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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

패튼

(전차전의 전설, 전장의 사자 패튼의 리더십)

앨란 액슬로드 (지은이), 박희성 (옮긴이)
  |  
플래닛미디어
2020-09-1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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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

책 정보

· 제목 : 패튼 (전차전의 전설, 전장의 사자 패튼의 리더십)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군인
· ISBN : 9791187822493
· 쪽수 : 284쪽

책 소개

KODEF 안보총서 105권. 전장을 떠난 삶을 거부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두려움과 맞서 싸운 제2차 세계대전의 전사 패튼의 일대기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_ 지휘와 논란
Chapter 1 타고난 군인
Chapter 2 생도, 군인, 육상선수, 검객
Chapter 3 판초 비야 추격
Chapter 4 제1차 세계대전과 신무기
Chapter 5 평화와의 전쟁
Chapter 6 부단히 활동하는 멘토
Chapter 7 아프리카 패배를 아프리카 승리로
Chapter 8 시칠리아 정복
Chapter 9 전 세계를 경악시킨 패튼의 폭력
Chapter 10 영국에서
Chapter 11 전사
Chapter 12 90도 북쪽으로
Chapter 13 최후의 진격
Chapter 14 패튼의 문제와 패튼의 유산

저자소개

앨란 액슬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컨설턴트이자 전기작가다. 특히 그는 역사적 인물에게서 경영 및 자기계발의 지혜를 도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1979년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레이크 포레스트 대학과 퍼먼 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지멘스, 고이주에타 비즈니스 스쿨, 에모리 대학교, 성 조지프 병원 및 헨리 포드 박물관 등의 컨설턴트로 종사했고, TV 다큐멘터리 시리즈인〈와일드 웨스트〉 〈디스커버리 채널〉 등의 매체에 크레에이티브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주요 저서로 《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 《두려움은 없다》 《CEO의 성공법칙》 《Patton on Leadershi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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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와 고려대에서 역사(歷史)를 전공했고, 육군정보학교 중국어반을 수료했다. 두원공대 군사학과 교수를 거쳐, 고려대 역사연구소 및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북한아카이브센터 연구원으로 전쟁사 및 군사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소부대전투를 탐구하는 모임인 ‘창끝전투’의 운영진이다. 저서로는 『워너비 검은 베레』(공저), 『대만국민당당사관특종당안목록집』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패튼』, 『아이젠하워』, 『드골』, 『마셜』(공역), 『리훙장 평전』(공역) 등이 있다. 다큐멘터리 <만주벌의 독립전사들! 청산리전투>, <1:1000의 독립전쟁 김상옥>, <조선정예부대 ‘타이거 헌터’> 및 <진짜사나이 300>의 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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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 육군사관학교와 그 이후 나의 멘토들 중 상당수는 전투에서 에너지가 넘칠 뿐 아니라 군사 전략과 국가 운영의 복잡함을 다룰 수 있는 “패튼 플러스(Patton-plus)” 정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오늘날의 평화유지 활동에서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비추어볼 때 “패튼 플러스” 사고방식이 이렇게 절실하던 적은 없었다.
…(중략)…
액슬로드가 쓴 글에는 패튼이 전후 독일에서 겪은 어려움, 즉 현재 평화유지 임무에 반영된 어려움이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패튼은 각 임무를 완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한 학생이었다. 패튼이 오늘날 지도자들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엇보다 이러한 사고방식이다. 그는 승자였고, 모든 도전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숙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기가 충만한 팀을 만든 사람이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그와 같은 리더가 필요하다.
_ 〈서문〉(웨슬리 K. 클라크) 중에서


큰 소리로 읽거나 칠판에 글을 쓸 때마다 또는 더듬을 때마다 급우들은 그를 비웃었다. 그는 고통스러웠지만 절대 낙담하지 않았다. 그는 패배했지만 절대 굴복하지 않은 스코틀랜드와 남부연합 조상들의 모험담 속에서 자랐고, 패배를 다음 차례의 승리나 맨 나중의 큰 성공을 위한 도전으로 받아들였다. 훗날 원숙한 지휘관이 된 그는 야전에서 사용한 노트에 대문자로 이렇게 적었다. “YOU ARE NOT BEATEN UNTIL YOU ADMIT IT, HENCE DON’T.”(네가 인정하기 전까지는 진 것이 절대 아니다.)


패튼은 자신이 작은 사건을 작은 신화로 바꾸는 데 타고난 재능이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렸다. 부대가 훈련하고 있던 어느 날, 패튼이 갑자기 말에서 떨어졌다. 곧바로 다시 말에 올라탔지만, 말은 계속 몸부림쳤다. 그 바람에 이번에는 패튼이 말에 탄 채 말과 함께 쓰러졌다. 패튼은 말에 깔린 다리를 빼내 벌떡 일어났고, 말 역시 일어섰다. 패튼은 모자를 벗어 눈썹 바로 위에 난 깊고 흉한 상처를 확인하였다. 그러고는 20분 동안 얼굴과 소매에 피를 흘리며 훈련을 마쳤다. 그는 얼굴을 닦기 위해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일정대로 부하들을 해산시키고 돌아온 뒤에야 몸을 씻었고, 일정에 따라 부사관들을 가르치고, 일정에 따라 초급장교 교육에 참가했다. 이런 임무들을 마친 후에야 외과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이 젊은이에 대해 크게 감탄하며 상처를 꿰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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