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강릉이 취향이라서요 (강릉살이 12년 차, 강릉에 진심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소개하는 몸과 마음이 저절로 머물게 되는 강릉 명소 2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7514688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1-06-18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7514688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1-06-18
책 소개
강릉살이 12년 차, 강릉에 진심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소개하는 강릉 명소 20곳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 에세이. 작가의 선택을 받은 장소들이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소개되어 있다. 몸과 마음이 저절로 머물게 되는 곳들만 골랐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맛과 철학을 겸비한 식당
두에시스
미트컬쳐
브루누벨153
소도리
채반
칡꽃향기
2장 색다른 분위기의 카페
52블럭
데자뷰 로스터리
명주상회
살림
이진리
즈므 로스터리
3장 낭만이 가득한 소중한 공간
노암터널
무명
파란 책방
씨마크 호텔 로비
4장 오직 강릉만의 풍경
경포호수
송정 솔숲
순긋해변
순포 습지
책 속에 등장하는 장소 정보
저자소개
책속에서
뜻밖에 발견한 취향 저격 맛집에, 함께 하지 못한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도 금세 잊고 둘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눈앞의 요리에 대한 끝도 없는 찬사를 쏟아내며 말이다. 느닷없는 외식이 그렇게 만족스럽기는 처음이어서 아직도 큰아이와 가끔 그때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지난 십오 년 동안 요리사로서 해보고 싶은 것들, 누릴 수 있는 것들은 거의 다 해봤다고 하는데 굳이 이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이유가 궁금했다. ‘희열’이라고 했다. 손님들이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의 희열감. 자신의 요리가 인정받는 것을 눈앞에서 보면서 자신도 인정을 받는 듯한 그 희열감이 이 일을 지속하게 되는 동기라는 그녀. 요리사가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