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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진달래꽃

(김소월 우리말 평역 시집)

김소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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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달래꽃 (김소월 우리말 평역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7271048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17-04-25

책 소개

김소월의 시를 읽는다는 건, 흥얼거림의 진수를 읽고 보는 것이다. 시집 <진달래꽃>은 대한민국 가요사에 큰 영향을 주었다. 시 특유의 리듬감 덕분이다. 북한 사투리와 리듬감, 방랑의 시학이 담긴 특별한 시집이 읽기 좋게 평역이 되어 출간되었다.

목차

님에게......P 7

먼 후일 / 풀따기 / 바다 / 산 위에서 / 옛 이야기 /
님의 노래 / 실제 / 님의 말씀/ 님에게 /
마른 강 두덕에서

봄밤 ......P 19

봄밤 / 밤 / 꿈꾼 그 옛날 / 꿈으로 오는 한사람

두 사람......P 25

눈 오는 저녁 / 자주 구름 / 두 사람 / 닭 소래 /
못 잊어 /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무주공산(無主空山)......P 35

꿈 / 맘 켕기는 날 / 하늘 끝 / 개아미 / 제비 / 부헝새 /
만리성 / 수아

한 때 한 때......P 45

담배 / 실제 / 어버이 / 부모 / 후살이 / 니젓든맘 /
봄비 / 비단안개 / 기억 / 애모 / 몹쓸 꿈 / 그를 꿈꾼 밤 / 여자의 냄새 / 분 얼굴 / 아내 몸 / 서울 밤

반달 ......P 65

가을 아침에 / 가을 저녁에 / 반달

귀뚜라미......P 69

만나려는 심사 / 옛 낯 / 깊이 믿던 심성 / 꿈 / 님과 벗 / 지연 / 오시는 눈 / 설움의 덩이 / 낙천 / 바람과 봄 / 눈 / 깊고 깊은 언약 / 붉은 호수 / 남의 나라 땅 / 천리만리 / 생과 사 / 어인 / 귀뚜라미 / 월색

바다가 변하야 뽕나무 밭 된다고......P 89

불운에 우는 그대여 / 바다가 변하야 뽕나무 밭 된다고 / 황촉불 / 맘에 있는 말이라고 다할까보냐 / 훗길 / 부부 / 나의 집 / 새벽 / 구름

여름의 달밤[外二篇] ......P 99

여름의 달밤 / 오는 봄 / 물마름

바리운 몸 ......P 107

우리 집 / 들도리 / 바리운 몸 / 엄숙 /
바라건 데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
밭고랑 위에서 / 저녁때 / 합장 /묵념

고독 ......P 117

열락 / 무덤 / 비난수하는 맘 / 찬 저녁 / 초혼

여수 ......P 127

여수 1 / 여수 2

진달래꽃 ......P 131

개여울의 노래 / 길 / 개여울 / 가는 길 / 왕십리 / 원앙침/ 무심 / 산 / 진달내꼿 / 삭주구성 / 널 /
춘향과 이도령 / 접동새 / 집생각 / 산유화

꽃 촛불 켜는 밤 ......P 153

꽃 촛불 켜는 밤 / 부귀공명 / 추회 / 무신 / 꿈길 /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 하다못해 죽어 달려가 올라 / 희망 / 전망 /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금잔디 ......P 165

금잔디 / 강촌 / 첫 치마 / 달맞이 / 엄마야 누나야

닭은 꼬꾸요 ......P 171

닭은 꼬꾸요

저자소개

김소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2년 8월 6일 평안북도 구성에서 출생했다. 2세 때 아버지가 일본인들에게 폭행을 당해 정신병을 앓게 되자, 광산업을 하던 할아버지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랐다. 오산학교 중학부를 거쳐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도쿄상대에 입학했으나 관동대진재로 중퇴하고 귀국했다. 당시 오산학교 교사였던 김억의 지도와 영향 아래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1920년 《창조》에 〈낭인의 봄〉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일본에서 귀국한 뒤 할아버지의 광산업을 도우며 고향에 있었으나 광산업이 실패하면서 가세가 기울었다. 이후 동아일보 지국을 개설하는 등 재기하려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술로 실의의 나날을 보내다 1934년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작가 김소월은 짧은 문단 생활 동안 무려 154편의 시를 남겼고, 1925년에 그의 유일한 시집인 《진달래꽃》이 간행되었다. 평론가 조연현은 자신의 저서에서 “그 왕성한 창작적 의욕과 그 작품의 전통적 가치를 고려해볼 때, 1920년대에 있어서 천재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라고 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한(恨)을 노래한 시인이라고 평가받으며, 짙은 향토성을 전통적인 서정으로 노래한 그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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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다.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일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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