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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은 휴전선 너머 흐른다

압록강은 휴전선 너머 흐른다

(멈춤 없는 남북 만남, 돌아보고 내다보는 문화인류학적 조감도)

강주원 (지은이)
눌민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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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은 휴전선 너머 흐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압록강은 휴전선 너머 흐른다 (멈춤 없는 남북 만남, 돌아보고 내다보는 문화인류학적 조감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9118775027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9-12-10

책 소개

2000년 이후 압록강과 두만강 현지를 수십 차례 드나들며 조사 연구한 저자는 전작에 이어 『압록강은 휴전선 너머 흐른다』를 통해 정부 의존적이고 휴전선 중심적인 사고 방식을 벗어날 것을 제안한다.

목차

머리말 | 남북 교류와 만남 기록하기 5
사라질 것 같은 마을, 뚜벅뚜벅 찾아가기 / 공존으로 가는 길은 다양하다 / 망각되는 10여 년과 잃어버린 10여 년, 그 다음 10여 년은


1부 남북 교류와 만남: 다시 쓰다, 여전히 상상하다, 그래도 기록하다

어디까지 기록할 수 있는가?: 2010년 5?24 조치 전후
29
신고와 승인 그리고 일상, 그 사이에서 / 최소한의 구조와 문화라도 남기자! / 작은 통일의 공간, 개성공단을 나만의 방식으로 읽기

언제까지 상상해야 될까?: 2018년 전후에도 50
남북, 만나지 않았음 혹은 만나왔음 / 한반도의 갇힌 시각에서 벗어난 길 / 한국 사회는 무엇을 계획하는가

한 인류학자의 연구 궤적을 기록하다 69
1970년대 생의 자화상 / 40대와 50대 그리고 20대와 30대, 기억과 경험 차이 / 단둥에서 참여관찰을 한다는 것

2부 다시 본격화된 남북 교류와 만남: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분단의 벽을 넘는 길은 하나인가 89

휴전선 넘기만 강조하는 분위기 / 기다림의 연속 / 휴전선 이외의 국경 넘나들기도 있다 / 방북 경로의 역사와 현재, 더 알아가기

과거와 같은 듯 다른: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 110
남북 정상회담들의 토대 차이 / 민간(사회문화경제) 교류의 현주소: 기다림, 기대, 열림, 멈춤의 반복

희망과 개발 담론의 홍수 125
열차 타고 평양 가기를 다시 꿈꾸다 / 남북철도와 함께 꿈꾸는 다른 바람 / 남북의 20대는 어떤 환경에서 자란 세대일까

통계를 읽다 140
다시 계산하다 / 여백을 상상하다 / 남북의 이산가족은 기다리지만 않았다

북한보다 백두산을 먼저 알자 154
2천년대에도 백두산(동파)에 갔다 / 대중매체의 잘못된 정보 전달 / 빨랫줄이 국경 표시였던 남파의 변화

3부 간과되는 남북 교류와 만남: 또 하나의 중심축인 압록강과 단둥

끊어지지 않고 이어져온 무대 173

중국(단둥)에서 만남은 공작일까? / 일상적이고 평범한 만남도 있다 / 예전에도 지금도 그들은 중국에서 만나고 있다 / 왜 그들은 중국에 갈까?

망각되고 주목받지 않은 방식과 길 195
개성공단 입주기업 수(125개사) 대 남북경협기업 수(약 1,200개사) / 삼국의 도시(서울과인천~단둥~신의주와 평양)를 이어주는 황해

압록강(두만강)에서 한국 사회와 마주치다 212
중·조 국경은 변하지 않았다 / 대북 제재 기간, 신의주에는 스카이라인이 생겼다 / 북한 사회를 대하는 민낯과 현주소 / 반공과 안보 교육에서 평화 교육으로 바뀔까? / 또 다른 압록강 여행(답사)을 따라가보자

중·조 국경 지역에서 미래를 말하다 249
과거와 현재의 길을 참고하자 / 북·중·러 삼각지대와 단둥 / 휴전선이 열리면 압록강은 더 깊어간 / 언제쯤 압록강의 역할은 끝일까

맺음말 | 2013년, 2016년 그리고 2019년 기록을 마치며 274
삶을 나누는 압록강의 일상 / 평화와 공존으로 가는 길에서 각자 역할에 충실하기

부록 | 백두산·압록강·고구려·단둥 답사 및 여행(4박5일) 일정표 286

참고문헌 289

저자소개

강주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류학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2012)를 받았다. 2000년 여름부터 한반도 밖이자 국경 지역인 중국 단둥을 포함해서 두만강과 압록강을 다니고 있다. 2020년 봄부터는 한반도 안인 임진강과 한강 그리고 DMZ의 안과 밖도 넘나들고 있다. 북한사람·북한화교·조선족·한국사람의 관계맺음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남북 교류와 만남, 분단의 풍경과 삶을 배우고 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북한과 한국 사회를 낯설게 보고 만나고자 노력한다. 한반도 평화와 공존에 대한 고민을 업으로 삼는 인류학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웰컴 투 코리아』(2006, 공저), 『나는 오늘도 국경을 만들고 허문다』(2013),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2016), 『압록강은 휴전선 너머 흐른다』(2019) 등이 있다. 2012년에 재외동포재단 학위 논문상을 받았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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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단 이후 남북 당국은 정치 · 군사 · 외교 면으로 "구체적 대책을 협의한다" 또는 "노력하기로 하였다" 같은 말들로 끝나는 문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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