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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 껴안기

모든 순간 껴안기

(후회 없이 걱정 없이 지금 여기에서)

아남 툽텐 린포체 (지은이), 임희근 (옮긴이)
담앤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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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 껴안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순간 껴안기 (후회 없이 걱정 없이 지금 여기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87362470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6-12-09

책 소개

죽음을 앞두고 “일을 더 많이 했어야 했는데” “돈을 더 많이 벌 걸…” 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순간 껴안기'는 우리가 잊고 사는, 혹은 알지만 걱정과 두려움, 강박관념에 휩싸여 알아차리지 못하는 중요한 삶의 진실들을 일깨워 준다.

목차

제1장 인생을 살면서 꼭 한번 던져야 할 질문_ 행복에 관한 불교의 가르침
당신만의 두려움을 모두 인정하십시오. 불교의 가르침이란 당신 자신의 두려움을 알아차리는 것, 즉 자신의 한계를 알아차리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 이게 다입니다.

제2장 ‘나’는 누구인가?_ 무아無我에 관한 통찰
자신에 대한 그릇된 생각, 마음속 환상, 거짓말을 깨닫고 그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러면 슬픔, 죄책감, 비참함이 단번에 훌훌 떠나 버리는 놀라운 자유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제3장 평범한 것들에 바치는 찬가_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기쁨
붓다는 말했습니다. 숨을 들이쉴 때는 숨을 들이쉰다고 알아차려라. 걸을 때는 걷는다고 알아차려라. 당신이 하는 일을 온전히 알아차리면 만물의 거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4장 붓다의 사랑_ 자애와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기
초월적 사랑을 언급하는 목적은 우리의 모든 두려움, 모든 미움을 녹이고 스스로를 꽉 조이는 집착을 느슨히 풀어 버리는 데에 있습니다.

제5장 확실한 것도, 안전한 것도 없다_ 실상에 대한 바른 이해
세상에 불변의 실체란 없습니다. 세상은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를 알아차리고, 사랑하면 아무것도 놀랍고 두렵지 않습니다. 이별, 질병, 상실처럼 좋지 않은 일도 친구가 됩니다.

제6장 결국 사라지기에 소중한 것들_ 무상無常에 대한 명상
달력의 날짜 하나를 골라 ‘통찰의 날’로 표시해 두십시오. 그날, 자기 자신이 언젠가 죽는다는 것에 대해 명상해 보십시오.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제7장 모든 것을 품어 안는 사랑_ 자신의 한계와 신성함, 모두 알아차리기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두려움, 무너져 내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 두려움이 불안감으로 변합니다. 불안감은 때로 폭력, 성냄, 미움, 의심이 됩니다. 그때 사랑이 우리를 녹여 줍니다.

제8장 가슴에 박힌 가시를 뽑다_ 용서, 홀가분해지는 수행
용서하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용서는 인간의 조건을 이해하는 데서 옵니다. 해악을 끼친 사람들의 업, 배경, 고통, 망상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제9장 지금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까?_ 움켜쥐지 않는 연습
재미있게 사는 비결은 움켜쥐지 않는 것입니다. ‘내 집’ ‘내 차’ ‘내 은행계좌’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두려움, 걱정, 분노 같은 감정을 움켜쥐지 않는 것입니다.

제10장 일상에서 발견하는 열반_ 온전히 받아들임
좋든 싫든 삶은 끊임없이 펼쳐집니다. 삶을 우리 마음대로 해 보려고 할수록 고통만 더해집니다. 우리가 참으로 두려움과 희망을 받아들이고 일상생활의 미지 속으로 뛰어들 때 잃을 것은 고통뿐입니다.

제11장 이 삶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_ 깊이 생각하는 힘
깊은 성찰에는 많은 형태가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성찰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이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희유한지를 숙고하고 자각하는 것입니다.

제12장 우리 모두는 특별하고 유일한 에너지_ 최고의 수행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여 보면 자신이 매우 신비롭고 다차원적이며 복합적인 개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자기 존재의 바탕이 있는 그대로 이미 완벽하다는 것을 자각합니다.

제13장 마음을 그냥 내버려 두라_ 생각과 감정을 놓아 버리는 습관
오늘 하루를 평화의 날로 삼읍시다. 이날은 우리의 생각, 감정, 인식을 믿는 것을 잠시 멈추어 봅시다. 참된 내면의 평화는 자신의 마음을 믿는 것을 멈출 때에만 생겨납니다.

제14장 단지 살아 있음을 즐겨라_ 고통을 인정하고 들여다보기
고통의 뿌리인 갈애는 신경증이 되어 버린 욕망의 한 형태입니다. 명상으로 우리 몸과 마음이 완전히 평온해지면 더 이상 갈애도 두려움도 없는 터전에 선 느낌이 듭니다.

제15장 다시, 마음이 춤추게 하라_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기
어린 시절을 기억해 보면 우리 마음은 언제나 춤추고 있었습니다. 우리 마음은 미움, 욕심, 후회를 몰랐습니다. 온전히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면 우리 마음은 다시 조건 없는 사랑, 기쁨, 평화 속에서 춤출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아남 툽텐 린포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티베트에서 성장하며 닝마파(티베트불교 4대 종파 중 하나)에서 수행했다. 1990년대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어느 한 종파에 국한되지 않는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참모습과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전하고 있다. 그는 복잡한 불교 교리를 내세우거나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대신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유머, 자신의 수행 경험을 통해 진리에 대한 통찰을 이끌어 낸다. 현재 미국 다르마타 재단(Dharmata Foundation)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가르침을 펴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 『알아차림의 기적』, 『모든 순간 껴안기』,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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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파리 제3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이자 출판 기획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대표로 일하고 있다. 논문으로 「장 지오노의 소설 공간」, 「플로베르의 『감정 교육』에 나타난 소설 공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앙리 프레데리크 블랑의 『저물녘 맹수들의 싸움』, 『잠의 제국』, 에밀 졸라의 『살림』, 다니엘 페나크의 『독재자와 해먹』, 앙드레 고르의 『D에게 보낸 편지』, 오노레 드 발자크의 『고리오 영감』, 아티크 라히미의 『인내의 돌』,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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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세계 곳곳에서 자기혐오의 마음과 고통을 남몰래 품고 사는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사람들이 겪는 고통의 많은 부분이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그릇된 생각에 매달리는 데서 옵니다. 만약 여러분이 고통받고 있다면, 저는 즉시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겪는 고통의 95퍼센트는 자신에 대한 그릇된 생각을 꽉 붙잡는 데서 기인한다고 말이죠.
_「‘나’는 누구인가?」 중에서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아마 사랑하는 사람들, 아이들에게 전념하기로 결심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그날은 즐겨 보던 텔레비전 예능 프로도 안 보고 아이들과 함께하며 그 웃음소리를 듣고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그 미소, 궁금해하고 신기해하는 표정, 아이들의 마법과도 같은 재롱을 보며 시간을 보낼 겁니다.
_「결국 사라지기에 소중한 것들」중에서

일단 여러분이 자신의 거친 신경증과 미세한 신경증을 알아차리면, 그것들을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신경증을 사랑하십시오. 모든 불완전함을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의 두려움과 성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언제나 그런 것들을 알아차리십시오. 그러면 그것들은 저절로 스러질 것입니다. 전혀 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계속 해체될 것입니다.
_「모든 것을 품어 안는 사랑」중에서

명상할 때 우리는 깨달음의 신성한 신호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그 대신 우리는 이 원숭이 마음, 이 마음의 쓰레기를 찾는 것입니다. 명상을 하면 할수록 우리 모두 지닌 이 마음의 쓰레기를 더욱 더 알아차리게 됩니다. 이 마음의 쓰레기는 해묵은 감정, 파괴적 생각, 욕심, 두려움, 미움 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_「마음을 그냥 내버려 두라」중에서

살다가 어쩌다 커다란 고통이 있을 때 어쩔 수 없이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다고들 합니다.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비극적인 일이 우리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덮칠 때, 모든 것을 잃어버릴 때, 그때는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놀랍게도 고통은 우리를 내적으로 자유롭고 깨어 있고 홀가분해지도록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_「다시, 마음이 춤추게 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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