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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대해부

일본 원전 대해부

(누가 원전을 재가동하려 하는가)

<신문 아카하타> 편집국 (지은이), 홍상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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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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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대해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본 원전 대해부 (누가 원전을 재가동하려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81631611
· 쪽수 : 227쪽
· 출판일 : 2014-04-20

책 소개

지금 일본에서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원전을 재가동 하여 50%에 이르는 원전력 비율을 달성하려는 세력과의 싸움이다. 이 책은 왜 그 싸움이 필요하며 도대체 누가 그 싸움의 ‘상대’인지를 지목한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책을 펴내며

1 규슈전력 사전공모 사건은 왜 일어났나?
특종 : 규슈전력 사전공모 메일 사건 23
안전보다 재가동 27
계기는 사가 현 지사의 발언 29
규슈전력뿐만이 아니다 32
플루서멀(Plu-thermal) 계획의 추진 강행 36
또 한 번의 특종 : 도 주최 심포지엄에서도 38
원자력안전 · 보안원이 사전공모를 지시 42
첫 원전 공청회부터 부정행위는 있었다 46
‘안전신화’를 낳는 유착관계 50
헌금 : 회사는 자민당, 노조는 민주당에 54
어떻게 ‘사전공모’ 특종을 잡을 수 있었나 58

2 원자력발전의 기원과 미일관계
‘럭키 드라곤’(Lucky Dragon)의 충격 63
정치인 나카소네와 『요미우리』 사주 쇼리키 :
밀착된 첩보의 그림자 68
핵 반입을 위한 사전공작 71
군사 우선의 개발 : 핵잠수함부터 시작했다 74
원자력협정을 둘러싼 공방 19
핵물리학자 유카와 히데키의 항의성 사임 78
앞뒤가 뒤바뀐 출발 81
개정 원자력협정의 ‘국가안전보장’이라는 문구 85
안보조약이 절대조건 88
원전이 ‘핵 보유력’인가 91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대처 : 백악관으로 직결 94
원전‘철폐’ 발언에 미국의 압력 97
동요하는 원자력업계 : 이권유지를 위한 미일융합(美日融合) 101
핵연료 사이클 : ‘핵 쓰레기장’ 일본 104
막다른 골목에 들어선 두 나라 107
지금이 탈원전(脫原電)의 적기이다 110

3 재계의 야망
이권 최우선의 추진파 115
그들이 기대하는 ‘큰 수확’ 118
“독으로 독을 다스린다” 121
국가 주도의 산업육성 124
지역독점체제 구축 127
『아사히신문』에서 시작된 ‘미디어 대책’ 130

4 추적 ! 원전 이익공동체
미디어를 이용한 ‘안전선언’ 137
그 시작은 50여 년 전부터 141
정부와 미국도 한통속 144
국민분열 · 여론회유 대책 매뉴얼 147
일본원자력문화진흥재단이란? 151
세금으로 ‘안전신화’ 각인 : 표적이 된 어린이들 153
사업 수주기업이 정책입안에 관여 155
원전추진을 지탱하는 시스템 : 아전인수식 국가정책 160
전력회사, 미디어, 종합건설사 그리고 금융 : 철(鐵)의 공동체 166
정부의 국민감시: 미디어도 운동도 172
‘공산당계’라는 꼬리표 붙이기 175
전기사업연합회 : 압도적 자본력으로 원전추진 178
원전 머니와 전원3법(電源三法) : 원전을 떠받치는 ‘돈뭉치’ 183

주(註) 188
책을 마치며 190
자료 194
옮긴이의 말 220

저자소개

<신문 아카하타> 편집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 아카하타》는 일본공산당에 의해 1928년 2월 창간되었다. 일본의 군부가 폭주하던 1931년과 1932년 3·1절, 식민지에서의 즉각 철군 및 조선 독립 투쟁에 대한 연대를 호소하는 〈3·1 기념일〉, 〈조선민족 해방기념일을 맞아 어떻게 투쟁할 것인가〉 등의 논설을 1면에 게재한 것을 시작으로 태평양전쟁 이 끝날 때까지 반제국주의 투쟁의 선두에 섰고, 전후 혼란기에는 패권주의적 행태를 보이던 소련공산당, 중국공산당, 북한의 조선노동당 등을 정면에서 비판하며 논쟁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살아갈 힘과 희망을 나르는 신문’을 표방하며 정부와 재계의 눈치를 보느라 거대 언론사도 손대지 못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거침없이 보도하면서 ‘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으며, 일명 ‘야스쿠니파’로 불리는 일본 극우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 베이징, 하노이, 뉴델리, 카이로, 파리, 워싱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지국을 두고, 32만 명의 당 원 외에도 일본 전역에 130만 명에 달하는 유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1970년대 후반부터 신일본출판사를 통해 『악질 상술 그 수법과 격퇴법』(1978), 『가면(假面)의 KCIA』(1980), 『학교 폭력을 없애는 길』(1981), 『증언, 제국군대』(1982), 『핵무기, 폐기할 수 있다』(1985), 『선진 일본의 그늘-리포트, 일본의 노동자들』(1986), 『북조선 패권주의에의 반격』(1992), 『소련공산 당과의 30년 전쟁』(1992), 『통째로 생각하는 일본 헌법』(2005), 『우리 아이 들이 굶고 있어요!』(2010), 『종속의 동맹』(2010), 『일본 원전 대해부』(2011), 『원전마피아』(2012), 『망국의 경제』(2013), 『블랙기업을 쏴라!』(2014), 『이 힘이 일본을 움직인다』(2015), 『전쟁 의존 경제』(2017) 등 시대적 이슈를 다 룬 심층 보도를 꾸준히 책으로 발간하면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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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정치학과 영상예술학 두 분야의 학위를 소지. 인문사회과학과 영화이론을 넘나드는 전문적 식견으로 한일 양국 매체에 글을 쓴다. 파리경제대PSE 토마 피케티와 『21세기 자본』 프로젝트를 진행한 도쿄대 시미즈 연구실 출신. 2008년 제주영화제 개막작인 장편다큐멘터리영화 <포 디 아일랜더스> 프로듀서를 맡았다. 지금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작지원작이자 디아스포라영화제 초청작인 <꽃의 집> 감독인 하야시 류타의 신작을 프로듀스 중이다. 2013년부터 월간 『게이자이』에서 담당하는 경제평론 지면은 에히메대학 와다 제미나르의 교재로 쓰인다. 나름북스를 통해 『늠름한 소국』,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사회과학은 처음입니다만』, 『어쨌거나 괜찮아』 등 논쟁적이면서도 쉽게 읽히는 다수의 인문 사회과학 서적을 소개해왔다.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선정하는 “세계의 영화인 7인” 중 1인이며, <마이니치신문> 영화웹진 <히토시네마> 필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일본영화 어드바이저,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어드바이저, 다카사키영화제 시니어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현재 영화 전문 웹진 <코아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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