았으면서도 닮지 않은 두 사람이 어느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만났다면 이들은 어떤 대화를 나누었을까?

목차

1. 악몽과 불면으로 피폐해진 다윈의 밤
2. 여정은 계속되고, 자연은 지속적인 변화 안에 놓여 있다
3. 인간의 지적 능력에 대한 의심
4. 엥겔스가 부탁한 독일인 환자
5. 그 의사는 신을 믿지 않는다
6. 산책길까지 온통 실험실
7. 불온한 사상가와 신을 살해한 자
8. “다윈 씨는 유물론을 위한 자연과학적 이론을 마련한 셈”
9. 가엾은 마르크스? 가엾은 다윈!
10. 인식의 조개
11.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한 식사기도
12. 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 왔다
13. 파스칼의 내기
14. 신은 죽었다!
15. 켄트의 언덕에서
16. 죽었으나 죽지 않은 자, 마르크스

다윈에 대하여
마르크스에 대하여
사실과 픽션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일로나 예르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부 보덴 지방의 콘스탄스 호수 근처에서 자라 프라이부르크에서 독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2001년부터 2011년까지 뮌헨 《네이처》의 편집장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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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문학, 미술사 및 영화 이론을 공부한 후 독일어 통번역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공역)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모든 운동은 책에 기초한다》 《우정, 나의 종교》 《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 《원하는 나를 만드는 오직 66일》 《온고잉, 위기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마인드셋》 《평일에는 자신감이 더 필요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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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의 호기심은 이 모든 일을 일어나게 한 자연의 법칙을 탐구하는 일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하도록 그를 충동질했다. 그 결과가 그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신에 대한 생각이나 케임브리지 신학대학의 학생으로서의 믿음을 맹세한 영국 국교회의 39개 신조에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는 유인원에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선별 과정을 거쳐, 노동자와 자본가라는 것이 생겨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공산주의자는 과연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했다.


“랍비가 될 뻔한 사람이 이생의 천국을 이야기하는 게 순수한 우연은 아니라는 걸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에게 선택될 민족도 이미 찾았어요. 노동자라는 이름의 민족이 그들입니다. 프롤레타리아 계급은 인류를 고된 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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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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