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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경제

2020 한국경제

(미래학자 최윤식의 Futures Report)

최윤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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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경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20 한국경제 (미래학자 최윤식의 Futures Report)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87481706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19-12-26

책 소개

한국의 대표 미래학자 최윤식 저자는 앞으로 우리에게 충격을 줄 미국 주식시장 대조정, 중국의 금융위기, 한국의 금융 위기라는 3대 위기의 가능성을 예측하는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3대 위기, 2020년은 어떻게 될까?

Part 1 2020 세계경제, 복합 위기 지속된다

미국, 중국, EU, 일본, 신흥국 등 세계경제의 흐름을 예측하고 2020년 주목해야 할 핵심 이슈를 분석한다.

Part 2 2020 한국경제, 소비 침체 두드러진다

갈수록 나빠지는 경제지표, 한국경제는 어느 단계에 와있는지 분석하고, 2020년에 특히 경계해야 할 심각한 소비 침체를 비롯한 위기의 요인을 진단한다.

미주

저자소개

최윤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래 전망 및 트렌드 예측 분야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펴낸 미래학자다. 현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으로 강의와 저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미래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정규 과정으로 유명한 휴스턴대학교에서 미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피터 비숍, 크리스토퍼 존스, 웬디 슐츠 등 미래학의 세계적 거장들을 사사했고, 이후 피닉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래학과 경영학을 비롯해 철학, 윤리학, 신학을 공부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미래학자들의 모임인 전문미래학자협회APF 이사회 임원을 지냈다. 또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미래연구원 원장, 삼성전자 DMC연구소 자문교수, 전경련 최고위과정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패권 전쟁』 『K반도체 쇼크, 이미 시작된 미래』 『바이든 시대 4년 세계 경제 시나리오』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제4의 물결이 온다』(공저) 『2030 대담한 미래』 등 70여 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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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20년 미국의 소비 심리 추세에 영향을 줄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가 바로 대통령선거이다. 미국 대통령선거는 합법적으로 막대한 돈을 뿌리는 정치 행사다. 클린턴과 트럼프가 맞붙은 2016년 미국 대선에 사용된 돈만 24억달러(약2조 8천억원)였고, 대선과 함께 치른 의회 선거 자금까지 포함하면 65억달러(약 7조 8천억원)이다. 그리고 선거에 이기기 위해 각 당의 대선 주자들은 장밋빛 경제 청사진을 발표하며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 중산층의 추가 감세나 뉴딜이라 불릴 정도의 대규모 인프라투자안을 발표할 가능성도 크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미국은 대선이 있는 해의 경제성장률이 그 이전 연도보다 좋았던 경우가 많다. 그림에서 보듯이 부동산 버블 붕괴로 인한 2008년의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선 본선 기간(2~4분기)에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호전되었다.


미국의 통화정책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가 2020년 2~4분기라고 했다. 필자가 이 기간의 경제 지표를 중요하게 여기는 2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작년(2018년)부터 통화정책을 매우 큰 폭으로 조정했다. 시간을 두고 효과를 봐야 한다”는 연준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 통화정책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2020년 미국 대선의 본선 기간이기 때문이다. 대체로 미국은 대선본선 기간의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전분기보다 좋았다. 인플레이션율도 상승했다.


2020년 연준의 행보를 예측할 때 가장 유사한 참고 사례가 1995년과 1999년이다. 당시는 ‘전쟁, 부동산 버블 붕괴, 기술 버블 붕괴, 오일쇼크’ 등 세계경제에 대충격을 주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1995년은 자연스러운 경기순환 사이클 상의 경기 하락으로, 1999년은 아시아 금융위기의 여파로, 미국의 경기 침체 확률이 높아졌을 때였다. 이들 시기에 연준은 각각 3차례에 걸쳐, 75bp(1bp=0.01%)씩 금리를 낮춰 경기 침체를 피한 후 기준금리 인상을 재개했다. 2019~2020년에도 연준은 같은 의사결정 기준을 갖고 정책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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