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전쟁의 진실

전쟁의 진실

(증언으로 본 일본의 아시아 침략)

<신문 아카하타> 편집국 (지은이), 홍상현 (옮긴이)
정한책방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전쟁의 진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쟁의 진실 (증언으로 본 일본의 아시아 침략)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9118768532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9-03-01

책 소개

일본의 아시아 침략의 어두운 그림자와 식민지 지배의 만행을 증언을 통해 생생하게 드러내는 책이다. 일본의 헌법 9조 개악을 추진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자민당의 극우적 행태를 비판하면서 이들 개헌 세력의 역사 위조를 조목조목 비판하는 이 책은 건국대학교 중국연구원의 번역학술총서 2권으로 나왔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5
추천사 11
머리말 15

1부 일본의 아시아 침략과 식민지 지배의 만행

1. 난징대학살 80주년 27
(1) 난징대학살 80주년 27
─진중일기, 만행의 기록
(2) 중국 난징 시에서 중·일 시민이 교류 35
2. “나는 성노예였다” 38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
(1) 우리의 괴로움을 들어라 38
─한국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증언
(2) 아시아 곳곳의 일본군 ‘위안소’ 42
3. 731부대와 사람들 50
(1) 731부대의 의사, 전후 아무 반성 없이 요직으로 50
(2) 731부대에 근무했던 아버지, 포로에게 인체실험, 페스트 균 강제 주 입 54
─만년의 고백을 전하는 가미야 노리아키( 神谷則明) 씨
4. 중국을 침략하며 무슨 일을 저질렀나? 59
(1) 중국 펑딩(平頂)산 사건 85주년 59
─침략 초기 일본군, 주민 3천 명 학살
(2) 루거우차오(蘆溝橋) 사건 80주년과 아베 정권 66
─ 왜 중·일 전면전의 수렁으로 빠져 들어갔나?
(3) 충칭(重慶) 무차별 폭격 7년 72
─ 중국에서 일본군이 시작한 ‘전의 상실 작전’
(4) 일본군이 유기한 독가스 피해는 아직도 79
5. 동남아시아, 남양의 섬들에서 87
(1)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의 일본군 전쟁 유적 87
(2) 헌병대, 군이 종전 이후 주민 학살 97
─‘9·5 사건’ 희생자 자손의 증언
(3) 보급 무시한 채 전선 확대, 전사자의6 할이 ‘아사’ 100
─전우를 간호했던 가와라이 타쿠(河原井卓) 씨
(4) 치열한 지상전에서 거류 일본인도 희생 103
─남양 전투 소송 원고단 단장 야나기다 토라이치로柳(田虎一?) 씨
6.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과 가메이도 사건 110
─군·경찰, 선동당한 자경단이 실행
7. 강제연행과 전후보상 등 116
(1) 중국인 강제연행 116
─사죄하고 “다음 세대에 사실을 전한다”
(2) 일본의 전쟁 책임을 뒤집어 쓴 한국인 122
─‘BC급 전범’이라며 사형 판결을 받았던 이학래 씨

2부 가해와 피해의 역사를 응시하며

1. 오키나와 전투의 비극 129
(1) 오키나와 전투, PTSD 129
(2) 1944년 ‘10·10 공습’ 136
─오키나와 전투 피해 국가 배상 소송 원고단 단장
노자토 치에코(野里千惠子)씨
(3) 이제야 밝혀진 소년 비밀 부대, ‘호향대護(鄕隊)’의 비극 140
2. 핵무기 폐기의 문을 열어젖힌 피해자들 146
(1) 고 와타나베 치에코(渡?千?子) 씨 146
─제2회 원·수폭 금지 세계대회에서 발언
(2) 고 나고시 미사오(名越操) 씨 151
─원폭에 ‘나뭇잎처럼 태워졌다’
3. ‘만몽(滿蒙)개척단’, 시베리아 억류 155
(1) ‘만몽개척단’과 중국 잔류 고아 155
─국책으로 8만 명 희생
(2) 시베리아 억류는 무엇이었나 162
─군에 배신당하고 이국 땅에 잠들다
4. 여기, 전쟁이 있었다 169
(1) 군산학(軍産?)협동, 구(?) 육군 노보리토(登?) 연구소는 말한다 169
(2) 고치(高知)의 전쟁 유적 보존 운동 175
5. 소년병, 예과 훈련 181
(1) 소년비행병의 일지 출판 181
─의사 히라노 하루카즈(平野治和) 씨
(2) 국가적 세뇌로 인해 군국소년으로 185
─예과 연습생 최후의 입대, 야노 다케시矢(野武) 씨는 말한다

3부 평화에 산다

1. 우리가 침묵할 때, 전쟁은 다가온다 191
─전 육군참모본부 동원학도병(암호해독)
도쿄도 신주쿠 구 무토 도루(武藤徹) 씨
2. ‘죽음’에서 ‘생명’의 삶으로 197
─전 해군 카이텐(回天) 공격대원
도쿄도 세타가야 구 다나카 나오토시(田中 直俊) 씨
3. 특공대원의 눈물, 전쟁의 잔혹함을 통감 203
─전 해군 정비병,
도쿄도 스기나미 구 가지하라 시게오(梶原志計雄) 씨
4. 중국에서 알게 된 전쟁의 참혹함 209
─전 관동여자통신대원
도쿄도 하치오지 시 이케다 교(池田敎) 씨
5. 군국소년, 이야기꾼이 되어 214
─전 만몽개척 청소년 의용군 대원
오사카 부 돈다뱌야시(富田林) 시 도고 히 로미(藤後博巳) 씨

후기 219
옮긴이의 말 223

저자소개

<신문 아카하타> 편집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 아카하타》는 일본공산당에 의해 1928년 2월 창간되었다. 일본의 군부가 폭주하던 1931년과 1932년 3·1절, 식민지에서의 즉각 철군 및 조선 독립 투쟁에 대한 연대를 호소하는 〈3·1 기념일〉, 〈조선민족 해방기념일을 맞아 어떻게 투쟁할 것인가〉 등의 논설을 1면에 게재한 것을 시작으로 태평양전쟁 이 끝날 때까지 반제국주의 투쟁의 선두에 섰고, 전후 혼란기에는 패권주의적 행태를 보이던 소련공산당, 중국공산당, 북한의 조선노동당 등을 정면에서 비판하며 논쟁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살아갈 힘과 희망을 나르는 신문’을 표방하며 정부와 재계의 눈치를 보느라 거대 언론사도 손대지 못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거침없이 보도하면서 ‘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일명 ‘야스쿠니파’로 불리는 일본 극우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베이징, 하노이, 뉴델리, 카이로, 파리, 워싱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지국을 두고, 32만 명의 당 원 외에도 일본 전역에 130만 명에 달하는 유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1970년대 후반부터 신일본출판사를 통해 『악질 상술 그 수법과 격퇴법』(1978), 『가면(假面)의 KCIA』(1980), 『학교 폭력을 없애는 길』(1981), 『증언, 제국군대』(1982), 『핵무기, 폐기할 수 있다』(1985), 『선진 일본의 그늘-리포트, 일본의 노동자들』(1986), 『북조선 패권주의에의 반격』(1992), 『소련공산 당과의 30년 전쟁』(1992), 『통째로 생각하는 일본 헌법』(2005), 『우리 아이 들이 굶고 있어요!』(2010), 『종속의 동맹』(2010), 『일본 원전 대해부』(2011), 『원전마피아』(2012), 『망국의 경제』(2013), 『블랙기업을 쏴라!』(2014), 『이 힘이 일본을 움직인다』(2015), 『전쟁 의존 경제』(2017) 등 시대적 이슈를 다 룬 심층 보도를 꾸준히 책으로 발간하면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펼치기
홍상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정치학과 영상예술학 두 분야의 학위를 소지. 인문사회과학과 영화이론을 넘나드는 전문적 식견으로 한일 양국 매체에 글을 쓴다. 파리경제대PSE 토마 피케티와 『21세기 자본』 프로젝트를 진행한 도쿄대 시미즈 연구실 출신. 2008년 제주영화제 개막작인 장편다큐멘터리영화 <포 디 아일랜더스> 프로듀서를 맡았다. 지금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작지원작이자 디아스포라영화제 초청작인 <꽃의 집> 감독인 하야시 류타의 신작을 프로듀스 중이다. 2013년부터 월간 『게이자이』에서 담당하는 경제평론 지면은 에히메대학 와다 제미나르의 교재로 쓰인다. 나름북스를 통해 『늠름한 소국』,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사회과학은 처음입니다만』, 『어쨌거나 괜찮아』 등 논쟁적이면서도 쉽게 읽히는 다수의 인문 사회과학 서적을 소개해왔다.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선정하는 “세계의 영화인 7인” 중 1인이며, <마이니치신문> 영화웹진 <히토시네마> 필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일본영화 어드바이저,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어드바이저, 다카사키영화제 시니어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현재 영화 전문 웹진 <코아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937년 7월, 중국 베이징 교외에서 일어난 루거우차오 사건을 계기로, 일본군은 중국과의 전면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