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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학의 계보

한국역사학의 계보

(실증주의와 민족주의)

임종권 (지은이)
여울목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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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사학의 계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역사학의 계보 (실증주의와 민족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91187254119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17-05-18

목차

머리말 6

제1장 한국 역사에서 식민주의 사학의 문제 11

제2장 랑케 실증주의 사학의 텍스트 29
1) 실증주의란 무엇인가 30
2) 랑케 실증주의 사학의 배경 52
3) 랑케의 시대 : 독일 민족의 역사 76
4) 랑케의 『강국론』 102
5) 국가의 원동력 : 도덕적 에너지와 민족정신 109
6) 역사의 지배경향(이념) 151
7) 개별성과 보편성 : 민족의 역사와 세계사 160
8) 랑케의 민족과 국가의 의미 180
9) 실증주의 역사의 해석 : 역사의 특수성 190

제3장 일본 근대 역사학 형성 209
1) 제국주의와 랑케의 실증주의 210
2) 교토학파와 근대 역사학 236
3) 일제의 식민사관과 제국주의 정치권력 274

제4장 한국 실증주의 사학 293
1) 한국 근대 역사학의 흐름 294
2) 민족주의 사학과 실증주의 사학 360

제5장 식민사관의 그늘 429

제6장 현대 역사학의 방향 485
1) 한국사학의 과제 486
2) 한국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역사학 501

도움 받은 글 516
찾아보기 544

저자소개

임종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프랑스 노동사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다음 프랑스 국립문서보관소(Archives Nationale)와 국립도서관(Bibliotheque nationale de France)에서 프랑스 지식인을 연구한 후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숭실대학교 사학과에서 후학을 가르치다 은퇴하여 현재 한국국제학연구원의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프랑스 지식인의 세계』, 『한국실증주의사학과 식민사관』, 『역사의 변명―망각과 기억: 아래로부터의 역사』, 『COVID-19 사태로 본 완벽한 통제시대』(공저), 『역사와 과학』(공저)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19세기 파리 노동자들의 생활상」, 「프랑스 제3공화국의 정치세력: 우파와 가톨릭교회」, 「드레퓌스 사건에 대한 저널리스트 논쟁: 민족주의, 반유대주의, 정의, 인권」, 「현대 프랑스 저널리즘의 기원과 특징」, 「역사연구에서 매체의 의미」, 「프랑스에서 종교전쟁: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영미 저널리즘과 비교해 본 프랑스 현대 저널리즘」, 「일제강점기 민족운동과 새로운 국가 건설론」, 「한국실증주의 사학 계보―식민사관과 상관성」, 「서양사와 일본사의 융합으로 본 일제 식민사관의 탄생」, 「이브의 반란―1960∼1970년대 여성 노동운동의 역사」 등이 있다. 프랑스 지성사와 노동사 외에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역사와 변명―망각과 기억: 아래로부터의 역사』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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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한국 역사학계에서 많은 논란이 야기된 식민주의 사학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를 밝히고 있다. 식민사관의 본질을 분명하게 이해해야 우리 역사서술의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사관은 역사서술을 위한 기본적인 틀이다. 그 틀이 둥글면 그 어떤 자료를 그 속에 집어넣어서 찍어내도 둥글게 나오기 마련이다. 그런 만큼 사관은 역사가에게 역사연구와 서술의 기본 뼈대나 마찬가지이다. 필자는 지금 우리 역사학계의 기본 틀이 어떻게 잘못되었는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 역사가들이 근대 역사학의 신처럼 떠받들고 있는 랑케의 실증주의 사학의 본질을 설명하고, 랑케의 과학적인 근대 역사학이 일제 역사가들에 의해 어떻게 왜곡되었는지, 그리고 일본식 실증주의 사학이 오랫동안 우리 역사학계를 지배해 오면서 잘못된 우리 역사를 어떤 방식으로 재생산하여 왔는지, 그 과정을 면밀히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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