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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식의 증언

천영식의 증언

(박근혜 시대 그리고 내일)

천영식 (지은이)
옴므리브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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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식의 증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영식의 증언 (박근혜 시대 그리고 내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9118745325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9-10-11

책 소개

박근혜 정부 마지막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천영식 KBS 이사가 박근혜 대통령과 나눈 대화의 결과물이자 아픈 시절에 대한 고통의 기록으로, ‘박근혜 시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진지한 고민이 담긴 책이다.

목차

시작하며

PART 1 “나라가 걱정입니다.”

PART 2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대통령
탄핵 재판 변호인들
참모들

PART 3 박근혜 시대
다시 주목받는 외교·안보 정책
성장
개혁
리더십

PART 4 대통령, 권력, 정치
민정 vs. 검찰
정무 vs. 국회
홍보 vs. 언론
소통 vs. 미움

PART 5 반란자들
검찰
헌법재판소
국회

PART 6 악마의 편집
언론
최순실
세월호

PART 7 박근혜 시대 그리고 내일

맺으며

미니 인터뷰
박근혜 - 소소한, 고독한 그리고 애틋한 …

저자소개

천영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는 박근혜 정부 ‘마지막 비서관’으로서 세상에 할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껏 아무도 하지 못한 역사적 진실을 위한 목소리를 내고 세상의 금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외롭고 힘든 작업입니다. 문화일보 공채 1기로 들어가 이후 23년간을 정치부 기자로 살았고 3년간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습니다. 제가 공무원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운명적인 계기는 세월호 사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 정부에 대대적인 혁신 바람이 불어 신문사에 있던 제가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을 맡게 되었지요. 이후 홍보기획비서관으로서 대통령의 이미지 홍보 컨셉과 행사 기획 등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청와대는 수많은 정보와 인재가 모여들고 국정의 다양한 영역을 경험할 수 있는 신세계였습니다. 저는 정치권 출신도 아니며 또한 한 번도 대통령의 선거 운동에 관여한 적도 없습니다. 청와대에는 저처럼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서 대통령을 합리적으로 보필하는 보좌 그룹이 많습니다. 그러던 중 탄핵 정국의 시련에 휩싸인 박근혜 대통령과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흑과 백이 하루아침에 뒤바뀌어 버리듯 제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후 점차 투사가 되어갔고 유튜브를 통한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2018년 9월에는 자유한국당 추천 몫으로 KBS 이사를 맡게 되었는데, KBS 이사가 되어 가장 먼저 한 일은 ‘오늘밤 김제동’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계명대 광고홍보학부 초빙교수로 가게 되어 고향에서 봉사할 기회를 다시 얻게 되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매일신문에 칼럼도 쓰면서 고향에서의 활동을 점차 넓히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해 ‘할 말’을 하고 위선자가 아닌 진실한 사람들이 대접 받는 밝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박근혜 대통령에 관한 단순한 기록물이 아니다. ‘박근혜 시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진지한 고민이 담겼다.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따라서 여기서 전개되고 있는 박근혜 시대에 대한 담론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졌으면 한다. 박근혜 시대의 역사적 과제는 무엇이며 미완의 박근혜 시대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가 이 책에 흐르는 문제의식이다.❞ _〈시작하며〉


❝대선 주자들이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해서 국민들이 뽑아 주지 않습니다. 나라의 안전을 도모하고 경제가 포퓰리즘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고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신념과 경제, 안보, 역사관을 통해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없고 정견이 없는 대선 주자는 국민들에게 흥미로운 대상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정치인의‘ 소신’을 기준으로 대선 주자를 바라보았다. “나라가 제대로 되려면 정당은 이념, 철학, 국가관, 역사관, 안보관 등에 공통분모가 있어서 그런 사람들끼리 정당을 만들고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게 옳습니다. 정당이란 법과 정책 추진의 결사체입니다. 표를 얻기 위해 유불리에 따라 정당이 운영되면 불행해집니다. 이런 정당은 끝이 좋기 어렵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봉사하기도 어렵습니다.❞ _ 1부 〈나라가 걱정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 일어난 대통령 탄핵. 대통령은 다음 수순을 알지 못했다. 정해진 것은 없었다. 전인미답의 형극의 길마저 홀로 가야 했다. 아버지가 흉탄에 쓰러졌을 때도 전방이 무사한가를 가장 먼저 물었지만 속이 온전했을 리 없다. 나는 20대의 젊은 나이에 가능한 일이냐고 물은 적이 있다. 대통령은 그냥 그런 생각이 났다고 답했다. 나라 걱정이 가장 먼저 들었다는 것이다. 감내하기 어려운 불행과 위기를 여러 차례 겪은 대통령은 이제 탄핵이라는 불행까지 겪게 되었다. 그러나 대통령은 극단적인 상황이
닥치면 매우 강인해지곤 했다.❞ _ 2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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