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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작은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8714146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9-10-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8714146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9-10-10
책 소개
1933년에 출간된 헤세의 단편집 <작은 세상>(Kleine Welt)의 총 일곱 편 중에서 네 편을 골라 옮겼다. 타인의 삶이자 곧 우리의 이웃 또는 우리 자신의 삶, 즉 타자 속의 자아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작품을 형상화했다.
목차
문명과 야만의 이중주
사랑과 우정의 변주곡(라디델)
사랑의 허상과 실상(약혼)
운명의 수레바퀴(발터 굄프)
옮긴이의 말
헤르만 헤세의 연보
책속에서
헤세의 단편집 『작은 세상』(Kleine Welt)의 총 일곱 편 중에서 네 편을 골라 옮긴 것이다. 헤르만 헤세는 초기작품에서 대체로 성장하여 완숙단계에 이른 화자가 자신 내지 3인칭 주인공의 입을 통해 유소년과 청년 시절을 회상한다. 헤세 연구가들은 헤세가 이 이야기들의 소재 대부분을 자신의 과거에서 끄집어오고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초기작품 대부분이 그리고 후기작품의 일정 부분이 자전적 성향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1907년에 출간된 단편집 『이 세상 풍경』(Diesseits)만 하더라도 총 여덟 편 중 다섯 편이 1인칭 소설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과 「늙은 태양 아래서」를 제외한 나머지 일곱 작품들이 모두 과거의 유소년시절 내지 청년시절에 대한 회상으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그런가 하면 『이 세상 풍경』 이후 거의 4반세기만에 출간된 단편집 『작은 세상』에서는 타인의 삶이자 곧 우리의 이웃 또는 우리 자신의 삶, 즉 타자 속의 자아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작품을 형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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