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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내면 아이를 외면하며 어른인 척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자기 치유 심리학)

슈테파니 슈탈 (지은이), 홍지희, 오지원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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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내면 아이를 외면하며 어른인 척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자기 치유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71712939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4-10-23

책 소개

슈테파니 슈탈은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에서 내면 아이를 그림자 아이와 태양 아이로 구분하고,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지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그래서 독자들이 어린 시절의 상처에 발목 잡히지 않고 더욱 성숙하고 행복한 어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며: 그림자 아이에게 안식처 찾아주기

1장 내면 아이를 찾아서

우리 내면에는 어른 자아와 어린이 자아가 존재합니다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 아이를 의식하고 있나요
만 2세까지의 경험이 왜 인생에서 이토록 중요할까요
▤ 자기 성찰이 개인뿐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도 중요한 이유
한 사람의 인생에서 부모의 존재감은 막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심리적 기본 욕구가 있을까요
어린 시절 부모의 양육 방식은 현재의 나에게 어떤 각인을 남겼을까요
▤ 안 좋은 일이 좋은 일보다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
우리는 신념이라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겉으론 멀쩡한 어른처럼 보여도 속으론 내면 아이로 살고 있지 않나요

2장 그림자 아이를 알아차려야 하는 이유

왜 그림자 아이에게서 터져 나온 감정이 문제가 될까요
괜찮은 척하는데 사실은 괜찮지 않다면 자존감이 어떤 상태인지 관찰해보세요
깊이 숨 쉬고 내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림자 아이를 찾아보세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쓰고 있나요

3장 그림자 아이를 치유하고 태양 아이를 발견하는 법

연습하면 내면의 그림자 아이를 의식할 수 있어요
당신의 내면에는 빛나는 태양 아이가 분명 존재합니다

4장 보호 전략에서 보물 전략으로

그림자 아이의 존재를 알아채고 돌봐주세요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비롭게 대해주세요
자기 성찰과 자기 돌봄, 경청과 공감을 연습하세요
나에게 꼭 맞는 보물 전략을 찾아보세요

나가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참고 문헌

저자소개

슈테파니 슈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에서 가장 저명한 심리 상담 치료사이자 작가. 1963년에 함부르크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트리어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개인 심리 상담소를 운영해왔으며 30년 이상의 심리 치료 상담 경험을 토대로 심리학 지식을 알리고 있다. 수많은 심리학 책이 출간되는 독일 출판 시장에서 특유의 사려 깊고 공감하기 쉬운 저술로 수많은 독자를 매료시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신의 이름을 인식시켰다. 관계, 자존감 등 심리학 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대중 강연의 연사로 활동하며 두 개의 팟캐스트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나만 모른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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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문학, 미술사 및 영화 이론을 공부한 후 독일어 통번역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공역)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모든 운동은 책에 기초한다》 《우정, 나의 종교》 《두 사람 : 마르크스와 다윈의 저녁 식사》 《원하는 나를 만드는 오직 66일》 《온고잉, 위기의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마인드셋》 《평일에는 자신감이 더 필요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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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외무부 산하 해외학교관리처(ZfA) 한국 사무소에서 일하다 독일 코블렌츠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코블렌츠 응용과학대학 독일어 및 다문화 관련 전임 강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독일어 통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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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 신경 생물학 연구들에 따르면, 예컨대 어린 시절에 애정 어린 돌봄을 받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아이는 그 후 삶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됩니다. 그러면 그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어요. 스트레스를 느낄 때, 어린 시절 주로 안전과 보호 속에서 자란 사람에 비해 더 격렬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며 심리적 면역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틀을 적용해보면 그런 사람은 내면의 그림자 아이와 동일시되는 일이 더 빈번하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물론 이후 성장 시기의 삶도 매우 중요하고 결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부모 외에 조부모나 학교에서 만나는 동급생, 교사 같은 다른 주변인도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요. 그러나 저는 이 책에서는 부모나 주 양육자의 영향에 한정하여 이야기하고 싶어요. 그러지 않으면 책에서 다룰 내용이 끝없이 늘어날 수밖에 없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또래 친구나 교사 혹은 할머니와의 관계가 특별히 중요했다면 여기서 시도하는 모든 훈련에 그 사람을 적용해도 괜찮습니다.


자존감은 우리가 타인의 인정을 어느 정도로 필요로 하는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림자 아이와 자주 동일시되는 자존감 낮은 사람은 태양 아이가 잘 발달된 자존감 높은 사람에 비해 외부의 인정에 더 강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요.
자존감은 우리 마음의 근원이며 심리적 자원의 원천인데, 손상되면 거기서 그치지 않고 셀 수 없이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해요. 낮은 자존감은 그림자 아이의 특징으로, 안정적인 자존감은 태양 아이의 특징으로 분류하지요. 태양 아이를 강화하고 그림자 아이를 위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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