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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처럼 들어라

10대처럼 들어라

(곁을 주지 않는 사춘기 세대와 대중음악으로 소통하기)

박하재홍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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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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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처럼 들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대처럼 들어라 (곁을 주지 않는 사춘기 세대와 대중음악으로 소통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713503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6-03-25

책 소개

오랫동안 10대와 함게 해 온 저자가 그들이 왜 대중음악을 좋아하는지, 그들이 사랑하는 대중음악의 최근 추세가 어떤 모양과 질감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나아가 대중음악의 세계사를 알기 쉽게 대화로 정리해 여섯 번의 수업 형태로 담아냈다.

목차

추천의 말
책 사용설명서

첫 번째 수업 10대를 사로잡는 대중음악
음악으로 말 걸기
10대는 어떤 음악을 좋아할까?
추천곡으로 상대방 이해하기
일단은 감상부터

두 번째 수업 이제 대중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
누구나 즐기는 대중음악, 이것이 궁금하다
정식으로 배우지 않아도 될까?
잘 들으려면, 리듬을 타자
대중음악에서 언어의 재미를 느끼다

세 번째 수업 블루스에서 힙합까지, 대중음악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대중음악 속으로 시간 여행
대중음악의 씨앗
대중음악의 뿌리, 블루스와 가스펠
대중음악의 발전1: 재즈에서 로큰롤, 힙합까지
대중음악의 발전2: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진화

네 번째 수업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반짝이는 별
누가 이 음악을 만들었을까, 궁금해 하기
창작자를 부르는 이름들
뮤지션이라는 호칭은 누구에게 붙이나
인디뮤지션에게 배우다: 좋아하는 걸 포기하지 않는 방법
인디 혹은 언더그라운드
각자가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일 수 있어야

다섯 번째 수업 힙합, 넌 누구냐
디제이, 음악을 멈추지 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이퍼
전 세계로 퍼진 힙합 스타일
디스 보다 피스

여섯 번째 수업 내가 대중음악을 듣는 이유, “하쿠나 마타타”
걱정마, 잘 될 거야
자유를 향한 손을, 풋유어핸즈업!
행복한 감상자 되기
음악 라디오와 친하기
십대에게 문화예술교육이 필요한 이유

+부록 1_ 추천 영상
+부록 2_ 자기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되려면
+부록 3_ 10대와 통하기 위해 꼭 감상해 볼 대중음악 12선

저자소개

박하재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상에 하나쯤 있어도 좋을 평범한 래퍼. 청소년 인문 교양 강사로 일하며 날마다 프리스타일 랩을 연습한다. 세대와 국경을 넘어 힙합을 탐구하는 이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2001년부터 꾸준히 동물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동물보호 모임과 환경단체에서 자원 활동가로 일했다. 2009년에는 배낭 여행길에 올라 아프리카 르완다의 야생 고릴라 공정여행 트래킹, 멕시코 바다거북 보호 활동, 팔레스타인 올리브 추수캠프 등에 참여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스포큰워드(Spoken Word, 랩처럼 언어의 리듬을 살려 낭독하는 문학 퍼포먼스) 워크숍'을 개발해, 평범한 사람들의 말과 생각이 무대 위에서 반짝이도록 돕는다. 2011년부터 대중음악과 인문학을 버무려 만든 교양 수업으로 전국 곳곳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9개의 디지털싱글 앨범을 냈고, 2021년부터 사이퍼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교양서 『동물복지의 시대가 열렸다』 랩과 힙합 속 인문정신을 담은 『랩으로 인문학 하기』를 썼다. www.seim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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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청소년들을 만나면 먼저 추천 음악을 받고, 그 음악을 매개로 끌어올 만한 이야깃거리를 준비합니다.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나 자이언티의 <무중력>이 나오면, ‘올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우주쇼’를 실은 과학 기사를 소개하거나 ‘뉴턴의 법칙’을 간단히 설명해 주고요,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장면까지 속속들이 관찰해서 연관성 있는 내용을 찾아낸다면, 그들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영역은 예술에서 정치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해집니다.“


“청소년들이 마음속에 어떤 음악을 품고 있는지 알아내려면, 질문이 중요합니다.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야?”라고 묻지 말고, “두고두고 들을 만한 음악을 추천해 줘.”라고 물어보세요. 가수라는 단어는 노래뿐만 아니라, 외모나 패션 그리고 무대 연출에 대한 이미지까지 몽땅 끌어오거든요. 무엇보다 음악 자체를 중시하는 질문을 던질 때, 그들 안에 내재한 예술적 감각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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