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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섭식장애를 위한 내면가족시스템치료(IFS) (한 걸음씩 회복으로 이끄는 친절한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9118733263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1-02-28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9118733263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1-02-28
책 소개
섭식장애는 치료하기 힘든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치료사들은 “섭식장애에는 답이 없다”며 체념과 무력감을 느끼곤 했다. 이 책은 내면가족시스템치료(Internal Family System) 모델을 바탕으로 30년 이상 섭식장애를 성공적으로 치료해온 저자의 치료법을 정리한 것이다.
목차
역자의 말
머리말
1 회복에 필요한 두 날개
2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3 도대체 나한테 왜?
4 참나 찾기
5 위협자와 화해하기
6 추방자 치유하기
7 말썽꾼들 균형 잡기
8 나는 무엇에 가치를 두는가
9 나에게 맞는 회복의 길
책속에서
내가 만난 내담자들도 대부분 내면의 공허함과 수치심을 표현했다. 내면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외면의 크기와 모양, 외모가 매우 중요해진다.
IFS 치료에서는 부분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내면의 인격을 탐색한다. “나의 한 부분은 친구들과 밖에 나가고 싶어 하지만, 다른 부분은 내가 집에 남아서 보고서를 끝내야 하는 걸 알고 있어요.” 부분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에게 부분들이 있다. 부분들은 가족 구성원처럼 상호작용한다. 당신은 생각, 감정, 신념, 내면의 대화를 통해 부분들을 자각할 수 있다. 부분들이 균형을 잃으면, 마치 부분들이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것처럼, 몹시 시끄럽고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정확히 무엇이 섭식장애를 일으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여러 이론이 떠돌고 있다. 내 결론은, 섭식장애는 참나가 희생된 결과로 생긴 내적인 혼란에 당신이 대처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참나가 희생되도록 만든 두 요소가 있다. 첫 번째는, 심리학 용어로 개인의 무효화(Personal Invalidation)이고, 두 번째는 타고난 민감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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