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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작은 세상

헤르만 헤세 (지은이), 임호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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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8714146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9-10-10

책 소개

1933년에 출간된 헤세의 단편집 <작은 세상>(Kleine Welt)의 총 일곱 편 중에서 네 편을 골라 옮겼다. 타인의 삶이자 곧 우리의 이웃 또는 우리 자신의 삶, 즉 타자 속의 자아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작품을 형상화했다.

목차

문명과 야만의 이중주
사랑과 우정의 변주곡(라디델)
사랑의 허상과 실상(약혼)
운명의 수레바퀴(발터 굄프)

옮긴이의 말
헤르만 헤세의 연보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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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석사과정을 마친 후 독일 뮌헨대학을 거쳐 오스트리아 그라츠 대학교에서 독일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학교 문과대학장, 도서관장, 한국독어독문학회 부회장, 한국뷔히너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다. 주요 논문으로는 「번역은 원전에 대한 도전이다?」, 「추의 미학의 관점에서 본 뷔히너의 리얼리즘」, 「가다머의 예술론」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진리와 방법』(한스-게오르크 가다머 저, 공역), 『한스-게오르크 가다머』(카이 하머마 이스터 저), 『희곡과 연극 그리고 관객』(하인츠 가이거/헤르만 하르만 저), 『실천문학이론』(플로리안 파센 저), 『뷔히너문학 전집』(게오르크 뷔히너 저), 『편견:인류의 재앙』(프레데릭 마이어 저), 『작은 세상』(헤르만 헤세 저), 『데미안』(헤르만 헤세 저), 『세상의 다정스러운 무관심』(페터 슈탐 저) 외 다수가 있다. 그리고 저서로는 『천재를 부정한 천재를 아십니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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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헤세의 단편집 『작은 세상』(Kleine Welt)의 총 일곱 편 중에서 네 편을 골라 옮긴 것이다. 헤르만 헤세는 초기작품에서 대체로 성장하여 완숙단계에 이른 화자가 자신 내지 3인칭 주인공의 입을 통해 유소년과 청년 시절을 회상한다. 헤세 연구가들은 헤세가 이 이야기들의 소재 대부분을 자신의 과거에서 끄집어오고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초기작품 대부분이 그리고 후기작품의 일정 부분이 자전적 성향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1907년에 출간된 단편집 『이 세상 풍경』(Diesseits)만 하더라도 총 여덟 편 중 다섯 편이 1인칭 소설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과 「늙은 태양 아래서」를 제외한 나머지 일곱 작품들이 모두 과거의 유소년시절 내지 청년시절에 대한 회상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그런가 하면 『이 세상 풍경』 이후 거의 4반세기만에 출간된 단편집 『작은 세상』에서는 타인의 삶이자 곧 우리의 이웃 또는 우리 자신의 삶, 즉 타자 속의 자아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작품을 형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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